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써봤니?'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8.02.09 '예스 책방 책읽아웃'에 나왔어요 (14)
  2. 2018.01.26 황교익 선생님의 추천사 (11)
  3. 2018.01.20 이진희 피디의 리뷰 (4)
  4. 2018.01.19 조인성의 추천사 (8)
  5. 2018.01.12 우리 남매는 이러고 놉니다 (26)

고교 진로 특강에 가면 하는 이야기.

"되고 싶은 직업이 있으면, 첫째, 그 직업인이 쓴 책을 읽고, 둘째, 그 직업인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셋째, 그 직업의 현장을 찾아가 보세요."

제가 꿈꾸는 진로는 퇴직 후 전업작가입니다. 작가가 되기 위해 저는 글쓰기에 대해 쓴 책을 찾아 읽고, 작가가 나오는 팟캐스트를 듣고, 매일 앉아서 글을 씁니다. 요즘은 팟캐스트가 좋아서,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만드는 팟캐스트가 있어요. 직접 만날 수는 없어도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그런 점에서 저는 작가들이 출연하는 팟캐스트를 좋아하는데요. 어쩌다보니, 감히 제가 작가라는 호칭으로 출연하게 되었네요. 

꿈이 있다면, 매일 조금씩 루틴을 만들어가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매일 조금씩 소리내어 문장을 암송하고, 글을 잘 쓰고 싶다면 매일 한 편씩 글을 써보는 것이죠. 

'매일 아침 글쓰기'의 힘에 대해 <예스 책방 책읽아웃>에 나가 이야기하고 왔어요.

먼저 글로 정리된 기사.


http://ch.yes24.com/Article/View/35252

[김동영의 읽는인간] 중요한 건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죠! (G. 김민식 PD)

『매일 아침 써봤니?』 
김민식 PD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



그리고 유튜브 영상. 




끝으로, 팟빵 팟캐스트 주소입니다.


http://www.podbbang.com/ch/15135?e=22522176


하나의 콘텐츠를 이렇게 다양한 플랫폼으로 유통하는 시대군요. 미디어의 시대, 많은 플랫폼이 있지만, 나라는 콘텐츠를 가장 쉽게 표현할 수 있는 미디어는 블로그라고 생각합니다. 


<예스책방 책읽아웃>을 만나보세요. 책읽기가 더욱 즐거워지는 길이 여기에 있어요.

(팟빵에 들어가서 '좋아요'랑 다운로드 마구마구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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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섭섭이짱 2018.02.09 08: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채널예스에서 내용 보자마자 다운로드해서 들었는데, 푹 빠져서 듣는데 넘 재밌었어요. 특히 생선 김동영 작가의 질문 좋은거 같아요. 멘탈 관리가 필요한 요즘 카네기 책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이번주는 PD님 나오시는 팟캐스트 듣고 강연 참석하며 즐겁게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글쓰기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쭉 시도 해보려렵니다. 상위 3%를 위하여 ㅋㅋㅋ 이번 팟캐스트도 강추 강추^^

  2. 차언명 2018.02.09 16: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들었던 장난꾸러기 소년같은 웃음소리를 다시 들어서 무척 반갑네요.
    오늘 드디어 블로그 만들었습니다.
    하루가 날라가네요.ㅋ
    저도 뒷걱정 안하고 무조건 일단 들이대고 해보는 편입니다.
    경상도가 고향이라 맨날 어른들에게 "니는 가시나가 왜 이리 겁이 없노"라는 말을 엄청 들었습니다.
    그래도 그게 제가 살아온 인생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기운 많이 얻고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3. 철학 2018.02.10 0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멋지세요^^

  4. 2018.02.11 0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2018.02.11 1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2018.02.11 1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2018.02.12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2018.02.12 15: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김민식pd 2018.02.13 0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죄송합니다. 드라마 제작 준비로 당분간 외부 활동이 어렵답니다. ㅠㅠ 좋은 주제로 책을 준비하시는데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ㅠㅠ

  9. 가을소풍 2018.02.13 1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읽아웃 잘 들었습니다
    피디님 블로그 들어온다 온다 하다
    팟캐 듣고 드디어 들어왔어요
    네이버 메인에 블로그 추가해서 이제 메일 읽을 수 있어요
    언젠가 매일 쓰는 인간도 되면 좋겠어요 ㅎ

  10. 락학 2018.02.25 2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존경합니다 제의식을 바꿔주신분 ~~~~~~~~~저 누군가의 뜨거운펜이된거 38평생처음입니다

이번 책에도 많은 분들이 추천사로 도움을 주셨습니다. 김제동, 김프로, 서민, 조인성, 황교익까지. 추천사 싣는 순서 가지고 고민을 많이 했어요,  하나같이 쟁쟁한 분들이라 감히 비중을 논하기 어렵더라고요. 이럴 땐 그냥 가나다 이름순으로 갑니다. 황교익 선생님께는 죄송하네요. 성씨 때문에 맨 마지막으로 밀려서... 이런 점에선 강씨가 최고같아요. ^^

저자가 피디니, 조인성이나 김제동은 알 것 같은데, 황교익은 또 어떻게 알았을까?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오늘은 황교익 선생님과 저의 인연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저는 1996년 MBC에 입사했는데요. 입사 동기 중 가장 친한 친구가 김재환 감독입니다. (이용마 기자 아니냐고요? 용마는 저의 스승이자 동지이지요. 용마랑 논 적은 별로 없어요. 항상 노조 사무실에서 회의하면서 싸우기만 했지. ^^) 수습 사원 시절, 저는 김재환 감독과 홍대 락카페를 다니며 춤을 추고 다녔어요. 김재환 감독은 춤을 진짜 잘 추고, 저는 춤을 진짜 좋아하거든요. 우리는 다 다른 회사를 다니다 MBC에 입사했어요. (저는 미국계 기업, 김재환은 종합금융사) 우리 눈에 비친 MBC는 천국이었어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세상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곳. "야, 세상에 이런 회사도 있어?" 

6개월간 수습이 끝나고, 김재환은 교양으로 가고, 저는 예능으로 갔지요. MBC 교양국에서 일 잘 하기로 이름을 날리던 김재환 감독은 동기 중 가장 먼저 퇴사를 하고 외주 제작 프로덕션을 차립니다. 젊은 나이에 사장님이 된 거죠. 외주 프로그램을 하다보니, 요리 프로그램 제작에 있어 불합리한 관행이 많다는 걸 알게 되요. 이걸 고발하기 위해 직접 식당도 차리고 영화까지 만듭니다. '트루맛쇼'

 

김재환 감독이 2010년인가 얘기한 사람이 있어요. 

"형, 황교익이라는 요리 평론가 알아?"

"아니, 누군데?"

"네이버에서 맛집 블로그로 유명한 분인데, 사람도 좋고 재미있고 진짜 박식한 분이야. 언젠가 기회가 되면 형한테 꼭 한번 소개해주고 싶어. 이분은 훗날 분명 방송에서 빵하고 뜰 거야. 무엇보다 형이나 나처럼 완전 딴따라야. 정말 재미있게 잘 노시는 분이지."

"그런 분이 다 있어?"


요리평론가로 이름을 날리는 황교익 선생님을 보면서, '아, 역시 김재환의 눈썰미는 정확하구나!' 감탄했는데요. 그 분을 만난 건 2017년 공영방송 정상화 집회였어요. KBS 출연 정지 평론가와, MBC 연출 금지 피디가 만난 거지요. ^^ 뵙자 마자 불쑥 부탁부터 드렸어요. '내년에 새 책이 나오면 선생님의 추천사를 받고 싶습니다!'


황교익 선생님은 이런 글을 주셨어요. 


김민식이 PD라 사람 보는 눈이 밝다. 이 책의 추천사 쓰기에 나만한 인물이 없다. 나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내리 4년간 네이버에서 파워블로거를 따먹었다. 내가 이런 책을 썼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가, 원고를 읽으며 아니다 싶었다. 그는 놀이 삼아 블로그질을 했다. 나는 일의 연장이었고. 그가 나보다 고수다. 그에게 노는 법을 배워야겠다. 행복해지려면 그처럼 잘 놀아야 한다. 놀이 삼아 읽을 책이다.

- '놀자'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


'만나야 할 사람은, 언제고 어디서고 만나게 되어있다.' 고 믿습니다. 김재환은 만들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혼자 카메라 들고 나가서 찍습니다. 황교익 선생님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그냥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요. 나중에 좀 한가해지면 셋이서 놀러다니고 싶어요. 맛집을 찾아다니고, 수다를 떨며 사는 그날을 그려봅니다. 귀한 인연을 소개해준 친구도, 귀한 글을 주신 선배님도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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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쏘라 2018.01.26 0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집 애들도 황가라 전학생 없으면 늘 끝번이죠 ^^
    맛프로 광팬인 인간이랑 사니 자주 보던
    분인데 [알쓸신잡]만큼 저 분을 다르게 보게 한 것이 있을까 싶네요.
    처음 추천사 보고 깜놀~
    다양한 인맥이네요. 인복~
    꾸준한 오늘이 모여 무한한 내일을 만드는..😄

  2. 아리아리짱 2018.01.26 0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pd님 아리아리!
    황교익 선생님과는 또 이런 인연이 있었네요.
    블로그 고수와 고수와의 만남, 서로를 인정하시는 모습, 캬~멋집니다.
    '만나야 할 사람은, 언제고 어디서고 만나게 되어있습니다.' 이 표현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세분이 함께 할 시간과 언젠가 pd님 뵙게 될 날을 함께 꿈꾸어 봅니다. ^^

  3. 섭섭이짱 2018.01.26 0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만나야 할 사람은, 언제고 어디서고 만나게 되어있다.'
    맞아요. 제가 PD님을 만났을때 딱 이런 느낌이었어요. 처음 뵌날 치킨집에서 얘기하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
    나중에 세분이서 맛집 찾아다니며 얘기한걸 풀어낸 책이 나온다면 재미있을거 같아요.. "맛집 어디까지 가봤니?" ㅋㅋㅋ
    오늘도 PD님을 통해 소중한 인연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날씨 많이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4. littletree 2018.01.26 1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 쓰신 분들도 센스와 위트가 놀라워요! 큭큭 웃고 갑니다;)

  5. 행복한 두부 2018.01.26 1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책도, 정말 잘 읽었습니다.
    다음 책도 내시면, 전 바로 인터넷 서점 클릭합니다!!!

  6. 이미누 2018.01.27 0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합니다

  7. voie9 2018.01.27 1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김민식피디님의 영향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게됐어요 ㅋㅋㅋ
    그냥 누가보든안보든 매일매일 꾸준히 하려구요

    글을 시작할때
    유치한건 아니겠지?
    이런게 도움이 될까? 라고 정말 비공개로 설정해놓고 풀지를 않았는데

    피디님말씀대로 글쓰기가 늘지않을거 같아서
    과감히 공개로 돌렸어요...

    쓰다보면 저도 피디님처럼 잘 쓸수 있겠죠?

    2018년 무기력하던 저에게 활력을 찾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 베카의 손수건 2018.02.08 0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작년 10월부터 매일 블로그에 짧은 글을 올리고 있었어요. 지난 주 서점에서 이 책을 보니 단숨에 읽히더군요. 정작 사들고 온 책은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덕분에 아이들 다 키웠지만 돈 못버는 아줌마의 블로그질이 남편에게 당당해집니다. 감사합니다.

  9. 행복발전소 2018.02.08 1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쫌 있으면 세상이 할일 안주는 일인 입니다
    그러나 아직 고민은 안합니다
    사실 닥치면 하게 되겠지요
    아직은 세상이준일에 바빠서 ㅠㅠ

책을 읽고, 리뷰를 쓰는 것이 취미다보니, 제 책에 대한 다른 사람의 리뷰를 읽는 것은 저의 길티 플레저입니다. 부끄럽고 민망하지만, 책을 낸 후에는 가끔 검색란에 새 책 제목을 써넣고 온라인 서점이나 블로그 리뷰를 읽습니다. 그 리뷰에서 받은 힘으로 저는 다시 새벽에 일어나 글을 씁니다. 

오늘은 KBS 이진희 PD의 리뷰를 소개합니다. 글을 읽는 동안, 지난 몇년의 세월이 주마등처럼 눈앞을 지나가네요. 앉은 자리에서 몇번을 다시 읽었어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좋은 사람이 쓴 좋은 글은 선물같아요. 하늘에서 내게 준 선물.


<매일 아침 써봤니?>에 대한 이진희 KBS PD의 리뷰.

<오늘부터 1일> 


https://brunch.co.kr/@ioi/32


읽다보니 3가지 글이 떠오르네요.

첫번째는 이진희 책에 대한 저의 리뷰.


2016/01/15 - [공짜 PD 스쿨/짠돌이 독서 일기] - 2016-10 건강한 몸 착한 몸 부러운 몸


두번째는 작가를 꿈꾸던 시절, PD 연합회에서 주최한 글쓰기 캠프에서 쓴 글 '나는 PD가 아니다'


2015/09/22 - [공짜 PD 스쿨] - 나는 PD가 아니다


끝으로 이진희 피디가 글에서 이야기한 인근 도보 코스 여행기.


2015/07/18 - [짠돌이 여행예찬/짠돌이 국내여행] - 소무의도 누리길 여행



언제 어떤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할 때, 그 추억이 하나하나 새록새록 떠올라요. 블로그에 쓴 일기가 도움이 되지요. 이제 저는 힘들 때, 저의 블로그를 들여다봅니다. 더 힘든 시절에 남긴 글을 찾아봐요. 그 글의 끝에서 그 시절의 내가 남긴 희망과 위안을 찾아봅니다.


쓰는 인생이 남는 인생이라고 생각해요.

글을 쓴 덕분에 이렇게 많은 추억과 좋은 인연을 남겼으니까요.

여러분도, 글쓰기의 즐거움 속에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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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섭섭이짱 2018.01.20 1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리뷰글도 좋고 알려주신 PD님 사연 글들도 재미있네요. 이진희PD님 블로그 글을 보다보니 링크에 링크에 링크에.. 재미있어서 계속 빠져들게 되네요. PD님과 인연이 되신 분들 사연으로 책 한권 만들어도 좋을거 같아요. <김민식이 만난 사람> ^^ . 그러고보니 KBS는 아직도 해결이 안되었죠. KBS 도 하루 빨리 정상화되길 바랍니다.

    그럼, 주말 잘 보내세요..
    리뷰를 즐겨읽는 변태.. 아니아니 열정요정 저자님

  2. 아리아리 2018.01.20 2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pd님 아리아리!
    바쁜일 정리 대략 끝내고, 글쓰기의 발걸음을
    시작 해보렵니다.

  3. 2018.01.20 2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2018.01.21 1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제가 연출 데뷔한 '뉴논스톱'으로 스타가 된 배우가 여럿 있는데요. 그중에 조인성과 장나라도 있어요. 조인성은 논스톱에 출연했을때 풋풋한 신인이었어요. 장나라는 가요 프로그램에서 VJ하는 걸 보고 발탁했으니 연기는 논스톱이 처음이었고요. 신인이던 두 사람은 일일 시트콤 출연을 통해 연기의 깊이와 폭을 더해갔지요.


일일 시트콤은 신인에게 최고의 무대였어요. 매주 5편의 방송분을 찍으며 1년을 달렸더니 연기력도 양질전환의 법칙에 따라 늘더군요. 무언가를 잘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경험을 쌓는 것 만한 게 없거든요. 신인 배우라면 프로필 사진을 찍고 연락이 오기를 마냥 기다리지 말고 무엇이든 기회를 만들어야합니다. 공중파 드라마만 고집하지 말고, 독립 영화든 웹드라마든 어떤 식으로든 연기의 기회를 늘려야해요.


'아이 캔 스피크'의 이제훈도 이름을 알린 건 '파수꾼'이라는 독립 영화였고요. 송강호와 김윤석도 매일 연극 무대에 올라 관객과 호흡하는 과정을 거치며 연기 톤을 다듬었습니다. 예전에 조인성의 인터뷰 기사를 보니,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논스톱이라고 하더군요. 연출로서는 정말 고마웠어요. 짧은 스케줄에, 저예산으로 찍느라, 좋은 퀄리티를 욕심내지는 못했지만, 촬영장에서는 하루하루가 즐거웠거든요.

 

논스톱의 장르는 로맨틱 스릴러 액션 블록버스터 호러 코미디였어요. 1년에 200편씩 만들다보니 손대지 않은 장르가 없어요. 코미디와 드라마를 오가면서, 로맨스와 액션을 선보이고, 여름마다 호러 특집에, 겨울에는 추리 특집을 만들었습니다. 소재가 떨어졌다 싶으면 당시 흥행한 영화를 가져다 숱하게 패러디를 했지요. 조인성은 고교 시절 태권도를 배워서 액션 연기를 특히 잘했어요. 훗날 그는 액션 느와르 영화 ‘비열한 거리’를 통해 대한민국 영화대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지요.

 

조인성 뿐만이 아니에요. 송승헌, 소지섭, 현빈, 모두가 MBC 청춘 시트콤 출신 스타입니다. 신인 시절에 일일 시트콤에 출연해서 자신의 연기력을 갈고 닦으며 연기를 익힌 배우들입니다. 배우 지망생이든, 기자 지망생이든, 피디 지망생이든 누구든 매일 훈련하는 것이 중요해요. 매일같이 닥쳐오는 마감을 훈련하는 것은 우물에 물을 긷는 것과 같습니다. 자꾸 물을 길어내면 우물도 다시 새로운 물로 차오릅니다. 물을 길어내주지 않으면 점점 줄어 결국 말라버려요. 일일시트콤을 2년 반 가까이 연출하면서, 저는 코미디 피디로서 저의 한계를 시험하는 것 같았어요. 매일 새로운 아이디어를 짜내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한편으로는 즐거웠어요. 도전해보지 않으면 자신의 한계를 알 수가 없거든요.

어떤 일이든 잘 하고 싶다면 매일같이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것이 블로그든 연기든 무엇이든요. 일일시트콤으로 데뷔해 매일 매일 새로운 연기의 장을 넓혀갔던 배우 조인성 씨가 새 책에 추천사를 써줬습니다.


그때도 그랬다. 16년 전 내 결혼식(뉴 논스톱 촬영) 청첩장을 공개하고 결혼식 현장에 사람들을 초대한 사람, TV 시트콤의 이야기 속으로 시청자를 직접 불러들인 사람, 김민식 PD님이다. 세상이 일을 주지 않아도 자신의 블로그로, 페이스북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이야기꾼. 이 책에서 들려주는 이야기는 그를 꼭 닮아서, 진심이 담겨서 우리의 마음을 파고든다. 카메라가 낯설고 두려웠던 어린 시절의 나를 한결같이 믿어주고 토닥여주던 그때 모습 그대로. 

조인성(배우)


신인 배우에게 일일 시트콤이 있다면, 초보 작가에게는 블로그가 있어요. 여러분께도 매일 아침 글쓰기의 즐거움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예스24  https://goo.gl/4sz86F 
인터파크  https://goo.gl/smPq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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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섭섭이짱 2018.01.19 08: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이번 책 나올때 추천사가 궁금했는데.. 와우! 조인성이 추천사를.... 조인성씨가 추천사 쓴 책은 처음봐서 신기했어요. ^^ 지금보니 <뉴 논스톱> 이 스타들의 신인 등용문이었네요. PD님의 캐스팅 능력은 최고 ~~~
    논스톱의 장르는 로맨틱 스릴러 액션 블록버스터 호러 코미디 ㅋㅋㅋㅋㅋ 맞아요. 저도 당시 드라마 보면서 이거 코미디 프로도 아니고 뭐지 했는데 이렇게 정의해주시니 이해가 팍팍 오네요.

    조인성씨나 PD님을 보니 꾸준히 하면 된다는걸 다시한번 느끼며 저도 하고 싶은거 꾸준히 해보려고요. ^^

  2. 서집사 2018.01.19 1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힘이되는 말씀 얻어가네요.
    '잘하고 싶다면 매일 하라'
    감사합니다.

  3. 야무 2018.01.19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대급 스타 배출한 '뉴 논스톱' 배우들 근황 (https://1boon.kakao.com/sportsseoul/newnonstop )
    어제 안 그래도 이 기사 보면서 진짜 대단하시단 생각했어요.
    말그대로 어벤저스급이네요 ㅎㅎㅎ

    김민식PD님 쵝오! ^^)=b

    조인성 씨 추천사는 너무 따뜻해서 좋네요.ㅎㅎ

  4. 아리아리 2018.01.19 1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pd님 아리아리!
    '어떤일이든 잘하고 싶으면 매일같이 하라'
    '꾸준한 오늘이 있기에 내일은 무한하다.'
    너무나 미약하고, 두려워서 발걸음 떼기 주저되고어려웠는데, 오늘 결혼 32주년을 기념으로 드디어 블로그 글쓰기를 시작해 보렵니다. 아리아리!

  5. 행복한 두부 2018.01.22 1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작년 말 영어책 한 권 읽어봤니?를 너무 좋게, 즐겁게 읽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신간 소식에 바로 구입해 역시 좋게,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최근 PD님의 글과 책을 보며 자극을 받고 있는데, 그 자극이 너무 좋습니다.
    거의 매일 이 블로그에 방문하는데, 늘 새 글이 있어 그것도 너무 반갑구요.
    늘 건강한 에너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

  6. 초록해마 2018.01.22 1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꾸 물을 길어내면 우물도 다시 새로운 물로 차오릅니다 라는 문장이 와닿네요^^

  7. 제이제이 2018.01.25 14: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저 이런블로그처음 봤어요 >_<
    진정 블로그의 달인😆👏👏👏
    책 주문하고 오늘 받아서 두시간만에 다봤어요
    너무 좋았구요
    막 블로그에 기록하고싶운 욕구가~글 쓰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당신의 열정!!!!

동생이 자신의 블로그에 <매일 아침 써봤니?>의 추천사를 올렸습니다. 오빠로서 동생에게 준 영향은 미미하지만 그나마 둘을 꼽으라면 영어 공부와 블로그, 두 가지입니다. 동생은 제가 살아온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봤어요.

공대를 다니던 오빠가 영어책 한 권 외우더니 갑자기 전국 대학생 영어 토론 대회에 나가 상을 타는 걸 봤지요. 동생은 본선 대회장까지 쫓아와 응원을 해줬어요. 동생이 직장 생활을 하다 염증을 느끼고 사표를 냈을 때, 저는 200만원을 찔러주며 유럽 배낭 여행을 다녀오라고 했어요. (90년대엔 저 돈이면 나름 여행 경비 충당이 가능했어요.) 영어에 자신이 없던 동생에게 "영어는 스물 넘어 시작해도 충분히 잘 할 수 있어."하고 자신감을 불어넣어줬어요. 캐나다 어학 연수를 다녀온 동생은, 해외 생활에 자신을 얻어 밴쿠버로 이민을 떠났어요. 

영어 다음으로 제가 권한건 블로그하는 즐거움이었어요. 피디로 일하던 오빠가 블로그에 글을 쓰더니 갑자기 책을 내고 저자 강연회를 다니는 걸 보고 동생도 동기부여가 되었겠지요? 동생이 하는 블로그는, 힘든 시간을 겪은 동생에게 위안이 되고, 이제는 동생의 글이 또 다른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고 있어요.

지난 몇 년, 우리 남매는 개인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저는 직장에서, 동생은 가정에서, 각각 좌절을 맛보았지요. 로맨틱 코미디 연출가가 꿈이었던 오빠는 유배지로 쫓겨나고, 현모양처를 꿈꾸던 동생은 이혼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세상 일은 내가 노력한다고, 다 내 뜻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고요. 우리는 좌절의 아픔을 각자 블로그로 달랬습니다.

'세상이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내 뜻대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오늘은 동생이 블로그에 올린 추천사를 공유합니다. 

동생이나 저나, 한 편의 글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오늘도 글을 씁니다. 그 과정에서 가장 크게 위로 받고 도움 받은 사람은 바로 우리 자신이에요. 글쓰기가 주는 치유의 힘, 회복의 힘을 믿기에, 여러분께 감히 권해드립니다. 

<매일 아침 써봤니?> 


동생의 추천사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로~

http://godsetmefree.tistory.com/1315


2015년 가을, 아버지를 모시고 미국 여행 갔을 때, 밴쿠버 사는 동생이랑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나 함께 미서부 여행을 했어요. 나파 밸리 와인 투어 중 찍은 사진입니다.


바짝 깎은 동생의 머리를 다시 보니, 당시 동생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짐작이 갑니다. 네, 저 여행을 다닐 때, 저는 드라마국에서 쫓겨나기 직전이고 동생은 막 이혼한 다음이었거든요...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고난이 찾아옵니다. 인생에 고난이 없기를 바랄 수는 없겠지요.

넘어지지 않기를 바라지 않아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동생의 추천사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로~

http://godsetmefree.tistory.com/1315


저자의 동생이 민망함을 무릅쓰고 강추한 바로 그 책 <매일 아침 써봤니?> 

전국 서점에서 지금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예스24  https://goo.gl/4sz86F 


알라딘  https://goo.gl/33oSqV


교보   https://goo.gl/p4rrk1


인터파크  https://goo.gl/smPq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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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민식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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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순간 2018.01.12 0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쵸? 인생 넘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건 허황된 바램이겠죠.
    늘 단순한 삶의 진리를 알려주시는 pd님 고맙습니다.

    두 분 참 아름다운 남매의 모습입니다.

  2. 아리아리 2018.01.12 0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pd님 아리아리!
    피디님과 함께 동생분도 대단 하세요!
    드러내기 힘든 아픔을 블로그 글쓰기로 극복하심에 찬사와 응원을 보냅니다. 여행작가로의 여정을 함께 응원 하고 지켜보겠습니다.
    블로그 글쓰기의 위력을 함께 할것을 다짐하며
    이 힘든 시기의 대한민국 청년들이 <매일 아침 써봤니?>를 모두 읽었으면 하는 염원을 가집니다.

  3. 섭섭이짱 2018.01.12 09: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산증인인 동생분을 예전부터 알아서 블로그를 자주 방문하는데 정말 오빠에 대한 사랑이 많이 느껴져서 부럽더군요. 난 동생에게 어떤 오빠일지... 멋진 남매지간이세요. 저도 글쓰기의 힘을 믿기에 꾸준히 글쓰기를 해보려고요. 글쓰기의 좋은점을 주변에 전파하기 위해 <매일 아침 써봤니?>도 추가 주문했습니다.

    • 김민식pd 2018.01.15 06: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생의 블로그에서 섭섭이님의 댓글을 발견할 때마다 놀랍고 고마워요. 아, 이제 섭섭이님은 우리 남매의 은인이 되셨구나, 하고요. 이제는 섭섭이짱님의 블로그에 저와 동생이 댓글을 달 수 있게 되어 행복합니다!

  4. 정지영 2018.01.12 0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댓글쓰는 것도 글쓰기 연습이 좀
    되는 것 같아요. 그냥 막 쓰지는 않으니까,
    뭘 쓸까 생각도 좀 하고 앞뒤 연결이 매끄러운지
    다시 읽어보고, 무엇보다 원글 읽고 내 마음의
    울림을 진심으로 표현하려 애쓰니까 그런것
    같네요. 시간의 빈틈을 글로 촘촘히 메우신
    피디님과 김미리님은 대단한 남매입니다.^^

    • 김민식pd 2018.01.15 06: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댓글쓰기도 참 좋은 리액션이지요. 리액션이 다시 액션으로 이어지기도 하고요. 댓글 덕에 글쓰는 재미가 늘어나요.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제게는 은인입니다. 고맙습니다!

  5. 이기은 2018.01.12 1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일 아침 서 봤니?'지금 읽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릴만큼 재미있고, 공감되고, 격려가 되는 글입니다. 쉽지 않은 상황에 좌절하고 있는게 아니라 위트있게 놀이를 즐기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6. 김지영 2018.01.12 1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일 아침 써봤니? 오늘 사서 다 읽었습니다.
    쓰다말다하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야하나 심히 고민중인데, 아마도 다시 시작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걸요~ 두 분 모두 인생의 황금기가 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7. 2018.01.13 04: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김민식pd 2018.01.15 0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웅. 글을 읽다보니 누군지 얼굴이 살포시 떠오르네요... 아내로, 엄마로, 살다보면 지칠 때가 많지요. 그럴 땐, 나로서 살아보는 것도 좋아요. 그래도 불편한 마음을 안고 혼자 여행하는 것보다는 어린 막내의 손을 잡고 여행하는 것도 좋아요. 여행을 통해, 잘 쉬고, 마음도 잘 보살피고 오시어요~

  8. 2018.01.13 0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9. 성덕 2018.01.13 1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민식 피디님, 댓글은 처음 남겨 보네요.
    돈을 벌지 않는 백수라 책은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서 보는데요. 서점에서 피디님의 책을 읽는데 이건 소장하고 싶어지더라고요. 결국 비상용 카드를 꺼내 내밀고 말았습니다. 하루하루 기운이 나질 않는데 피디님의 글을 읽으면 웃게 돼요. 요즘엔 정말이지 강다니엘의 사진을 보는 것보다 피디님의 글을 읽어야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항상 감사합니다. 언젠가 뵐 수 있기를..:)

  10. 2018.01.14 0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1. 2018.01.14 05: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2. 눈이 2018.01.14 06: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작가님의 "매일 아침 써봤니?" 책을 읽었어요. 올해 저의 목표가 '블로그에 날마다 서평 올리기'여서 책 제목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어제 이 책에 넘 빨려들어서 여행길에 버스와 비행기 안에서 하루만에 완독했답니다.
    이 책을 통해 배우고 깨달은게 많습니다. 오늘 새벽에 일어나 이 책 서평을 쓰다가 블로그에 들어와봤네요.
    "비범한 삶이라 기록하는게 아니라 매일 기록하니까 비범한 삶이다"
    제가 책에서 뽑은 최고의 문장입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처럼 꾸준히 책을 내시면 계속 사서 읽겠습니다.

    글쓰기를 원하는 분들 이 책 강추입니다.^^

    ~ 오키나와 여행중 아침 숙소에서

  13. 2018.01.22 2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4. tks2day 2018.03.04 2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피디님?
    티스토리 초대에 감사합니다.

    피디님 출연 세바시를 보고 유쾌 분위기와 진심어린 유창 화술이 좋아,
    관련 유튜브, 기사들을 보고 또 보고 (덕후질이라고 하네요?).
    글쓰기와 독서에 도전 받았습니다.
    글쓰기 블로그를 처음으로 이제 만들었습니다.
    만약을 위해서 전자책 오더 어카운트도 다 만들었습니다.
    내일은 서점에 가서 피디님 책부터 사서 읽고 리뷰도 봍여야겠습니다.
    지금은 저의 스트레스를 위해서 시작하지만 언젠가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날이 오기를 소원합니다.
    많은 사람에게 용기 주심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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