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어떻게 쓸 것인가? 늘 고민하지만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제가 글을 쓸 때, 신나게 쓰는 것은 두 가지 경우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칭송하는 일, 혹은 내가 싫어하는 것을 놀려먹는 일. 이번 뉴스타파 칼럼은 두가지를 동시에 시도해보았습니다. ^^
요즘 경향신문에 연재중인 '고종석의 편지'라는 칼럼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고종석님의 편지글이 하도 재미있어서 저도 한번 흉내를 내보았습니다. 한번도 만난 적이 없는 고생대의 삼엽충에게 편지를 써보았습니다. ^^
본문은 아래 '뉴스타파 칼럼'에서 확인해주세요~
'친애하는 삼엽충에게'
http://blog.newstapa.org/seinfeld6839/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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