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신문기사를 한 편씩 소개합니다.
한겨레 신문에 나온 '개성있는 번역, 인공지능이 따라올 수 없는 것'이라는 기사입니다.
'인공지능과 번역의 미래'에 대해 대담인데요, 기사를 읽으며 인공지능과 일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http://www.hani.co.kr/arti/PRINT/796697.html
기사 끝에서 대담자 정재승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기계들이 가혹하게 ‘당신이 하는 일의 가치는 무엇입니까, 창조적입니까’ 하고 묻는 것 같은 시대입니다"
언젠가 인공지능이 이런 질문을 던질 때, 여러분은 어떤 답변을 들려주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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