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서은서 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서은서 님, 안녕하세요. 6월 23일,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저는 당신을 모릅니다. 제가 아는 것은, 은서님이 PD 지망생이고, 그래서 제 블로그를 늘 찾아주신다는 얘기, 그리고 졸업을 앞두고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다는 얘기 정도입니다. 먼저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다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피디의 꿈, 쉽지 않은 길이지요. 님의 꿈을 응원합니다. 매일 아침마다 쓰는 글은 은서 님을 위한 응원 메시지에요. 기운 잃지말고 자신의 멋진 꿈을 위해 조금만 더 파이팅! 막상 이렇게 말하지만... 사실은 좀 힘들지요? 이제 졸업하면 더 불안하겠군요. 그러나, 은서님, 너무 걱정마세요. 나는 은서 님이 참 좋은 사람이고, 좋은 연출자가 될 거라 믿습니다. 누군가 당신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일면식도 없..
2012.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