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릴러 라이브>와 <스쿨 오브 락>
(지난 2월에 본 런던 뮤지컬 관람기를 올립니다.)런던에 가면 항상 저녁에는 뮤지컬을 관람합니다. 뉴욕 브로드웨이도 그렇고 런던 웨스트엔드도 그렇고 뮤지컬의 명소지요. 제 직업은 PD입니다. 음악 쇼 연출도 하고, 드라마 연출도 하는 입장에서 뮤지컬은 항상 영감의 근원입니다. 음악과 스토리와 춤과 무대 미술, 현대 대중 문화의 모든 역량을 그 정점에서 꽃피운 포맷이 바로 뮤지컬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세계 관광객들과 함께 뮤지컬을 보는 게 런던 여행의 또다른 묘미지요.런던 여행 와서 뮤지컬을 보신다면, 5대 뮤지컬을 보는 게 제일 좋아요. , , , , . 5대 뮤지컬은 거의 2번 이상 봤어요. 의 경우, 뉴욕에서만 2번을 봤고, 는 런던에서 2번, 한국에서 2번, 도 런던에서 한 번, 한국에서 2번. 등등..
2018.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