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는 서울 둘레길 완주를 위해 열심히 스탬프를 모으고 있습니다. 둘레길 스탬프 북에 도장을 전부 모으면 '서울 둘레길 완주 인증서'를 받거든요. 봄에 1코스 수락산에 갔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마지막 북한산 2개 코스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날이 더워지기전에 마무리하고 싶군요.

 

 

서울 둘레길 완주, 나름 재미난 시도네요. 저는 늘 북한산을 다녔어요. 아니면 집 근처 청계산이나 관악산을 갔지요. 서울에 이렇게 명산이 많은지 몰랐어요. 아차산에서 보이는 한강의 조망도 좋고, 앵봉산 코스도 좋거군요. 다 서울 둘레길 완주에 도전한 덕에 처음 만난 풍광입니다. 

여기가 어디일까요? 관악산 3코스에서 만날 수 있는 호암산 폭포입니다. 산사태로 노출된 자연암반에 폐약수터 물을 끌어다 폭포로 조성한 겁니다. 서울 둘레길 산행꾼을 위한 작은 서비스~ 이런 멋진 풍광, 처음입니당.

 

영어 공부도 비슷한 것 같아요. 마음 내키는 대로 공부를 하다보면 평소 늘 하던 대목만 보거나, 쉬운 대목만 반복하기 일쑤입니다. 아는 표현만 쓰고, 모르는 건 계속 모르지요. 하지만 낯선 책 한 권을 끝까지 암송하면 이전에 몰랐던 새로운 표현을 숙지하게 됩니다. 그렇게 내 것으로 만든 능동적 표현의 양이 회화의 주춧돌이 되는 거지요.

  

댓글 부대 최종 집계가 벌써 1주일 앞으로 다가왔군요!

6월 25일 토요일까지 댓글부대 모집을 마감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많이 참여해주실 줄 몰랐어요.

 

6월 27일 월요일 오전에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열분을 모시고 점심 먹는 날짜는 미리 알려드릴게요.

그래야 시간을 미리 비워둘 수 있을 것 같아서...

 

7월 2일 토요일 점심에 여러분을 모시려고 합니다.

열심히 참여중이신 분들은 시간 확인해주세요!

 

즐거운 수다, 기대만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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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민식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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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첨밀밀88 2016.09.30 2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을 쓰다보니 드는 생각이...
    아아 나도 이 블로그의 나처럼 댓글 꼬박꼬박 써주는 분 한명만 있어도 참 글쓰는 재미가 쏠쏠하겠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