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영어 스쿨177 댓글부대 모집 공고 (4차) 댓글부대 참가요령, 1. 한 주간의 학습 진도를 댓글로 답니다. 2. 자신의 댓글에 댓글로 꼬리를 이어갑니다. (간단할수록 좋습니다.) 3. 매주 빠지지 않는 게 목표입니다. 새로운 진도를 나가지 못하면, 복습 진도라도 남깁니다. 2주전 댓글부대 4차 정모 공지를 올렸습니다. 신청자 50명이 넘어 일단 선착순 접수를 마감했습니다. 1,2,3차 정모 참석자 중에서 추가 신청 10분 받습니다. 아래 공지 글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2017/06/06 - [공짜 영어 스쿨/댓글부대 모집공고] - 댓글부대 4차 정모 2017년 7월 15일 (토요일) 오후 2시~4시 상암동의 명물, 차 마시는 책방 에서 모입니다. 장소가 한정되어 있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습니다. 가급적 책을 소리내어 외우신 분들이 신청해주시면 .. 2017. 6. 25.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에서 했던 강연 원고를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MBC 드라마 PD 김민식입니다. 행복심리학자 서은국 교수님이 쓴 을 보면, 진화는 자연선택과 성선택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인간은 생존과 번식에 유리한 행위를 할 때마다 행복을 느끼게끔 진화했다는 거지요. 지금 우리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은, 생존과 번식에 유리한 행위를 할 때마다 기쁨을 느낀 선조들 덕분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행복한 이유는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이고, 매력적인 이성을 볼 때 기분이 좋은 이유는 짝짓기의 희망에 들뜨기 때문입니다. 1987년에 대학에 간 저는, 1지망에 떨어져 2지망 입학했는데요. 전공에 흥미가 없었어요. 학과 공부보다 미팅에 열을 올렸습니다. 즉 스무 살의 저는 생존보다 번식에 더 관심이 많았던 겁니다. 그런데 미팅.. 2017. 6. 21. 영어로 인생을 고치다 에서 저자 인터뷰를 했습니다.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3438 질문에 앞서 기자님이 그러시더군요. "책 내고 이미 다양한 매체와 인터뷰를 하셨더라고요. 걱정이에요. 이전에 한 말씀과 겹치지 않을까..." 기자님의 긴장을 덜어드리려고 논스톱 시절 이야기를 했어요. "논스톱 만들 때 양동근이 "딱 걸렸어, 한 턱 쏴!"라는 유행어를 밀던 시절이 있어요. 구리구리 동근이가 툭하면 나타나서 "딱 걸렸어, 한 턱 쏴!"를 외쳤지요. 하루는 양동근이 '이제는 식상하지 않나요?'하더군요. 그때 대본 작업하던 권익준 선배가 그랬어요. "우리는 대본 리딩할 때 하고, 촬영할 때 하고, 편집할 때 봐서 너무 자주 하는 것 같지만, 정작 시청자는 일주일에 두세번 어쩌다 보고, 이.. 2017. 6. 7. 댓글부대 4차 정모 댓글부대 4차 정모 공지입니다. 어떤 일을 잘하는 데는, 시행착오만큼 좋은 것도 없어요. 못하던 사람이 잘 하려면 자꾸자꾸 실패를 거듭하면서 방법을 찾아야하거든요. 제게 있어 블로그 독자와의 만남도 그렇습니다. 첫 정모는, 가장 열심히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 10명을 뽑았습니다. 그랬더니, 아깝게 한 주 빼먹어서 빠진 분들이 많더라고요. 좀더 많은 분들을 모셔야겠구나. 두번째 정모는, 선착순 신청자를 70명까지 받았습니다. 그랬더니, 자리가 부족해서 늦게 공지를 보신 분들은 또 기회가 없더군요. 더 큰 공간으로 가야겠구나. 세번째 정모는, 아예 250명까지 받을 수 있는 대강당을 잡았습니다. 누구나 그냥 오실 수 있게. 그랬더니, 공간이 너무 커서, 내밀한 이야기를 나누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날 정모에서 좋.. 2017. 6. 6.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