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에스멘 2020.09.09 22:04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디님 책을 읽고 저도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근데 진심 궁금한게 있는데 새벽에 블로그에 글을 쓰시고 아침에 일하러 가고 저녁에 가족과 시간을 보내면서 어떻게 1년에 200권 이상의 책을 읽으시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블로그 와서 글일 읽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2. 2020.08.28 15:0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김영자 2020.08.27 09:55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
    유튜브 꼬꼬독 잘 보고있습니다
    저는 제주도에 사는 사십대 학부형입니다.
    이번에 학부형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게 되었는데요
    학부형으로 가장 관심이 가는것은 공부이겠죠.....
    요즘 학생들은 역사를 왜 배워야 하는지몰라 관심도 없고 그래서 어려워하는것 같습니다
    pd님께서 역사공부의 이유를 짧은 동영상 3분정도 부탁드려도 됄까요?
    바쁘신 일정속에 여유가 없겠지만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4. 2020.08.10 15:3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룰루 2020.08.08 18:29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디님 안녕하세요.
    저랑 초등학교 시절부터 28살까지 함께한 친구가 아파요. 얼마전 암수술을 받고 나온 친구 병문안을 간적 있어요. 괜찮다고 이제 다 나을거라고 했는데. 오늘
    이야기를 들었는데 폐까지 전이됐다고 하네요.
    친구가 유튜브 링크를 보내왔어요 3개월 시한부를 받은 사람의 영상이었는데 영상을 보고 많이 울었다고 이런 걸 보면 마음이 이상하다고 해요. 어떤 말도 해줄 수가 없었어요.
    제가 가진 경험들로는 그 친구에게 힘이 될 수 없어서 좋은 책을 선물해주고 싶은데요. 어떤 책이 좋을까요? 도외주세요

    • 김민식pd 2020.08.11 06:47 신고  수정/삭제

      아, 그렇군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이럴 때는 어떤 책을 권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그냥 재미난 책을 읽으며 마음을 달래면 좋겠는데... 재미의 기준은 사람마다 달라서요.
      선생님이 좋아하시는 책을 골라주시면 어떨까요? 모르는 사람이 고른 책보다 선생님의 마음을 담은 책선물이 더 좋을 것 같아요.

      한겨레 신문 양선아 기자도 암투병중인데요. 그분이 암투병 중 읽으시는 책도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일단 블로그 주소를 공유합니다.

      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anmadang

      양선아 기자의 글이 친구분께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랍니다.

  6. 어윤기 2020.08.07 01:32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7. 인대문의 2020.08.02 08:57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김민식 PD님.

    몇년 전 서점에서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를 만났던게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PD님의 블로그를 알게되었고 매일매일 읽으며 많은 것을 배우고 좋은 영향을 주셨습니다.
    (예를들면 업무나 인간관계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가 PD님의 글을 읽고나면 기분이 좋아져 풀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블로그를 눈팅만 하다가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댓글을 한 번 써봤는데 오히려 저 자신의 기분이 좋아지고 더욱 적극적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더 열심히 PD님의 블로그에 댓글을 달기 시작하고 PD님을 따라 저의 블로그에 글을 써보면서 인생을 적극적으로 살아서 내가 살고 싶은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저도 PD님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으니까요)

    코로나19로 인해 PD님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지요. 저의 세계여행에 대한 꿈도 미뤄야했습니다. 세계여행이 꿈이라기보다는 좋아서, 가슴을 설레게 해서 그저 하고 싶었습니다. '떠나지 않으면 우린 영원히 몰라'라는 책을 읽고 카우치서핑으로 무료로 숙박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Why not!?"하며 계획을 짜기 시작했습니다. 친구에게 직장을 그만두고 세계여행을 떠날까 생각중이라 얘기했더니 유튜버 빠니보틀을 한 번 보라고 추천하기에 봤는데 유튜브로 돈을 벌면서, 저의 추억을 기록하면서 여행도 할 수 있겠더라고요. (저는 음악에 소질이 없지만 제일 가벼운 하모니카를 들고 연습을해서 버스킹하며 돈을 벌며 여행할 계획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지금이 저에게는 가장 젊은 시기 이기에(30대이지만) 이때가 아니면 나중엔 더 힘들거라 생각했었지요.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방안에서 영어 공부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영어 전공이 아니었으나 나중에 도움이 될까하여 대학교 때 영어과로 전과를 하였고 실력이 뛰어나진 않지만 그래도 그 이후로 계속 영어 관련된 직장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직장을 그만둔 지금은 여행 경비를 모두 부모님께 드리고 고시 혹은 하숙생활을 하며 제가 좋아하는 영어를 실컷 공부하다가 경제 활동을 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공부도 많이 했고 놀기도 많이 놀았습니다. 내 시간을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자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립을 위해 이제는 더욱 더 공부에 전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공부한답시고 댓글이 짧아졌었는데, 매일 감사하지만 맨날 똑같이 감사하다고만 말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요근래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이시형 옮김, 청아출판사) p88쪽 강제수용소에서의 유머에 관련한 내용을 읽었습니다. '유머 감각을 키우고 사물을 유머러스하게 보기 위한 시도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기술을 배우면서 터득한 하나의 요령이다.'라는 내용이 와닿았습니다. 저는 유머감각이 별로라고 생각해서 한 번 1일 1웃음을 도전해볼까? 했더니 재밌는 생각들이 마구 쏟아져나와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역시 PD님의 말씀대로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더군요. 그래서 요근래 제가 생각한 웃긴 생각들을 댓글에 써본 것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재미없겠지만 누군가는 저 처럼 미소를 지을 수 있길 바라면서요. (그리고 이런 댓글 쓴다는 것 자체가 PD님의 글을 열심히 보고있다는 "출석체크"의 의미를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지금 이렇게 방명록에 글을 쓰는 이유는 바빠서 댓글을 달지 못하더라도(하트는 꼭꼭 누를거예요) 앞으로도 저는 김민식 PD님을 많이 좋아하고 존경한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PD님의 블로그 글도 계속 읽고 꼬꼬독도 챙겨 보면서 PD님 처럼 좋은 영향력을 뿌리고 다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PD님께서 자주 하시는 말씀을 자각하려 노력합니다. '나는 지금 즐기고 있는가?'
    이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도 너무 즐겁습니다. 제 인생을 풍요롭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은 PD님께 입덕하도록 만들어준 문구로 마무리하고 싶네요. 이제 제가 좋아하는 영어 공부를 하러 가야겠습니다.
    (영어 책 한 권 외워봤니? p56 / 김민식 지음 / 위즈덤하우스)
    - 셀프 몰입 유학 캠프 24시 -
    "누가 흉봐도 상관없어요. 저는 미국에 유학 온 학생입니다."

    제가 살고 싶은 인생을 살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민식pd 2020.08.11 06:40 신고  수정/삭제

      그루님 댓글 볼 때마다 입에 절로 미소가 지어져요. 그런 깊은 뜻이 있으셨군요. 정말 고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그루님의 세계여행이 지연 된 건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래도 이 시간, 무언가 준비해둔다면, 위기가 끝난 후 크게 쓰일 거예요. 하루하루 선물을 받고 즐기는 마음으로 사는 그루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8. 또리 2020.07.29 13:15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PD님~
    회사에 책을 사주는 좋은 복지가 있어서 PD님의 '매일 아침 써봤니?'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피디님을 알게되었고 저에게는 사실 PD라는 직업이 아닌, 작가님으로 먼저 접해졌어요

    PD님의 책을 읽고 긍정에너지를 받게 되었고, 요 근래 우울했던 마음이 조금 걷히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출/퇴근 하는 지하철에서 소소한 재미와 동기부여를 얻는답니다.
    요근래 경제 관련 책만 보다가, 마음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읽어서 그런지 더 쉽게 읽히고 재밌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다가 작가님의 블로그를 찾았는데 티스토리었더군요!! 저는 네이버에서 한참을 찾았습니다 ^^
    그래도 종착지를 잘 찾아서 와서 그런지 더 반갑네요.

    오늘 처음 읽은 블로그는 아끼는게 실력이다를 보았습니다.
    저는 다 읽은 후 머릿속에 "저 자전거는 어디 브랜드, 모델명인가?" 궁금했습니다.
    24년동안 망가지지 않고 탈 수 있는 자전거!
    정보 얻고 가려고 합니다 ㅎㅎ 남자친구도 라이딩을 즐기는데 이왕이면 24년 이상을 탈 수 있는 자전거를 선물해주고 싶네요 ㅎ (근데, 쓰다보니 결론은 자전거였네요..)

    • 김민식pd 2020.07.31 06:08 신고  수정/삭제

      MTB 자전거로 GT라는 회사 제품입니다. 산악 자전거라 워낙 튼튼하게 만들어져 은근히 오래가네요. 처음 나왔을 땐 상당한 고가의 제품이었대요. 저야 얻어서 타는 입장이라 자세한 모델명은 모르고요. ^^

  9. 날아라젼 2020.07.27 15:59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일아침써봤니 책을 읽는중입니다!
    유투브로 영상을 몇번 본적이 있었는데
    이런 좋은 경험과 생각들을 공유해 주셔서
    많은 자극이 되는것 같아요~
    자주 오겠습니다!

    덧붙여, 네이버 프로필에 뜨는 사진 너무 아쉬워요ㅠ
    변경을 요청하심이 어떠신지요~~

  10. 토토 2020.07.22 09:40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저희지역 도서관에 오시네요.뵙고싶었는데 기회가 이렇게 오네요.꼭 갈께요.아이데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