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4시간만 일한다1 시간을 어떻게 쓸 것인가 팀 페리스의 '나는 4시간만 일한다'를 읽었어요. 책 제목을 보고 확 꽂히더군요. 제 꿈이 정년퇴직한 다음에는 하루 4시간만 일하는 것이거든요. 은퇴 후에는 3개월씩 여행과 일을 번갈아가며 살고 싶어요. 추운 겨울에는 따듯한 남쪽 나라로 여행을 가고요. 더운 여름에는 서늘한 곳으로 여행 가려고요. 한국은 봄 가을이 좋지요. 그럴 땐 한국에서 지내는데, 주 3일만 일하고 싶어요. 하루 4시간 일하며 강연을 다니거나 책을 쓰고 싶어요. 1주일에 한번씩 3박 4일 여행 가기, 동해안이든 제주도든. 꿈같은 이야기지요? 이게 저의 10년 후 계획이랍니다. 그런데 책을 보니, 4시간 일하는 게, 하루 4시간이 아니라 일주일에 4시간 일하기라고... '헐, 이게 가능해?' 싶네요. 을 통해 꿈같은 계획을 실천에 옮기.. 2018.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