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여러분께 공짜 독서의 길을 알려드린다.
김정운 교수의 '남자의 물건'이라는 책이 베스트셀러다. 이 책은 원래 한겨레에 칼럼으로 쓰던 '남자에게'에 실린 글을 모았다. 다행히 인터넷에 아직 글이 남아있으니, 가난한 고학생들은 인터넷으로 베스트셀러를 즐기는 소중한 기회를 활용하시기 바란다.
과정이 생략된 삶은 사기다
http://hook.hani.co.kr/archives/38850
보시고 글이 좋았다면, 다른 글도 보시고, 정말 마음에 들면 책으로 소장하시라.
나는 인터넷으로 봐서 좋은 글은 책으로 산다. 그게 좋은 책을 고르는 방법이니까.
오늘 공짜로 즐기는 세상, 이걸로 때운다. ^^ 왜?
아이들 방학이다. 집중 봉사 기간이라...
딸들 데리고 템플 스테이간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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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dragonfly1234 2012.07.07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좋은곳을 알려주셔서.^^
좋은 글들이 엄청 많이 있는 곳이군요....공짜로 ~ ^^
잘 다녀 오십시오.
^^
나비오 2012.07.07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템플스테이
부럽습니다. ^^
다녀오세요. 좋아요!
mrdragonfly1234 2012.07.07 1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곳 만화책이 아주 재미있네요 !!
내부자들 보셨군요. 좋은 콘텐츠가 많죠. 한겨레 웹진 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