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3.2
4일 짜리 트레킹이었지만 끝나고 돌아오니 체력 고갈...
호반의 휴양 도시 포카라에서 낮에는 호텔에서 책읽고
저녁에는 나이트 클럽에 들러 록밴드의 라이브 연주를 들으며
역시나 신선 놀음에 도끼 자루 좀 썩혔습니다.
만나는 배낭족마다 그러더군요. 포카라는 돈 있는 여행자에겐 천국이라고.
그 돈이라는게 큰 돈은 아닌데...
여기 나이트 입장료는 3000원이면 맥주까지 제공되는데...^^
밴드의 연주는 수준급이었어요. 헤드뱅잉도 예술!
갤럭시 S의 동영상 촬영은 늘 만족스러웠는데
역시 광원이 부족한 밤 촬영은 쥐약이네요.
오디오도 많이 찢어지고... 그냥 느낌만 받으시라고...
녹음상태가 안좋지만 '퀸'의 'Tie Your Mother Down'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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