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오늘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김장겸은 물러나라' 외친 지 벌써 1년이 되었군요.
2012년 MBC 170일 파업 때부터 인연을 맺은 이치열 기자님이 취재 요청을 해오셨어요.
늘 파업 현장에서 만나던 제가
드라마 제작 현장으로 돌아가 반갑다고요.
본업인 PD로 돌아가 드라마를 만드는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합니다.
많은 분들 덕분에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지만,
부족한 점이 아직 많습니다.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기사 본문은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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