중독과 투자를 가르는 기준
좋은 삶이란 어떤 삶일까요? 마음 편하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삶 아닐까요? 어느샌가 아침에 집을 나서는 아이에게 “차 조심해”라고 말하는 대신 “죽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건 아니지?”라고 염려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정서적 허기, 중독, 트라우마, 분노, 성취 강박과 번아웃의 사회에서 아이도, 어른도, 모두가 치이고 상처받으며 살아가요. 그런 우리를 위해 일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선생님들이지요. 그중에서도 글을 통해 시대의 아픔을 진단하고, 처방전을 건네는 분들이 계십니다. 오늘은 ‘글 쓰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회’가 함께 펴낸 책, 를 소개합니다. (윤홍균, 박진성, 하주원, 이두형, 박종석, 지민아, 배승민, 차승민, 팔호광장/흐름출판) 의 저자 윤홍균 선생님은 서문에서..
2026.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