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91 글을 쓰지 않고는 못 배길걸? 저는 글쓰기가 정말 재미있습니다. 살면서 여러가지 일을 해봤지만 이보다 재미난 일은 없는 것 같아요. 영업사원으로 일할 땐, 회사의 제품을 소개했죠. 통역사로 일할 땐 연사의 말을 옮겼고요. 감독으로 일할 땐 드라마 주인공을 빛나게 했어요. 글을 쓰면요. 나 자신을 소개하고요. 내 이야기를 내가 직접하고요. 내가 바로 주인공이 됩니다. 이 좋은 일을 안 할 수가 없지요. 어떻게하면 글을 더 잘 쓸 수 있을까? 고민하는 제게, 강원국 백승권 글쓰기의 두 스승님께서 복음을 내려주셨습니다. 할렐루야! (강원국, 백승권, 박사 지음 / CCC) 글쓰기라는 하나의 주제를 놓고 두 분이 나눈 대담을 정리한 책이에요. 전대미문의 빅 타이틀 매치죠. 저자 강원국 vs. 실용 글쓰기 최고 강사 백승권 흔히들 글을 쓰라고.. 2020.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