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독~꼬꼬독~ 꼬리에 꼬리를 무는 구독, 성탄특집입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께 선물을 하나 드리려고 합니다. 그냥 드리지는 않고요. 일단 퀴즈를 낼게요. 국가의 성공을 순위로 매긴다면, 그 기준 중 하나가 국민의 수명이겠지요? 그 나라의 국민이 얼마나 건강하게 오래 살 것인가? 기대 여명과 건강 기대 여명으로 보면 한국은 몇 위일까요?

3가지 보기가 나갑니다. 
1. 50위
2. 30위
3. 3위

정답은 3번, 3위입니다. 놀랍지요? 의료보험 덕분인가 봐요. 미국은 선진국이라지만 아픈 사람이 병원에 한번 가기도 힘들 정도로 의료비가 비쌉니다. 한국은 의료 보험의 혜택을 모든 국민이 누립니다. 우리가 오래 산다는 사실은 실제로는 오랫동안 젊게 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날 80세인 사람은 20년 전의 80세보다 더 건강합니다.
지난 50년 동안 한국인의 기대 여명은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여 28년이 늘어났어요. 거의 한 세대를 더 삽니다. 한 세대란 30년이 기준이지요, 태어나서 결혼하고 다음 세대를 낳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평균 연령 60이던 시절과 기대 여명 90이던 시절은 삶을 사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지금 유튜브를 보시는 분 중에서 나이가 50세 미만이라면 100세까지 산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 여러분께 나눠드리는 성탄 선물, 바로 100세 인생입니다. 

<100세 인생> (린다 그래튼, 앤드루 스콧 / 안세민 / 클)

수명이 늘면 가장 큰 변화가 무엇일까요? 가장 큰 변화 셋을 꼽는다면...

'1. 사람들은 70세 혹은 80세까지 일을 해야 할 것이다.
-장수라는 선물을 가장 잘 활용하려면 모두가 70대 혹은 80대까지 일을 해야 한다.
2. 새로운 직업과 기술이 나올 것이다.
-수면이 짧고 노동시장이 비교적 안정적이던 시절에는 20대에 배운 지식과 기술이 있으면 재투자를 하지 않고도 직업 활동을 유지할 수 있었다. 급변하는 노동시장에서 70대 혹은 80대까지 일을 해야 한다면, 지식을 복습하는 식으로는 생산성을 유지할 수 없다. 시간을 따로 내어 지식과 기술의 재교육을 위한 근본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
3. 재정 문제를 해결한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100세 인생에서 재정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돈이 유일하게 중요한 자산인 것은 결코 아니다. 가정, 친구, 정신적 건강, 행복 모두가 중요하다.'
(18쪽)

오래도록 행복하려면 더 오래 일을 해야 합니다. 70에도 일하려면, 나이 50에도 새로 공부해야 합니다. 평생학습에 있어 가장 쉽고 저렴한 방법이 바로 독서입니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의 삶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100세 인생이야말로 인류 역사상 최초로 자신의 자아를 찾아 모험을 떠날 수 있는 시간입니다. 고령화와 저출생이라는 양대 압박은 노동력 감소로 이어집니다. 로봇이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는 것은 재앙이 아니라 다행입니다. 

'로봇이 우리의 일자리를 차지할 것을 걱정하기보다는 오히려 로봇이 나이가 들어가는 노동 인력을 제때에 대체하여 생산, 생산성, 생활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을 기뻐해야 한다.'
(108쪽)

힘든 일은 로봇에게 맡기고 우리는 주어진 사명을 찾아야합니다. 노후에도 오래도록 일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무형 자산이 필요합니다. 1. 기술 지식같은 생산 자산, 2. 정신적 육체적 건강과 같은 활력 자산, 그리고 3. 변형 자산입니다. 변형 자산은 자기 인식, 다양한 네트워크에 대한 접근 능력, 새로운 경험에 대한 개방적인 태도입니다. 어쩌면 이들 무형자산이 돈이나 일보다 더 소중한 선물이 될 지 몰라요. 돈이나 일은 사라질 수 있어도, 무형자산은 사라지지 않는 내 것이거든요. 무형 자산 중 하나가 평판인데요.

'평판은 다른 무형 자산과 마찬가지로 오랜 시간을 두고 투자하여 얻을 수 있다. 평판은 오랫동안 가치를 제공하는데, 매매의 대상이 될 수 없고, 가치는 금방 하락할 수 있다.'

(129쪽)

좋은 평판을 유지해야 오래도록 일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젊어서 자신이 이룩한 성과를 자랑하는 게 별로 의미가 없어요. 40대의 성취를 갖고 나이 80에도 버틸 수는 없잖아요. 어느 한 순간에 낸 성과보다 인생 자체의 품위가 중요해집니다. 이제 내 인생의 성과는 인생 그 자체여야 해요. 잘 살아야 한다는 말이 더욱 무겁게 다가오는 시대, 이제는 삶의 목적이 필요하고 의미가 중요합니다.



'장수라는 선물은 궁극적으로는 시간이 주는 선물이다. 오랜 세월을 살다보면, 목적이 뚜렷하고 의미 있는 삶을 가꾸기 위한 기회가 있을 것이다.
당신이 오래 살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면, 대성당을 건설할 것이다. 당신이 회계 분기별로 생각하면서 살아가면, 보기 흉한 쇼핑몰을 건설할 것이다.'

(203쪽)

나라는 사람에게 맞는 삶의 길은 어디에 있을까, 탐색이 필요합니다. 길을 찾아 나선 사람을 탐색자라고 부릅니다. 

'누구든지, 나이와 상관없이, 언제라도 탐색자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에게 탐색자가 되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는 세 개의 연령대, 18~30세, 40대 중반, 70대 혹은 80대 후반이 될 것이다. 이러한 시기에는 인생의 과도기가 자연스럽게 나타날 것이고, 이때 그런 탐색의 시기가 더욱 주도면밀한 역할을 할 것이다. 삶을 자세히 살펴보고, 선택을 더욱 치밀하게 이해하고, 믿음과 가치에 대하여 더 많이 성찰하는 시간이 된다.'
 
(216쪽)

20대에 저는 10년 내내 방황만 했어요. 공대를 나와 영업사원을 하다 통역대학원까지. 지금 제가 하고 있는 드라마 연출과는 전혀 관계없는 일을 했지만, 적성을 찾아 헤맨 10년이 인생에 있어 더 없이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어떤 일이 내게 맞는지 아닌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일단 한 번 해보는 겁니다. 해봐야 알아요, 맞는지 안 맞는지. 
나이 50에 블로그와 유튜브와 작가로 사는 건, 40대 중반에 탐색기를 한번 더 가진 덕분입니다. 자의 반 타의 반, 회사에서 업무에 배제된 시간이 있었어요. 그 시기가 없었다면 여러분을 이렇게 만날 수도 없었겠지요. 책을 읽고 결심했어요. 나이 70에도, 80에도, 새로운 꿈을 향한 탐색은 계속해야겠어요. 

100세 인생에서는 결정을 서둘러서 하면 두고두고 후회합니다. 20대 청춘들에게 진로 탐색의 여유를 줘야하고, 40대 중년들에게도 자신의 소명을 찾을 시간을 줘야하고, 70 노후에도 삶의 의미를 찾는 시간이 있어야 해요. 여기에는 가족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20대 자녀에게 빨리 취업과 결혼을 하라고 보채면 안 됩니다. 40대 중년의 배우자가 과로나 우울증으로 고생한다면 쉬면서 삶을 재설계할 시간을 줘야 합니다. 70의 부모님에게도 정신적 여유가 있어야 하고요. 부모, 배우자, 자식으로서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줘야합니다.

'인류 역사를 돌이켜보면, 인간은 수명이 짧던 시절에는 생존을 위한 전투, 식량 부족, 질병, 끊임없는 폭력의 위협에 직면했다. 수면이 길어지면서 인간은, 특히 선진국 국민들은 부유해졌다. 이렇게 남는 시간에 출산, 양육, 재산 축적을 하지 않는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전 생애에 걸쳐 이렇게 남는 시간이 당신이 누구인지를 탐색할 기회를, 당신이 태어난 사회의 전통보다 당신 자신의 가치관과 기대에 더 가까운 삶의 방식에 도달할 기회를 제공하지는 않을까. 그렇다면 이것은 장수가 가져다주는 커다란 선물이 될 것이다.' 

(331쪽)

삶은 하루하루가 다 선물입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면 새로운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오늘 출근하는 전철 안에서 나는 얼마나 재미난 책을 읽을까. 점심시간 산책하면서 어떤 풍경을 만날까. 저녁에 블로그 원고를 정리하면서 어떤 영감을 얻을까. 아침에 올린 글에는 또 어떤 댓글이 달릴까. 생각만 해도 설레고 두근두근합니다.  

책에는 이런 질문이 하나 나옵니다. '70세, 80세, 100세가 된 당신이 지금 이 순간의 당신에게 뭐라고 할 것인가? 지금 당신이 내린 결정에 대해서 미래의 당신이 추궁하는 것을 견뎌낼 수 있을까?'

네, 저는 100세의 내가 지금의 저에게 이렇게 말해주기를 소망합니다.

"매일 책을 읽고, 글을 쓰고, 길을 걷고, 부지런하게 하루하루를 열심히 즐겨줘서 고마워.
내 삶은 당신이 내게 준 선물이야."

꼬꼬독 꼬꼬독~ 메리크리스마스~ 모두가 100세 인생의 선물을 누리는 멋진 성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1btf8lfy0V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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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민식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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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리랑 2019.12.25 07: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만 구독자 축하드려요~♡
    10만도 문제 없습니다.

    피디님께 댓글이라는 설레임이 있다면, 저에게도 학생분들 스피치 듣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외운거 많이 써먹으시네요. 그냥 입에서 나온답니다.

    책 써주셔 감사합니다

  2. 섭섭이짱 2019.12.25 0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정말 요즘 하루하루가 다 선물이라는걸 절실히 느낍니다.
    누군가에게 오늘이 그토록 바라던 내일일것이니
    후회없이 살도록 나에게 맞는걸 탐색하며 즐기며 살려고요.

    전 민식 산타님 만난거가 엄청난 선물이에요..
    앞으로도 계속 제 맘속에 산타로 남아주세요. 꼭이요

    그리고, 꼬꼬독 구독자 4만 돌파하신거
    따따따블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3. 아빠관장님 2019.12.25 0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리 크리스마스~^^

    민식 산타를 만나 100세 시대가 기다려지는 기대되는 또 다른 1인입니다.

    피디님 7, 80세에도 꼬꼬독은 이어져서~ 10만, 100만 1000만 1억명 ~그 이상의 구독자 가자고요!!

    문득 떠오른 생각인데요! 피디님께서 영어도 가능하시고, 요즘 중국어도 공부 중이시니. 영어버젼 중국어버젼 스페인어버젼 등으로 꼬꼬독을 하신다면 구독자 1억명 이상도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에게 양서를 추천하시고 전세계 사람들의 독서율이 올라간다면 인류에 엄청난 공헌을~~~~~~~~~

    와우!!!!

  4. 언제나 봄날 2019.12.25 0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혼자 여행을 준비하면서 어떤 책을
    가지고 떠날까.. 고민 했었는데
    오늘 크리스마스 선물로 권해주신
    100세 인생으로 결정했습니다.

    첫번째 혼자 여행은 남편과 위기로
    두번째 혼자 여행은 우울증으로
    세번째 혼자 여행은 오롯이 나를 찾아서

    요즘 피디님 덕분에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1인입니다.
    오래도록 팬으로 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 새벽부터 횡설수설 2019.12.25 0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휴가를 내고 아는 사람 하나 없는 타지에 비행기를 타고 와 있어요. 제 생애 첫 해외여행입니다. 그동안 한국에만 국한되어 있다는 게 많이 답답했어요. 계속 뫼비우스의 띠를 돌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였죠. 이곳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마켓을 하고 있어요. 전 세계적으로도 굉장히 유명해요. 제가 여기에 온 이유이기도 합니다.^^

    처음 항공권을 알아보고 출국, 입국을 하기까지 꽤 고단한 과정이 있었어요. 아무것도 모르다보니까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걸 혼자 준비해야 했어요. 그래서 중간에 "집에서 쉴까? 그게 더 편할 것 같은데.."라는 마음이 강했는데.. 그래도 이왕 칼을 뽑은 김에 무라도 썰어보자는 생각을 했어요!!

    정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힘을 내서 여기까지 오지 않았더라면 제 눈 앞에 펼쳐지는 모든 것들을 볼 수 없었을 겁니다. 이런 말이 있잖아요. 사람은 자기가 경험한 만큼만 볼 수 있다고요. 저도 PD님처럼 여행의 고수가 되어 세계가 주는 깨우침을 많이 담고 싶습니다. 저는 이제 운동하러 나가봐야 겠습니다! ^^

  6. 새벽부터 횡설수설 2019.12.25 0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휴가를 내고 아는 사람 하나 없는 타지에 비행기를 타고 와 있어요. 제 생애 첫 해외여행입니다. 그동안 한국에만 국한되어 있다는 게 많이 답답했어요. 계속 뫼비우스의 띠를 돌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였죠. 이곳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마켓을 하고 있어요. 전 세계적으로도 굉장히 유명해요. 제가 여기에 온 이유이기도 합니다.^^

    처음 항공권을 알아보고 출국, 입국을 하기까지 꽤 고단한 과정이 있었어요. 아무것도 모르다보니까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걸 혼자 준비해야 했어요. 그래서 중간에 "집에서 쉴까? 그게 더 편할 것 같은데.."라는 마음이 강했는데.. 그래도 이왕 칼을 뽑은 김에 무라도 썰어보자는 생각을 했어요!!

    정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힘을 내서 여기까지 오지 않았더라면 제 눈 앞에 펼쳐지는 모든 것들을 볼 수 없었을 겁니다. 이런 말이 있잖아요. 사람은 자기가 경험한 만큼만 볼 수 있다고요. 저도 PD님처럼 여행의 고수가 되어 세계가 주는 깨우침을 많이 담고 싶습니다. 저는 이제 운동하러 나가봐야 겠습니다! ^^

  7. 배개인날 2019.12.25 0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리스마스 선물 감사합니다

    딱 제나이에 읽어야 할 책이네요

    항상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8. 인대문의 2019.12.25 0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일 책을 읽고, 댓글을 달고, 길을 걷고, 게으르지만 나름 열심히 산거 잘했어.

    비록 여자친구가 없어서 혼자 카페에 앉아 pd님 블로그를 보고, 댓글 다신 분들의 블로그까지 구경하고 있지만 크리스마스를 내가 행복한 방식으로 보내줘서 고마워.

    카페에서 놀고 공부하다가 저녁때 가족들과 함께 보낸 후 자기 전에 내가 할 말.

    메리 크리스마스~!

  9. 최수정 2019.12.25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들어서도 할 수 있는 일을 지금부터 미리미리 준비해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즐거운 나의 노년을 위해! 메리크리스마스~~^^*

  10. 오달자 2019.12.25 1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싼타모자가 잘 어울리십니다~
    메리크리스마스~~피디님^^

    매일 매일 선물같은 삶을 살게끔 일깨워주시는 피디님의 보석같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2020 년 첫 책으로 "100세인생"

    자~~이제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11. 찬휘헌 2019.12.25 15: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0대 중반인 저에게 깊이 와닿는 글입니다. 스스로 느끼기에 변화가 필요한 시기이고, 이에 대해 준비를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여태까지 온 길을 잠시 되돌아보고, 앞으로 가야할 길에 대해서 어떤 새로운 도전을 해야할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지금 이 순간에 작은 것부터 하나둘씩 해보려 합니다. 이런 경험들을 통해 배우고, 이러한 것들이 점차 또 다른 나를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의 100세 시대는 이러한 일상의 순간들이 쌓여서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어떻게 될지 흥미롭고 기대가 됩니다.

    좋은 책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12. ☆찐 여행자☆ 2019.12.25 1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준비되지 않은 노후에 장수는 정말 힘들거 같아요-! 지금부터 복리효과를 누리도록 자산을 노후에 꾸준히 준비해가야 할 것 같습니다!

  13. 더치커피좋아! 2019.12.25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 60년동안
    내 인생의 대성당을
    건설해야겠습니다.
    일년만에 짓는 쇼핑몰이 아니라..
    가슴 벅찬 질문을 받았네요.
    크리스마스선물 감사합니다.

    피디님~메리크리스마스^^

  14. 루시아 2019.12.26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리스마스 귀한 선물 감사합니다~^^
    피디님의 글은 편안하면서 공감이 잘되어 실생활에 바로적용하고픈 의지를 줍니다~~
    쵝오!!

  15. 아프리칸바이올렛 2019.12.26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0세시대 저주일까 축복일까
    궁금했는데
    저주가 아닌 선물로 사는 길
    피디님 크리스마스 선물 최고예요
    보물 같은 글 잘 간직하고
    두고두고 보면서
    내가 누구인지 탐색하고
    일단 해보는 일로 시작해
    내 인생의 대성당을 지어보겠습니다



  16. 꿈트리숲 2019.12.26 1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인생의 성과는 내 인생 그 자체여야 한다!!!
    이 문구가 저에게 콱 박혔어요.

    품위있는 인생은 어떤 걸까 고민도 좀 하고
    품위있기 이전에 어떤 재미를 찾고 그 재미엔
    어떤 의미를 부여할까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어찌됐든 내 인생 그 자체가 성과라고 한다면
    1~2년 내에 승부 볼 생각은 하지 말아야겠다
    싶어요. 느긋하게 선물같은 오늘 하루하루를
    잘 보내야겠죠? 100세 인생이라 잠시 멈춰도
    다시 일어설 힘을 낼 수 있는 것 같아요.^^

  17. 코코 2019.12.26 15: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동안 피디님 블로그에 조용히 놀러 와서 글을 읽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얻고
    또 추천해 주신 책들을 폰의 '김민식 피디님 추천 책' 이라는 폴더에 저장해 놨답니다.
    주말에 도서관 그리고 서점에서 항상 그 목록을 보며 좋은 책을 고르는데
    큰 도움을 받고 있어요. ^^

    나이가 들면 경험이 쌓여 좀 더 사는 일이 수월해질 것 같았는데 오히려 그 반대 같아요.
    더 고민하게 되고 알 수 없는 일이 너무 많네요. 그럴 때마다 책을 뒤적이는데
    이런 저에게 피디님의 글은 언제나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책 추천과 어떤 글이 올라와 있을까..? 하고 기대하며 블로그를 찾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_^ 피디님!

  18. sunny 2019.12.26 2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피디님의 글을 눈팅만 하다가 댓글을 남겨봐요.
    피디님 글을 읽으면 삶에 대한 애정이 생겨납니다. 영어를 잘하고 싶고, 글을 쓰고 싶고, 책을 읽고 싶어져요. 늘 작심삼일이라 끝까지 해낸 적이 한 번도 없지만 그럼에도 매일 다시 시작하고 또 시작합니다. 100세 인생 멋지게 살아보고 싶어서요 ^^ 좋은 글로 동기부여를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

  19. silahmom 2019.12.27 0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늘 걱정하는 100세시대였는데 , 이 리뷰를 보니 웬지 선물받은 느낌이 듭니다.
    100세를 위해 더 열심히 제2의 직업을 찾아 보아야 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