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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즐기는 세상/짠돌이 육아 일기

아이에게 공부하라는 말 대신

by 김민식pd 2017. 10. 17.

한겨레 육아칼럼입니다.

두 딸을 키우며, 저의 가장 큰 고민입니다.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어쩌면 저의 진짜 숙제는 아이보다 부모인 저 자신의 성장입니다.

육아일기를 쓰면서, 항상 그 점을 고민합니다.

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하나.


본문에 나오는 기류 요시히데 선수의 사연은 

MBC 파업 집회에서 안희남 스포츠 피디가 해준 이야기입니다.'

요즘 파업 집회에서 많이 배웁니다.

이래서 '파업은 노동자의 학교다.'라고 말하나 봅니다.

글에 영감을 준 안희남 피디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본문은 아래 링크를 보세요~


http://babytree.hani.co.kr/?mid=media&category=31727172&document_srl=31746346


2012년 파업이 끝나고 큰 딸 민지와 싱가포르 크루즈 여행 가서 찍은 사진~

힘든 시간을 견디는 데는 역시 여행이 최고더군요.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긴 덕분에 아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믿어요. 

아이가 어릴 때는, 공부하라고 채근하지 말고, 같이 여행을 다니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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