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생을 살다가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책 속에서 답을 구합니다. 학창 시절, 연애가 쉽지 않았어요. 연애 잘 하는 법을 배우려고 ‘사랑의 기술’을 읽었는데, 연애에 별 도움이 되진 않더라고요. 여자 친구 대신 에리히 프롬이라는 좋은 작가를 만났어요. 그 덕에 ‘소유냐 존재냐’를 읽고 어떻게 살아야하는가에 대한 답을 구했습니다. 무언가 하나 더 소유하기보다 존재를 키워야 한다고요. 

‘독서만담’(박균호 저, 북바이북)을 보면 책의 다양한 사용법이 나옵니다.

 

(이하 본문은, 아래의 <비즈 한국>의 <김민식 인생 독서> 칼럼으로~)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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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민식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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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섭섭이 2017.08.01 05: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독서만담> 내용이 재미있어 보이네요. 함 읽어봐야겠어요. 휴가를 책과 함께 보내는 것. 최고의 피서 방법이죠. ^^ 그런데, 그동안 휴가갈때마다 책 무게때문에 책을 못 가져간 경우가 많아서 아쉽웠는데요. 그러다 이번에 예전PD님이 여행가실때 전자책을 유용하게 사용하신글이 생각나서 읽을 책을 모두 전자책으로 사서보니 너무 좋더라고요. 리더기가 손에 착 감기면서 눈에 편하고, 책무게 걱정할 필요 없고, 구매후 바로 읽을수 있고, 전자책 정말 잘 산거 같아요. PD님 따라쟁이로써 좋은걸 이제 실천한게 아쉽지만^^. 앞으로 휴가때는 무조건 전자책과 함께하기로 했어요.

    #요즘너무_바빠지신
    #주식회사_김민식
    #몸이열개라도_모자라신듯
    #다시R&D_집중위한
    #노는인간_김민식이
    #하루빨리_돌아오길
    #바라면서_외칩니다

    #김장겸은_물러나라
    #김장겸은_물러나라
    #김장겸은_물러나라
    #질기고_독하고_당당하게

    • 김민식pd 2017.08.02 0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자책의 효용을 맛보셨군요. 요즘 크레마 카르타에서 전자도서관도 활용하고, 교보 샘 서비스로 책 읽는 재미가 쏠쏠해요. 독서는 오래된 취미이지만, 전자책이라는 새로운 문명의 이기 덕분에 더욱 즐거워졌어요. 늘 고맙습니다, 섭섭이님!

  2. 박균호 2017.08.01 0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독서만담>의 저자 박균호 입니다. 부족한 제 책을 좋게 봐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기사가 참 아기자기하고 재미나서 여러 번 읽었습니다. 실은 영어교사인대도 피디님의 책을 아직 읽어보지 않았어요. 영어책을 한 권 외워본적도 없고요. 우선 피디님의 책 구해서 읽어보고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고 거듭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 김민식pd 2017.08.02 0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저자 님께서 직접 댓글을! 반갑고 고맙습니다! 책을 정말 재미나게 읽었어요. 리뷰를 쓰고보니 책의 재미에 비해 제 글이 너무 심심해서 아쉬웠답니다. 다음 책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책벌레로 사는 즐거움을 더 많이 알려주세요. 고맙습니다!

  3. 암소9마리 2017.08.01 1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저는 김민식PD 님의 매일의 블로그 글과, 섭섭이님의 댓글로 하루 하루를 의미있고
    행복하게 살려는 의지를 다진 답니다. 이렇게 댓글 달기부터 체계화 되면
    언젠가는 블로그 활동도 시작 할 수 있을거라는 희망도 가지구요!
    아직은 전자기기에 서툴러 전자책은 좀 어렵게 느껴지지만 이것도 언젠가는 도전할것입니다.
    주말 그동안 숙제처럼 남겨 두었던 울릉도, 독도 여행을 다녀 왔는데, 여행중에 영어 체계화 작업
    하면서 배를 타고 오가는 시간들에 뱃멀미를 피했답니다.
    PD님이 권하시는 책은 읽어보려 노력하는데, 이렇게 저자분의 직접적인 댓글을 보니 그저
    놀랍습니다.

    김민식PD님 "아리아리"

    김장겸은 물러나라!
    김장겸은 물러나라!
    김장겸은 물러나라!

    질기고 독하고 당당하게!

    • 김민식pd 2017.08.02 0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와아앙! 울릉도 여행 다녀오셨군요. 그럼요, 살아있다는 게 좋은 게 언젠가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거든요. 언젠가는 전자책도 도전해보시어요. 일상을 확 바꾸면 힘들어요. 조금씩 조금씩 변화해서 언젠가 뜻한 바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아리아리, 화이팅!

  4. 쏘라 2017.08.02 18: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영어책 한권 외워봤니> 교보샘으로 빌려봤죠...샘대여든 ebook이든 보기쉽고 더이상 쌓을 곳 없는 책더미에서 해방인데 단점이 가족이 돌려볼 수 없는 ㅎ 결국 종이책도 샀답니다,같이 사는 인간이...😁 갤럭시폰이나 탭쓰면 [교보 ebook for SAMSUNG] 앱깔고 매월 한권씩 공짜대여도 있죠.이번달은 <언어의 온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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