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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독서 일기/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서134

음란마귀, 독서광이 되다 X 김민식 PD, 독서의 즐거움을 이야기하는 유튜브 채널, 꼬꼬독 1,2화가 올라왔어요. 제 1화 '음란마귀가 독서광이 되다' 음란마귀인 저는 야한책을 읽으려고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야한책을 찾아서 읽다 보니 어느새 1년에 200권씩 읽는 독서광이 되었습니다. 음란마귀인 저는 어쩌다가 방송국 PD가 되었을까요? 음란마귀에서 다독가로, 책이 바꾼 저의 인생 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영상을 끝까지 봐주세요! 제 2화 '책 읽는 습관은 어떻게 만들까?' 저는 드라마 PD가 굉장히 멋진 직업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드라마 PD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바보입니다. 작가가 대본을 써주고 배우가 연기를 하고 카메라 감독이 촬영을 해주지 않으면 저는 아무런 쓸모가 없는 존재입니다. 그.. 2019. 7. 3.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저는 인생을 3단계로 나누어 생각합니다. 하나, 10대 ,20대에는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본다. (적성과 진로를 찾으며 공부하는 시기) 둘, 30대, 40대에는 그 좋아하는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선택한 직업에서 최선을 다하는 시기) 셋, 50대, 60대에는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을 통해 세상에서 나의 쓰임새를 찾는다. (세상에 봉사하며 사는 시기) 나이 쉰 둘의 저는, '어떻게 봉사할 것인가?', 생각이 많은데요. 지난번에 소개한 라는 책에서 봉사의 기준을 발견했습니다. 책의 저자인 존 헤네시는 교수로 일하다 스탠퍼드 총장을 16년간 역임하고, 지금은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이사회 의장이자 나이트-헤네시 재단의 대표로 일하고 있어요. 즉, 자신의 재능을 어떻게 세상을 위해 쓸 것인가.. 2019.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