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강연을 즐겨보는 저의 오랜 꿈은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출연하는 것입니다.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를 내고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라는 강연으로 그 꿈을 이뤘죠.

저는 꿈을 이루면, 바로 목표를 상향조정합니다. 빈도를 높입니다. (강도가 아니라요. ^^)

이제 저의 꿈은 매년 책 한 권을 낼 때마다 <세바시>에 출연하는 겁니다.

세바시 강연 3부작의 완결편이 올라왔어요. 대본도 같이 올립니다. 

블로그에 매일 올리는 글은, 저의 하루하루 삶에 대한 반응입니다.

찾아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시는 여러분의 반응 덕분에 더욱 즐겁습니다.

고맙습니다!

 



꼬꼬독 꼬꼬독, 꼬리에 꼬리는 무는 구독, 김민식입니다. 아, 여기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군요. 
여러분, 꼬꼬독이 뭔지 아십니까? 네, <꼬리에 꼬리는 무는 구독> 혹은 <꼬리에 꼬리는 무는 독서>라고 세바시에서 만든 책 소개 유튜브 채널입니다. 제가 진행을 맡았는데요. 채널 개설한지 두 달 만에 구독자수가 벌써 2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인생 오래 살고 볼 일입니다. 살다보니 참 별일이 다 있습니다.  
영상을 올리면 이런 댓글들이 달립니다.
‘이분 오늘 첨 보는데.. 말씀 잘하시네요. 얼굴도 동안입니다. 30대 후반이나 40초로 보임.. 운동 좀 하시나봅니다.’ 네, 저 쉰둘입니다.
‘김피디님 웃는 모습 어마 아름답습니다.’
‘며칠 전 꿈에 작가님이 멋진남으로 나오셔서 데이트하는 꿈을 꿈 속에서 이루었습니당 ㅋㄷㅋㄷ 
영상으로 자주 볼 수 있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종의 환각 상태에 빠진 분들이 댓글을 쓰시는 걸까요? 
아니면 우리 시대 미적 기준에 심각한 오류가 생긴 걸까요?
저는 댓글들을 보며, 세상에는 천사가 존재한다는 걸 믿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구독자들이 저의 외모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이유가 뭘까? 고민을 해보니, 어쩌면 잘 웃는 저의 습관 때문인 거 같습니다. 저는 웃음이 헤픈 남자거든요.
어렸을 때, 대학 가서 연애하는 게 꿈이었어요. 하지만 대학 입학 후 소개팅 나갈 때마다 차였어요. 스무 번 연속 차인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울을 보고 결심했습니다. 비주얼이 안 되니 오디오로 승부하자. 오디오가 멋진 남자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재미난 이야기로 웃음을 선사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책을 읽으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 같은 잡지에서 ‘웃음이 명약’이라든지 재미난 사연 모음 코너를 즐겨 읽고요. 유머 화술에 대한 책도 열심히 읽었습니다. 5 대 5 미팅에 나가서 웃기는 이야기로 좌중의 이목을 끌려고 최선을 다했다가....... 또 망했습니다. 다들 못생긴 남자가 왜 저렇게 오바하지? 하고 쳐다보시더라고요. 결국 못생긴 비호감으로 찍혔어요. 다시 좌절했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
저는 항상 책에서 답을 찾습니다. 처세술의 고전이라 할 수 있는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읽었습니다. 책을 읽고 깨달았어요. 사람들은 자신의 말만 하는 사람보다 타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는 걸. 다음부터는 미팅에 나가 대화를 선점하기 애쓰기보다 사람들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적절한 타이밍에 웃어주기만 했어요. 
잘 웃기는 사람이 되는 건 어려워도, 잘 웃는 사람이 되는 건 쉽습니다. 누구나 재미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자신의 이야기에 사람들이 웃어주면 흥이 납니다. 신이 나서 더 재미난 이야기를 꺼내놓지요. 웃어주면서 깨달은 게 있어요. 재미없는 사람은 없어요. 재미없는 청중이 있을 뿐이지. 귀 기울여 잘 들어보면 누구에게든 배울 점이 있고요, 재미난 이야기가 있어요. 
오늘 함께 강연하시는 홍성태 교수님의 <그로잉 업>을 보면 경영에서 케이오펀치를 노리는 대신 가벼운 잽을 날리라고 하십니다. 여러분, 웃음의 행복도 강도가 아니라 빈도에요. 케이오펀치 한 방으로 좌중을 웃기려고 하는 사람은, 대화의 흐름을 타기보다 큰 거 한 방 욕심내느라 엉뚱한 타이밍에 독한 개그를 던지고요.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집니다. 뭐야, 이거 안 웃겨요? 아, 사람들이 이걸 이해를 못하나보네? 하다가 폭망합니다. 화술에서 중요한 건 케이오펀치가 아니라 잽이고요. 잽은 사람들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적절한 타이밍에 반응을 해주는 걸로 충분합니다.
드라마 감독으로 일하며 신인 오디션을 봅니다. 면접을 볼 때, 저는 짧고 간단한 질문을 툭툭 던지면서 가볍게 배우의 순발력을 알아봅니다. 미리 전달한 대본을 외워서 연기를 해달라고 주문하는데요. 의외로 우리가 보내준 대본을 외우지 않고 오는 신인이 많아요. 그러고는 대신에 본인이 준비해온 연기를 보여주겠다고 합니다. 눈에 잔뜩 힘이 들어가서 아주 극성이 강한 장면의 메소드 연기를 보여줍니다.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손은 눈보다 빠르니까. 아귀한테선 밑에서 한 장, 정마담도 밑에서 한 장, 나 한 장. 아귀한테 다시 밑에서 한 장, 이제 정마담에게 마지막..”
“동작 그만. 밑장 빼기냐?”
저는 이야기를 하죠. 그런 센 장면 말고, 그냥 가족끼리 편안하게 앉아 밥 먹는 장면 연기해보라고. 그냥 친구 만나 수다 떠는 장면을 해보라고. 그럼 당황합니다. 연기는 무조건 극성이 강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연기 실력도 강도가 아니라 빈도예요. 좋은 배우는 액션보다 리액션을 더 잘해요. 자신이 준비해간 연기를 고집하는 게 아니라 상대역을 하는 배우의 연기를 보고 톤을 맞춰줍니다. 그런데 신인들은 센 것만 욕심내니 상대 배우와 흐름이 깨어지고 톤이 튑니다. 
감독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출도 액션이 아니라 리액션입니다. 많은 분들이 드라마 감독은 카리스마로 똘똘 뭉친 리더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액션을 지시하는 감독이 아니라 리액션이 좋은 방청객입니다. 청춘 시트콤 <뉴 논스톱>을 연출할 때, 촬영장에 나가면 9명의 배우들과 한 명의 감독이 일하는 겁니다. 이때 제가 지시하는 대로만 찍으면 한 명의 머릿속에서 나오는 아이디어로 방송을 만드는 거고요. 아무런 지시를 하지 않고 배우들이 준비한 걸 그대로 찍잖아요? 그럼 다음부터 9명의 배우들이 각자 아이디어를 내고 애드립을 짜옵니다. 한 명이 웃기는 것보다 아홉 명이 웃길 때 훨씬 더 재미있고 다양한 웃음이 만들어집니다. 시트콤 감독은 웃기는 사람이 아니라 잘 웃는 사람입니다.  
잘 웃는 사람이 되기 위해, 삶은 하루하루가 즐거워야 합니다. 삶이 괴로울 때도 즐거워야 합니다. 삶이 즐거워지는 방법 중 하나는 괴로운 삶에서 물리적인 거리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여행을 떠나는 것이지요.
인생을 성장시키는 습관 중 하나는 힘들 때 여행을 떠나고, 휴식과 모험을 통해 삶의 고난을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 모든 습관은 여행에서 만들어졌다>
좋은 리액션을 기르는 연습, 여행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여행을 갈 때, 사람들의 리액션은 세 가지로 나뉩니다. 동남아 여행 갔다가 현지 원주민 민속공연을 본다고 해봐요. 
첫 번째 부류는 리액션이 없습니다. 팔짱 끼고 앉아 ‘저거 TV에서 다 본 건데, 뭐 여기까지 와서 저걸 보나. 그래, 얼마나 잘 하나 보자.’하고 심사하듯 봅니다. 관객 반응이 시큰둥하니 공연자도 흥이 나지 않아 무대가 달아오르지는 않아요. 여행이 끝나면 기억은 금세 잊어지지요. 리액션이 없으면 기억도 사라집니다.
두 번째 부류는 열광적인 리액션을 보여줘요. 박수치며 환호하면서 봅니다. “우와, 저거 TV에서 본 건데, 실제로 볼 날이 올 줄이야. 역시 인생은 오래살고 볼일 이야!”하면서 신기해하죠. 환호하고 박수를 치며 열광하니까 공연자들도 흥이 나서 더 멋진 퍼포먼스가 이어집니다. 여행이 끝나도 오래가는 추억이 됩니다.
세 번째 부류는 리액션이 액션으로 이어지는 경우입니다. 무대 막바지, “자, 지금 보신 민속춤을 직접 배우고 춰보실 분?”하고 물으면 손을 들고 달려 나갑니다. 열광적인 반응으로 공연을 함께 했기에 공연자들도 반갑게 무대 위로 부릅니다. 무대에 올라가니 갑자기 무대 뒤에서 어른 팔뚝만한 아나콘다를 가져와 목에 둘러줍니다. “저희 부족은 뱀의 후손이고요. 조상님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는 의미로, 이렇게 뱀을 목에 감고 춤을 춥니다.” 뱀이 고개 앞에서 쉭쉭 거리고 얼굴은 파랗게 질려갑니다. 이를 본 객석에서는 폭소가 터져 나오죠. 결국 뱀을 목에 감고 엉거주춤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그의 춤사위 하나하나가 그날 공연의 최고 하이라이트가 됩니다. 관객이 아니라 공연자의 한 사람이 되고요. 이분은 구경을 하러 왔다가 진짜 자신의 인생 경험담을 만들게 됩니다.
 


남미 여행을 갔다가 스카이다이빙 여행 상품 광고를 봤어요. 가슴이 설레었어요. ‘저것도 해보고 싶다!’ 그 리액션은 다시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낙하산을 메고 비행기를 탔는데요. 뛰어내리기 정말 싫었어요.


저는 45초간 자유낙하를 하면서, 아래 풍경을 감상할 줄 알았거든요. 저 아래 호수가 정말 빠른 속도로 다가옵니다. 그런데 내 뒤에 조교는 낙하산을 펼 생각을 안 해요. 
제 인생 가장 짜릿했던 45초였습니다.
스카이다이빙 광고 전단을 보고 리액션이 시작됩니다. 가슴이 설레었어요. 그 반응은 다시 행동으로 이어지고, 새로운 인생을 만듭니다.  

인생을 성장시키는 습관, 좋은 반응으로 행동을 만드는 건데요. 가장 쉬운 길은 뭘까요? 우리가 매일 가지고 다니는 휴대폰 있지요? 책에서 좋은 글귀를 만나면 찍어둡니다. 길에서 예쁜 풍경을 보면 찍어둡니다. 아, 좋다! 하고 사진을 찍는 게 첫 번째 반응이고요. 여기에 나만의 생각을 글로 만들어 온라인에 올리는 겁니다. 내가 본 것은 세상이지만, 내가 쓴 글은 나의 생각입니다. 세상에 반응해 무언가를 만드는 가장 쉬운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적극적인 반응으로 인생을 성장시키는 습관, 지금 시작해볼까요?

지금까지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Posted by 김민식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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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리랑 2019.09.17 06: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트콤 감독은 웃기는 사람이 아니라 잘 웃는 사람입니다." 경청(살펴보기) 리액션 액션으로 이어지는 삶이란 지금 여기 (Now here) 를 사는 삶이 아닐까 합니다. 경청하다 고민만 하던 스페인어 갑자기 시작하게 되었어요. 1일차 hello, good morning 외우고 즐거운 1인입니다.

    책쓰기도 강연도 궤도에 오르신거 축하드립니당~♡

  2. 새벽부터 횡설수설 2019.09.17 0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민식PD님 명절 잘 보내셨나요^^ 이제 명절이 지나 어느덧 다시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갈 때가 되었네요.
    얼마 전 PD님 라이브 방송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ㅎㅎ

    PD님 글을 통해 제가 쓸 글의 힌트를 얻었습니다.
    요즘 글의 소재가 떨어져 가요. 그래서 저도 책을 읽고, 그에 관한 글을 써볼까 하는데
    저는 PD님처럼 다독가는 아닙니다. 그래서 그것도 매일매일은 한계가 있을 것 같고.. 고민이네요.^^
    좋은 새벽 아침입니다. 행복은 강도보다 빈도라는 걸! 매일 PD님의 글을 통해 깨닫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3. 기댈언덕 2019.09.17 06: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좋네요
    새벽수유를 하고나서 바탕화면에 깔아둔 작가님^^의 블로그를 여는 늦둥이셋째맘이예요..작가님꺼와 법륜스님밴드글 두가지 챙겨봅니다..늘 읽기만 하다가 흔적을 남겨요..작가님 글로 아침을 채우면 풍족한 느낌..즐겨 찾던 도서관에 못가지만 대리만족중입니다.오늘도 소소하게 자주 행복하세요~~

  4. 장달 2019.09.17 0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디님의 훈남으로의 진화 과정을 지켜보며 이 책이 떠오르네요..스스로를 진화시킨 선택과 경험의 기록. 슈퍼유전자

  5. 섭섭이짱 2019.09.17 0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정말 많이 웃었던 강연이 드디어 올라왔네요. ㅋㅋㅋ
    원고로 읽으니 느낌이 또 다르네요

    어떤 글에도 리액션이 없던 제가
    피디님 글을 읽고는 꼭 댓글 달고 싶었고
    거기에 또 피디님이 반응해주시고..
    그러다 직접 뵙기도하면서 인연이 되고.....
    어찌 드라마 피디님을 직접 만나게 될줄
    상상을 했겠습니까..
    생각해보니 이게 다 리액션 덕인거 같네요 ^^

    리액션이 중요하다는 말 정말 정말 백번 공감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리액션을 펼치는 사람이 되렵니다. ^^

  6. 나사풀린여자 2019.09.17 0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며칠전부터 급작스레 피디님의 팬이 된 나사풀린 아줌마에요. 전 나사 좀 풀어놓고 하늘에 걸린 구름처럼 자유롭게 사고하며 살고 싶은 세아이의 엄마인데요. 유튜브에서 피디님의 강연을 듣고 어제 당장 영어책한권외워봤니랑 회화책을 주문했네요^^ 앞으로 자주 들리며 리액션 남기겠습니다~^^

  7. 민식사랑 알림봇 2019.09.17 0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사랑 사랑 사랑 내사랑이여 ❤️❤️❤️
    민식사랑 알림봇입니다.

    여러분 이런 재미와 교훈이 있는 내용
    직접 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어떻게 하면 되냐고요..
    아래 강연일정중 하나를 골라 신청후
    강연장으로 고고고

    9.22(일) 10:00 (수원 광교푸른숲도서관 / https://www.suwonlib.go.kr/gps/index.asp / 031-228-3537)
    9.22(일) 14:00 (수원 수원역 AK PLAZA 문화아카데미 / http://bit.ly/2lRTos6 )
    9.29(일) 14:00 (제주 우당도서관 사라봉 일대 / 064-728-1503 )

  8. 꿈트리숲 2019.09.17 07: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ㅎㅎㅎㅠㅠㅠ
    그날 세바시 녹화날 저 눈물 많이
    흘렸어요.ㅠㅠ 넘 재밌어서요.^^
    제 딸은 박수치며 박장대소 하는 그부분
    무한 반복해서 봅니다.ㅋㅋ
    (나름 미디어에 출현했다고요)
    '비수가 날아든다, 가슴을 파고든다'
    가족끼리 누가 더 똑같이 하는지 대결하느라
    저녁마다 아주 그냥 웃음바다에요.ㅎㅎ

    매일 책으로의 여행으로 저는 습관을
    만드는 중인데요. 이제는 강의 수행으로
    새로운 습관을 만들고 있습니다.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을 자주 만나며
    그들의 장점은 무엇인지, 내가 닮고 싶은
    부분을 찾아내어 적용해보기.
    작가님의 장점, 웃음을 제 삶에 꼭 적용해서
    저도 성형에 성공해보고 싶습니다.ㅋㅋㅋㅎㅎㅎ

  9. 제경어뭉 2019.09.17 0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엉ㅜㅜ 위에 수원강의는 두개다 접수가 마감이네여ㅠㅠ
    역시 감독님 인기가 짱이세여^^!!!
    늘 응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여^^

  10. silahmom 2019.09.17 0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액션에서 행동으로 ^^
    오늘도 좋은 글 보고 갑니다.
    같이 올라온 사진 보면서 아침부터 웃음으로 하루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11. 아빠관장님 2019.09.17 0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멋지십니다!!

    29일에 제주가시네요~.

    황준연 작가에게 이 기쁜소식을 전했습니.^^

    감사합니다!

  12. 아리아리짱 2019.09.17 1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민식PD 님 아리아리!

    좋은 습관으로 사람이 달라질 수 있음을
    외모로나 실력(영어, 독서, 글쓰기 저술)으로나
    제대로 보여주시는 피디님 존경합니다.
    그러니 무조건 따라쟁이가 되지 않을수 없네요~! ^^
    오늘 다음의 글이 떠오릅니다.

    인생에서 두번째 반 평생은
    첫번째 반 평생에서 생긴
    습관으로 구성 될 뿐이다. -표도로 도스토엡스키-

  13. 핑크무니 2019.09.17 1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잠들기 전 PD님 책을 읽고 오늘 출근하며 세바시 강연을 보았어요~
    똑같이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 남다른 삶을 살고 계시는 PD님 정말 대단합니다!
    저도 인생을 즐겁게 해 줄 좋은 습관 만들어 볼게요~
    항상 응원합니다 :)

  14. 모과 2019.09.17 1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일 피디님의 블로그의 글을 읽고 영상을 한 편 볼 때마다 힘을 얻고 있어요. 어제 잠들기 전 이 영상을 보고 기분 좋게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더 이상 영어공부를 미룰 수 없다는 생각에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를 사러 서점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 책을 보며 멈춰버린 영어공부를 다시 이어갈 수 있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피디님^^

  15. 아프리칸바이올렛 2019.09.17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민식 Pd님 50대 워너비
    짱 멋져요
    이렇게 까지 멋지신건 누군가 그러던데
    반칙이라고

    직장에서 일하면서도 위의 글들은
    깊은 공감을 느끼게하고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인생이 힘들 때 괴로움에서 떨어져
    여행을 떠나고 휴식과 모험을 통해
    삶의 고난을 헤쳐나가는 힘을 기르라는
    말에 밑줄그어요

    내 모든 습관은 여행에서 만들어졌다
    알라딘에서 배달되는 시간 기다리지
    못하고 e ㅡbook 으로 읽던
    행복한 시간이 떠오르네요
    다음 책도 빨리 나왔으면
    그 때 책 싸인회 꼭 하셔야합니다

  16. 김주이 2019.09.17 14: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PD님의 좋은 습관들이 PD님의 삶을 행복하게 바꾸었고, 그 행복이 PD님의 인상을 밝게 만들어 주는것같습니다.
    이제 외모 개그는 하시면 안될것같아요.
    밝고 호감가는 인상을 가진신 PD님은 훈남이십니다^^

  17. 오달자 2019.09.18 2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 4 월~~
    피디님의 영화 초대로 인한 인연을 계기로 지금까지 쭉~~
    덕분에 매일 매일 행복빈도수를 높이면서 살아가고 있는 지금.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이순간이 가장 제인생의 젊을때라 생각하고 하루 하루 빈도 높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인생을 보다 재미나게 살게끔 길을 안내해 주신 피디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인생을 즐기는 자를 이길 방도는 없답니다.

  18. 푸른별 2019.09.20 0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꼬꼬독과 세바시와 다른강연으로
    자주 피디님을 만나고있는데.
    도서관에서빌려읽고
    전자북으로읽었는데도.

    결국엔 김민식3종세트 책 패키지를 종이책으로 겟~~~하고말았습니다. 아들에게도선물해주고싶어서요!
    늘긍정적인영향주셔서고마워요~~

  19. 앤셜리 2019.09.22 0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반갑고도 감사합니다^^
    저도 매일 독서,글쓰기,영어,산책을 하고 있어요. 그저 하는 것 뿐이지 잘하진 않습니다ㅎㅎㅎ
    행복보다 즐거움을 추구하는 가치관까지 너무 닮았네요.ㅎㅎ깊이 응원하겠습니다^^
    책이 좋은 이유는 언어가 주는 감동도 있지만,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주어 좀더 살기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지요.
    이제 매일 여기 오겠습니다^^

  20. 아는경찰 해피캅 2019.09.27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생을 성장시키는 습관, 좋은 반응으로 행동을 만들어라
    명심하겠습니다.

    좋은 글귀, 좋은 책, 좋은 풍광에 대해
    늘 리액션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