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PD 스쿨/짠돌이 건강 수업5 이제는 관절을 챙겨야 할 때 예전에 드라마를 촬영하다, 앉았다가 일어나는데, 허리가 삐끗했어요. 통증이 너무 심해 한 달간 어기적거리며 걸어 다녔어요. 50대 중년이 80대 노인처럼 구부정하게 허리를 굽히고 걸었죠. 허리를 도무지 펼 수가 없었어요. 드라마 촬영 때문에 바빠서 잠을 잘 시간도 부족한데, 그 와중에 정형외과에 가서 MRI도 찍고 도수치료도 받고 그랬어요. 드라마가 끝나고 휴가 기간 동안 잘 자고 걸으며 허리를 쉬니까 통증이 가시더군요. 저는 그때 정말 겁먹었답니다. 남은 평생 이렇게 허리가 아프면 어떡하지? 요즘도 허리를 굽힌 자세로 오래 있으면 아파요. 유튜브에서 이라는 영상을 찾아봤어요. 영상 4분 10초 경에 나오는 승모근 강화 운동을 했는데, 목이나 어깨가 뻐근할 때마다 했더니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https:.. 2022. 1. 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