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인간의시대1 거리의 화가 이야기 지난 일요일 근무를 서면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를 보았습니다. 네, 근무 시간에 TV를 보는 게 제 일이에요. (^^) 부러워하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집에서는 TV를 안 봅니다. 책을 읽고 글을 쓸 시간도 부족하거든요. (수동적 활동보다는 능동적 활동이 인생의 변화를 끌어냅니다. 수동적 이해의 영역보다 능동적 표현의 영역을 키워야 언어의 달인이 되는 것처럼.) '서프라이즈'에서 존 돌란이라는 한 노숙자의 사연이 나왔어요. '내 인생을 바꾼 개 2013년 영국, 한 화가의 그림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회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됐는데… 뜻밖에도 그림은 모두 한 마리의 개를 그린 것이었다! 한 마리의 개를 만나 인생이 뒤바뀐 남자, 그는 누구?'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코너 소개글.. 2017.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