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유발 하라리의 '호모 데우스'를 읽었습니다.
<사피엔스>를 재미나게 읽었기에 하라리의 새 책이 나왔다는 소식에
봄에 영어 원서로 구했는데요, 읽다가 시간이 오래 걸려서 포기했더랍니다.
책 욕심이 너무 많아졌어요. 읽고 싶은 책은 많은데, 시간이 부족하니
결국 번역서가 나오기를 기다리게 됩니다. 한글로 읽는 게 훨씬 빠르거든요.
책을 사놓고도 읽는데는 역시 시간이 좀 걸렸어요.
읽으면서 계속 고민하게 되는 그런 책이었어요.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호모 데우스> 리뷰 본문은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4197
김민식 인생독서] 창조주보다는 창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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