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영어 스쿨177 댓글부대 모집공고 댓글부대 오프라인 정모, 바로 오늘입니다! 2019년 6월 2일 오후 2시. 잠시 후, 종로에서 뵙겠습니다! 장소는 전성기 캠퍼스입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봉로 48 시그나타워(라이나생명보험 본사) 지하 1층: 건물 옆에 있는 지하 계단으로 내려오세요. 5호선 광화문역 청진공원 출구 1호선 종각역 그랑서울 출구(대관을 허락해주신 라이나생명 전성기 캠퍼스 관계자분께 감사드립니다!) 정모 신청하신 여러분, 오후에 전성기 캠퍼스에서 뵐게요! 온라인 댓글부대 참가요령, 1. 한 주간의 학습 진도를 댓글로 답니다. 2. 자신의 댓글에 댓글로 꼬리를 이어갑니다. (간단할수록 좋습니다.) 3. 매주 빠지지 않는 게 목표입니다. 새로운 진도를 나가지 못하면, 복습 진도라도 남깁니다. 댓글부대에 질문을 올리시는 분도.. 2019. 6. 2. 영어라는 치트키는 없다 수능에서 영어 4등급을 받은 수험생이 서울대 정시 합격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대학들이 절대평가 도입에 대응해 이번 입시부터 영어 반영점수 등급간 격차를 줄였기 때문이라는군요. 당장 고교에서 영어 수업은 줄이고 국어·수학·탐구 등 대입 당락을 좌우할 주요과목 수업을 늘릴 것이라 하고, 영어 학원 등록을 포기하는 이들이 늘었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얼마전 지방에 강연을 갔더니 영어학원 중 문닫는 곳도 있다고요.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1987년에 대학 입학했습니다. 공대를 다녔는데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아 방황했어요. 학점이 바닥을 기어 과에서 72명 중 70등을 한 적도 있어요. 저보다 성적이 낮은 2명은 수배중인 운동권이라 시험을 못 봤어요. 그러니 사실상 제가 학과 꼴찌.. 2019. 4. 30. 댓글부대 6월 모임 장소 공지 얼마전 어떤 분을 만났는데,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피디님이 쓰신 책 이야기를 듣고, 을 떠올렸습니다. 영어를 공부하는 원리가 같더라고요."나름 책을 많이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라는 책은 금시초문이었어요. 검색을 해보니 이런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랑시에르는 1818년 자코토의 교육 경험으로부터 출발한다. 네덜란드로 이주한 프랑스인 자코토는 루뱅대학의 불문학 담당 외국인 강사로 임명된다. 그런데 학생들은 프랑스어를 전혀 몰랐고, 자코토는 네덜란드어를 몰랐다. 교사와 학생이 서로 소통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이런 상황에서 자코토가 독특한 실험을 전개한 것이다. 그는 프랑스어와 네덜란드어 대역판이 나온 『텔레마코스의 모험』을 교재로 삼아 학생들이 프랑스어를 익히도록 했다. 그가 한 유일한 일.. 2019. 4. 12. <영어책 한권 외워봤니?>를 읽고 나눈 책대화 영어책 한권 외워봤니?를 읽고 나눈 책대화 이재이 선생님, 김지은, 노초연, 허혜연, 공선진 선진: 저는 제목만 보고 이 책이 영어책 암기법을 알려주는 책인 줄 알고 영어 성적을 위해서 이 책을 읽으면 참 도움이 되겠구나 생각했어요. 근데 책을 읽고 나니 이 책이 영어 공부법뿐만 아니라 앞으로 나의 미래를 위한 삶의 방향과 공부 방법을 설계해주는 것 같아서 나와 모든 학생들의 든든한 멘 토를 얻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사실 지금까지는 좋은 성적을 위해서만 영어를 공부해왔는데 이 책은 영어 공부를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더군요. 앞으로는 자신감을 가지고 성적이 아닌 나를 위해 영어를 공부하고 나의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위해 사용하고 싶어요. 또한 공부 방향을 잡기 힘들어 하고 이제 막 스스로 공부.. 2019. 3. 17. 이전 1 2 3 4 5 6 7 8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