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서 님, 안녕하세요.
6월 23일,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저는 당신을 모릅니다.
제가 아는 것은, 은서님이 PD 지망생이고, 그래서 제 블로그를 늘 찾아주신다는 얘기,
그리고 졸업을 앞두고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다는 얘기 정도입니다.
먼저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다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피디의 꿈, 쉽지 않은 길이지요. 님의 꿈을 응원합니다.
매일 아침마다 쓰는 글은 은서 님을 위한 응원 메시지에요.
기운 잃지말고 자신의 멋진 꿈을 위해 조금만 더 파이팅!
막상 이렇게 말하지만... 사실은 좀 힘들지요? 이제 졸업하면 더 불안하겠군요.
그러나, 은서님, 너무 걱정마세요.
나는 은서 님이 참 좋은 사람이고, 좋은 연출자가 될 거라 믿습니다.
누군가 당신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일면식도 없는 방송사 피디를 찾아와
어렵고도 민망한 부탁까지 할 수 있다면, 님은 참 멋진 사람일 테니까요.
서은서 님의 찬란한 청춘을 위하여, 화이팅!
생일 축하 선물로 무엇이 좋을까 고민하다,
'행복한 동행'이란 잡지에서 읽은 '도로 위의 저글러'라는 글을 선물로 드립니다.
http://www.positive.co.kr/magazine/article.asp?id=775
그리고 깜짝 선물로 큰 웃음 주는 사진 하나 올립니다.
보시고 마음껏 웃으셔도 좋아요.
오늘 하루, 즐겁고 보람찬 생일 맞으시길~~~
김민식 올림.
모자이크의 굴욕...
'글로리아'에 출연했던 여배우 소이현 씨랑 영화 시사회에 갔다가 인터넷 뉴스에 올라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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