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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여행예찬/짠돌이 세계여행143

바탄의 더르바르 광장 2011. 3. 8 3개국의 더르바르 광장을 비교해 보는 재미~ 2011. 4. 27.
박타푸르의 더르바르 광장 더르바르 광장은 왕궁을 뜻하는데, 한때 네팔 카트만두 계곡엔 3형제가 각각의 나라를 세워 삼국이 경쟁하던 시절이 있었다. 서로 더 호화로운 왕궁을 건축하고자 열을 올렸는데, 때문에 당시엔 백성들이 고생 꽤나 했을 듯 싶다. 다들 규모가 상당하고 들인 공도 예사롭지 않다. 하지만 덕분에 수백년이 흐르고 지금 후손들은 관광수입으로 잘 먹고 잘 살고 있으니, 참 세상 만사 알 수 없다. 카트만두, 박타푸르, 바탄, 3개국의 왕궁을 다 돌아봤는데, 역시 최고는 이곳 박타푸르의 더르바르 광장이다. 2011. 4. 27.
원숭이들과 함께 보는 카트만두 전경 2011. 3. 6 원숭이들이 많아 몽키 템플이라고도 불리는 스와얌부나트 사원에 올랐다. 원숭이들과 함께 보는 카트만두 시내 전경. 2011. 4. 27.
카트만두 더르바르 광장 2011. 3. 5 카트만두의 더르바르 광장 왕궁이 모여있는 곳이다. 규모가 상당하다. 원래 외국인들은 들어갈 때 관광요금을 내야하는데 난 아무도 잡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들어가서 봤다. 음... 이국적인 용모도 이럴 땐 도움이 된다... 하지만 가끔 한국인 배낭족에게 반갑게 인사할 때 '어? 한국인이셨어요?'하고 되물어오면 좀 당황스럽긴 하다. 쿨럭. 2011.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