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좋은 팩트폭격이라니!
주말 동안 의 리뷰를 썼습니다. 도입부가 마음에 안 들어 이리저리 고치기도 했어요. 글을 쓴 후, 저장할 때, 착오를 방지하기 위해 초고는 지우고 완고만 남깁니다.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 글을 발행하려고 봤더니... 세상에, 착오로 완고를 삭제해버렸어요. 남은 초고를 보니, 덩그러니 책 표지 사진 한 장만 남아있다는...월요일 아침, 에 대해 써놓은 2번째 리뷰를 대신 올렸어요. 원래는 '영어 공부의 미래' 다음에 '팩트풀니스' 그 다음이 '공부의 미래 2편' 이렇게 올리려했는데, 어쩔 수 없이 책 한 권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서 나가게 되었어요. 마음 잡고 앉아서 에 대한 리뷰를 다시 씁니다. '리뷰를 다시 쓰는 바보'라는 생각이 들지만, 한편으로는, '뭐, 돈 안 받고 재미삼아 하는 일인데, 어때?'라는..
2019.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