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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즐기는 세상

어쩌면 일어날지도 몰라~ 로맨스!

by 김민식pd 2012. 1. 13.
공짜 피디 스쿨 특강 공지 나갑니다. 방송국 녹화 현장 견학에 청년 운동, 인문학, 소셜 미디어 등의 다양한 전문가 특강을 들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아래는 하니 TV에 올라온 공지입니다.    



새해다. 새해처럼 밝고 따뜻한 ‘디어(Dear) 청춘’의 첫 강연이 1월 30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한겨레신문사 5층 하니TV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공포, 액션, 스펙터클, 코미디와 같았던 지난 인생사는 이제 안녕! 

 
우리에겐 ‘로맨스’가 필요하다.

 
‘디어 청춘’은 청춘에게 로맨스를 분야별로 나눠봤다. 청년 운동부터 인문학, 기획, 소셜네트워크까지 다양하다. 물론, 본격 로맨스를 위한 강연도 마련했다.
각 분야를 대표할 고수를 소개한다. 청년 운동 분야의 대표 선수로는 청년유니온 위원장 김영경씨가 출연한다. 인문학 분야에는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인문교양지 ‘인디고잉’의 편집위원 윤한결씨가 멀리 부산에서 급행 열차를 타고 올라온다. 공연 연출가이자 교수, 가끔은 상담가로 청춘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탁현민씨도 강단에 오른다. 기획자를 꿈꾸는 청춘들에게 시대의 흐름을 감지하는 연출 비법을 소개한다.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한겨레 E-뉴스부 기획취재팀의 허재현 기자도 출동한다. 또 배우 조인성의 친구(?) 문화방송 드라마국 김민식 프로듀서가 출연한다. 그는 드라마가 아닌 실제 삶에서 로맨스 잘 하는 비법을 공개한다.

‘그래! 이제는 로맨스가 필요해’라고 생각되는 청춘은 망설이지 말자!
지금 당장 자판을 두드려 방청신청을 하면 된다. 이름/연락처/방청 신청 사연/희망 인원 등을 간략히 적어 담당 PD의 이메일
jjinpd@hani.co.kr로 보내면 된다.

검색창에서 ‘디어 청춘’을 치면 블로그 team.hani.co.kr/dear로 통한다. 블로그에 접속한 뒤, 방청 신청 게시판을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어쩌면 진짜 일어날지도 몰라~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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