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외부 연사 특강 시간입니다.
오늘은 mbc 라디오 장수연 피디의 글을 올립니다.
아이를 키우는 젊은 엄마의 고민을 잘 담아냈네요.
'강남은 못가도 목동은 가야할까?' 3편
https://brunch.co.kr/@jangsypd/22
글의 1편 2편이 궁금하시다면,
1편 https://brunch.co.kr/@jangsypd/19
2편 https://brunch.co.kr/@jangsypd/20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야할까?
월세는 누군가의 소득을 받는 거고
월급은 나의 존엄을 파는 거고
인세는 나의 열정으로 누군가에게 즐거움을 준 댓가.
인세 생활자를 꿈꾸는 제가, 요즘 읽는 책은
'무엇이 삶을 예술로 만드는가' 와 '직업으로서의 소설가'입니다.
월세는 글렀고, 월급도 언젠가는 끝날테니, 남은 생은 부디 인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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