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 추천사1 황교익 선생님의 추천사 이번 책에도 많은 분들이 추천사로 도움을 주셨습니다. 김제동, 김프로, 서민, 조인성, 황교익까지. 추천사 싣는 순서 가지고 고민을 많이 했어요, 하나같이 쟁쟁한 분들이라 감히 비중을 논하기 어렵더라고요. 이럴 땐 그냥 가나다 이름순으로 갑니다. 황교익 선생님께는 죄송하네요. 성씨 때문에 맨 마지막으로 밀려서... 이런 점에선 강씨가 최고같아요. ^^저자가 피디니, 조인성이나 김제동은 알 것 같은데, 황교익은 또 어떻게 알았을까?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오늘은 황교익 선생님과 저의 인연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저는 1996년 MBC에 입사했는데요. 입사 동기 중 가장 친한 친구가 김재환 감독입니다. (이용마 기자 아니냐고요? 용마는 저의 스승이자 동지이지요. 용마랑 논 적은 별로 없어요. 항상 노조 .. 2018.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