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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독서 일기993

일상에서 뇌 건강을 지키는 법 좋은 삶이란 어떤 삶일까요? 우리 몸에서 가장 소중한 장기인 뇌의 건강을 지키며 사는 삶이 아닐까요?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무서워하는 3가지 병이 있어요. 암, 치매, 뇌졸중. 이중 뇌졸중은 뇌혈관이 갑자기 막히거나 터지면서 발생한 뇌 조직의 파괴로 신체 기능의 일부 혹은 전부가 손상되는 질환을 말하지요. 뇌는 우리 몸의 모든 기능을 책임지거나 관할하기에 뇌 조직이 파괴되면 의식을 잃거나 한쪽 팔다리의 마비, 언어장애, 시야 장애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아주 조금의 노력만 기울여도 뇌졸중은 거의 100% 예방 가능하다고 알려주는 책이 있습니다. ‘국민 뇌 건강 주치의’ 서울대병원 이승훈 교수님의 뇌 건강 실천법. (이승훈/21세기북스) 일단 뇌졸중은 멀쩡했던 뇌에서 어느 날 갑자.. 2026. 2. 12.
웃겨야 산다 개인적으로 저는 한 사람이 나고 자란 고향만으로 그 사람을 판단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흔히 말하는 스테레오타입과 전혀 다른 사람들도 분명히 존재하니까요. 제가 그렇습니다. 저는 경상도에서 나고 자라 스무 살에 서울에 처음 올라온 경상도 남자지만, 전혀 경상도 남자답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점이 어렸을 때 괴롭힘을 당했던 이유이기도 했어요. 말이 많다고요. ^^ 보통 경상도 남자는 말이 짧다고들 하죠. 싸울 때도 “됐나?” “됐다!” 한마디면 바로 주먹이 오간다고들 합니다. 그런데 저는 말이 많았습니다. “꼭 주먹으로 해결해야 할까? 이성적으로 지금 이 상황을 보면 말이야. 네가 나에게 하는 게 정서적 폭력인데 왜냐하면 사람의 외모를 가지고 비하하는 건…” 퍽. 설명은 끝까지 가지도 못하고 주먹이 먼저 날.. 2026. 2. 9.
독서 모임 시즌 4 안내 오늘은 앞으로 4개월간 트레바리 클럽에서 함께 읽을 책을 소개합니다. 저의 트레바리 클럽은 이미 인원수가 차서 함께 할 수는 없지만, 제가 블로그에 올리는 글은 누구나 읽을 수 있어요. 오늘 제가 소개한 책을 매달 한 권씩 읽고요. 또 제가 한달에 한번 블로그에 공유하는 발제문을 읽고 함께 고민해보셔도 좋아요. 그럼 그게 우리만의 온라인 북클럽이 되겠지요. 김민식 피디의 리딩 자기계발서 시즌 4. 클럽장 소개 안녕하세요, 자칭 ‘루틴왕’ 김민식입니다. 2026년 하반기 출간 예정인 책의 가제가 ‘루틴왕의 건강 관리’인데요. 저의 시간은 루틴으로 가득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물을 마시고, 스트레칭을 하고, 긍정확언 명상을 하고, 스쿼트, 푸시업, 플랭크 등 근력 운동 3종 셋트를 합니다. 줌바와 탁구같은 유.. 2026. 2. 5.
오유지족에 이르는 삶 (오늘은 트레바리 발제문을 올립니다.)안녕하세요, 김민식입니다. 드디어 트레바리 시즌 3, ‘마인드셋’의 마지막 책인 김주환 교수님의 『내면소통』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왔습니다. 이 책의 전반부는 뇌과학의 최신 연구와 발견을 토대로 인간의 마음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설명합니다. 솔직히 저는 이 부분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읽다 보니, 우리가 왜 중요한 순간마다 흔들리고 무너지는지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위기 상황에 놓이면 인간의 뇌는 전전두피질보다 편도체 중심의 신경망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편도체는 두려움과 공포를 빠르게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하지요. 이는 생존을 위해 매우 중요한 기능입니다. 그러나 이 두려움과 공포가 즉시 해소되지 않으면, 종종 분노나.. 2026.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