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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0.18 어떻게 더 나은 사람이 될 것인가 (26)

사람에게는 고차원적 자아와 저차원적 자아가 둘 다 존재합니다. 마틴 루터 킹의 정확한 이름은 마틴 루터 킹 주니어입니다. 아버지인 마틴 루터 킹 시니어도 목사입니다. 아버지 마틴 루터 킹 시니어는 고차원적 자아를 중시하고, 마틴 루터 킹 주니어는 저차원적 자아에 충실한 삶을 살았나 봐요. 아버지는 근본주의자 목회자로 성경에 충실한 삶을 사는데, 아들 마틴 루터 킹은 어렸을 때부터 파티에 가고 여자를 만나 춤추는 걸 좋아해요. 댄스파티에서 여자랑 있는 모습을 아버지에게 들켜 호되게 혼이 나기도 하고요.
마틴 루터 킹은 어려서부터 신앙생활을 하지만, 종교에 대해서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대요. 목사인 아버지는 흑인 신자들에게 내세의 행복을 설교하는데요. 아들이 보기에는 인종차별이 난무하는 미국에서 살면서 오로지 죽어서 행복하기를 바라는 건 의미가 없는 것 같거든요. 사람들에게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의학, 사회학, 법학에도 관심을 갖지만 결국엔 아버지의 뜻을 따라 목사가 됩니다. 저차원적 삶을 살던 사람이 고차원적 직업을 갖게 되니 고민이 됩니다. 흑인들의 삶을 내세가 아닌 현세에서 더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 종교지도자로서 흑인 인권 운동을 시작합니다. 자신의 소명을 찾은 순간, 인종 차별 철폐를 향한 위대한 삶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킹 목사는 이런 말을 했어요.

“우리는 내가 왜 만들어졌는지 이유를 찾아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내 인생의 과업, 나의 소명을 발견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걸 발견하고 나면 온 힘을 다해 내 모든 능력을 쏟아부어 그 일을 해야 합니다.”
(<인간 본성의 법칙> 585쪽)

우리는 흔히 위대한 사람이 위대한 일을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니에요. 평범한 사람이 위대한 목표를 세우는 순간, 위대해지는 거예요. 킹 목사는 인간적으로 겁도 많고, 약점도 많은 사람이었어요. 평범했던 그가 위대한 소명의 부름에 답하는 순간, 위대한 인생이 펼쳐진 거지요. 삶에서 고차원적 목표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괴롭고 힘든 삶을 피할 수 있어요.
우리가 옛날 사람이라면 그냥 저차원적인 삶을 살아도 충분해요. 하루하루 먹고 살기 위해 노력하며 사는 거죠. 100년 전 농경시대라면, 계절의 변화에 따라 부모가 시키는 대로 농사를 지으면 됩니다. 30년 전 산업시대를 산다면, 평생직장을 얻어 상사가 시키는 업무를 하면 되고요. 혈연 중심의 가족 공동체가 사라지고, 종신고용 시대의 회사 공동체가 사라진 지금, 자칫하면 인생의 길을 잃고 표류하게 되고요. 우울증이나 중독에 빠지기 쉽습니다. 이럴 때 삶의 목표가 없는 사람은 사는 게 힘들어집니다.

<인간 본성의 법칙> ‘13장 목표 상실의 법칙: 인생의 소명을 발견하고 지침으로 삼는다’에 나오는 킹 목사의 이야기입니다.

살면서 우리는 상처를 주는 사람을 만나고, 고난을 겪기도 합니다. 인간관계는 교통사고와 같아서 내가 아무리 조심운전을 해도 누군가 빨간불을 무시하고 달려오면 다칠 수 밖에 없어요.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책의 서문에 쇼펜하우어의 글이 나옵니다.

'뜻밖에 아주 야비하고 어이없는 일을 당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괴로워하거나 짜증내지 마라. 그냥 지식이 하나 늘었다고 생각하라. 인간의 성격을 공부해가던 중에 고려해야 할 요소가 새로 하나 나타난 것뿐이다. 우연히 아주 특이한 광물 표본을 손에 넣은 광물학자와 같은 태도를 취하라.'

(위의 책 5쪽) 

인생을 산다는 건 괴로움의 연속입니다. 고난을 만날 때마다, '이 일은 내게 또 어떤 가르침을 줄까?' 생각해봅니다. 저자 로버트 그린의 <50번째 법칙>을 재미나게 읽었는데요. 스토리텔링이 무척 파워풀한 작가입니다. 이번 책을 통해, 감정으로부터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법, 자제력을 키우는 법, 통찰력을 제공하는 공감능력을 개발하는 법 등, 삶에 요긴한 지혜를 배울 수 있어요.


인간의 본성을 다루는 책인 만큼, 분량이 어마무시합니다. 자그마치 1000페이지에 육박해요. 정확하게 917쪽. 어지간한 책 3권 분량입니다. 흔히 벽돌책이라고 부르지요. 이 좋은 책을, 크기와 두께 때문에 포기하실까봐 오늘은 벽돌 책 깨는 요령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이렇게 두꺼운 책을 읽는 저만의 요령이 있습니다.   

벽돌책 깨기 요령 1 프롤로그만 읽어도 된다.
자기계발서는 대부분 두괄식입니다. 책의 핵심 내용은 초반 몇 장 안에 다 나옵니다. 그래야 서점에 서서 책을 읽던 사람들이 구매를 결정하거든요. 학자들이 쓰는 책은 미괄식이 많습니다. 긴 논증 후에 결론은 끝에 나옵니다. 하지만 대중을 상대로 책을 쓰는 작가들은 초반에 눈길을 잡아야한다는 걸 압니다. 프롤로그만 읽어도 책의 핵심 내용은 파악할 수 있도록 배려합니다. 일단 프롤로그만 읽어도 책을 산 효과가 있습니다.

벽돌책 깨기 요령 2 목차를 소리 내어 읽는다. 
목차만 읽어도 좋은 공부가 됩니다. 목차를 읽다 호기심이 이는 챕터를 찾아 읽습니다. 로버트 그린은 친절한 작가에요. 챕터 첫 페이지에 요약한 글이 있어요. 사실 이 책은 18권의 소책자가 합쳐진 백과사전 같아요. 챕터 하나의 양도 거의 100페이지에 육박하기에 하나의 장을 한 권의 책으로 읽어도 좋아요.

벽돌책 깨기 요령 3 완독에 대한 부담을 버린다.
이게 어쩜 가장 중요한 대목인데요. 이렇게 두꺼운 책은 완독에 대한 부담을 버리고 읽어야 마음 편하게 집어들 수 있어요. 책을 반드시 끝까지 읽지 않아도 됩니다. 읽다가 언제든 그만 둘 수 있다고 생각해야합니다. 그러다 시간이 나면 다시 집어 들어도 되고요. 저는 한 달에 걸쳐 이 책을 읽었는데요. 힘든 일이 생기면 문득 책을 펼쳐들어요. 인간은 도대체 왜 그런 걸까? 책을 읽다보면 나름의 답을 얻기도 하고요. 다시 일상을 살아갈 힘을 얻기도 합니다.

벽돌책 격파 요령 4 가벼운 책과 번갈아 읽는다.
이렇게 두꺼운 책을 읽을 때는 가볍고 얇은 소설을 끼워 읽는 게 좋아요. 그래야 부담 없이 책 사이를 오갈 수 있어요. 책과 SNS를 병행하거나 드라마 시청을 병행하면 두꺼운 책을 끝내기 어렵습니다. 활자와 점점 멀어지거든요. 책과 책 사이를 오가야 활자로부터 멀어지지 않습니다.
 
벽돌책 격파 요령 5 읽고 싶은 대목만 골라 읽는다.
이 책은 구성이 재미있어요. 각 장마다 앞부분에 역사적 인물의 사례가 나옵니다. 닉슨 대통령, 작가 안톤 체홉, 패션 디자이너 코코 샤넬, 록펠러 등 다양한 사람이 나오는데요. 평소 관심이 있었던 사람의 이야기부터 펼쳐 읽어도 됩니다.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를 내고 나서 도서관 저자강연을 다니면 질의응답 시간에 이런 질문을 하는 분이 있어요.
“피디님이 쓰신 책은 시간이 없어 못 읽었어요. 영어를 잘하는 비결을 딱 한마디로 간단하게 설명해주세요.”
그럼 제가 말씀을 드리지요.
“제가 권하는 영어 공부 방법은 기초 회화 문장을 외우는 것인데요. 은근히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입니다. 하루 30분 이상 꾸준히 6개월 이상 공부해야 하는데 이게 쉽지 않습니다. 힘든 일을 쉽게 하려면 동기부여가 필요하고, 그걸 위해 책 한 권을 쓴 겁니다. 책 한 권을 읽을 시간이 없다면 아마 책 한 권을 외우는 건 더 힘들 겁니다.”

로버트 그린은 왜 이렇게 두꺼운 책을 썼을까요? 인간 본성을 극복하거나 변화시키는 게 그만큼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숨은 동기를 이해하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려면 이 정도는 두꺼운 책이 필요하다는 걸 알기 때문이지요.

책을 읽는 이유, 더 나은 나를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그동안 얇고 가벼운 책만 읽었다면, 이제는 두껍고 무거운 책에 도전하실 때입니다. 이 책 한 권, 책장에 꽂아두시면 아마 뿌듯할 겁니다. 내가 이렇게 두껍고 어려운 책을 읽는 훌륭한 사람이 되었구나, 하고요. 그 뿌듯한 지적 허영을 채우기 위해 벽돌 책이 필요한 겁니다.

책을 사는 순간, 여러분은 더 위대한 삶을 시작하는 겁니다. 여러분은 더 위대한 삶을 시작할 수 있어요. 인간의 본성을 간파하는 것은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가장 강력한 도구니까요.

 

 

(책 선물 이벤트 진행 중)"저 인간이 왜 저럴까?"싶을 때 이렇게 하세요! | 인간 본성의 법칙 - 로버트 그린 | 꼬꼬독 ep.20

☆꼬꼬독이 댓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본 영상 시청하시고 아래 댓글에 시청후기 적어주세요. 구독을 눌러 주시고 좋은 댓글 달아주신 분 중 세 분을 뽑아 귀한 벽돌책 '인간본성의 법칙'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좋아요'와 댓글은 이 영상이 좀 더 많은 이들에게 소개되도록 만들어 줍니다. 여러분 많이 참여해주세요. ※참여 기간은 10월 22일(화) 오후 5시까지! 발표는 10월 23일(수) 오전 11시 입니다! (꼬꼬독 커뮤니티 게시물에서 당첨자 확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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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민식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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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솔 2019.10.18 08: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요즘들어 책을 꾸준히 읽고 있는데, 책만 읽고 삶의 개선이 안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피디님께서 추천해주신 <신경끄기의 기술>도 읽고 감명을 받긴 했는데.. 제 독서는 '와 좋다 재미있다 인상깊다'라고 느끼고 다음 책으로 넘어가는 수준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이 되네요. 책에서 배운 내용을 하나라도 삶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해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3. 김봉자 2019.10.18 0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부터 광물학자가 되어야겠습니다~ㅎㅎㅎ

  4. 섭섭이짱 2019.10.18 0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와~~~~~~ 이책 집에 있어요.
    인간 본성이 궁금해샀는데....
    사는건 재빨랐지만 읽는건 느릿느릿해서
    다른책 보느라 손도 대지 못했네요 ^^;;

    이 저자 정보를 검색하다 우연히 강연 영상에서 본 얘기가 떠오르네요.
    뉴턴이 말년에 투자했다 알거지가된 후 이런 말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천체의 움직임은 계산할 수 있지만,
    인간의 광기는 도무지 모르겠다"

    그 뛰어난 천재도 결국 자기 자신은 제대로 알지 못했다는 얘기인데 ..
    그 만큼 인간의 마음을 아는건 어려운거 같아요.

    오늘부터 피디님 비법을 전수 받아
    한 챕터씩이라도 읽으며
    인간 본성에 대해 알아봐야겠어요.

    꼬오오옥 꼬오오옥 씹어
    책을 맛있게 읽게 해주는 <꼬꼬독>
    <꼬꼬독> 은 사랑이어라 ❤️❤️❤️❤️❤️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5. GOODPOST 2019.10.18 0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비가 내리는 아침입니다.
    좋은 책, 제목과 리뷰만 봐도 제가 더 나은 사람이 된것 같은 착각을 느낍니다.
    열심히...소개해주신 책들을 따라가다보니
    다 못읽고 ,,지나간 책도 많지만,,, 마음만은 뿌듯합니다.

    최근에 뜻밖에 아주 야비하고 어이없는 일을 당했는데
    그것때문에 괴롭고 짜증이 좀 났었는데 ,
    그냥 지식이 하나 늘었다고 생각하라는 가르침을 오늘 아침에 또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6. 나겸맘 리하 2019.10.18 0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뜻밖의 야비하고 어이없는 일을 당했을 때 광물표본 보듯 하라는 쇼펜하우어의 말씀.
    진리가 이렇게 유머러스해도 되는 건가요^^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미래를 기대하면 정신병 초기라고 했던 아인슈타인의 말씀과
    동급으로 다가옵니다~
    고차원적인 목표가 버티고 있어 주어야 저차원적인 삶에도 방향성이 생기면서
    제대로 살고 싶은 의욕도 샘솟을 것 같습니다.
    인간 본성과 나의 소명 밝히는데에 게을러질 틈없이 여러 책 소개를 해주시는 피디님. 감사합니다~
    벽돌을 살금살금 깨보러 가야겠습니다~

  7. 린스마일 2019.10.18 0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디님 덕분에 벽돌책 도전 할 용기가 생기네요!!
    얼마전에 추천하신 <혼자를 기르는 법> 만화책도 생각보다 두꺼워서 놀랐습니다!
    만화책을 안봐서 이렇게 두꺼운 만화책도 있나 처음 봐서요^^;;
    좋은책 소개해주시고 꼬꼬독 영상까지 늘 감사합니다~~~^^

  8. workroommnd 2019.10.18 0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도서관에서 2권을 빌리고 그중 한권은 읽고 한권은 좀 두꺼워서 또
    반납일을 미뤄서도 다 못읽고 반납을 했어요. 왜케 맘이 무겁나요~
    그리고 또 다시 좀더 얇은 한권으로 다시 빌리고,
    벽돌책은 아닌데도 안읽던 습관으로 독서를 하려니까 힘이 드네요~
    저도 벽돌책 깨는 요령으로 우선 얇은책을..ㅋㅋ

  9. LTDH 2019.10.18 1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쇼펜하우어의 말이 너무 좋아서 원문을 찾아보았습니다. 피디님 덕분에 아침부터 영어공부~~^^
    But If you come across any special trait of meanness or stupidity—in life or in literature,—you must be careful not to let it annoy or distress you, but to look upon it merely as an addition to your knowledge—a new fact to be considered in studying the character of humanity. Your attitude towards it will be that of the mineralogist who stumbles upon a very characteristic specimen of a mineral. - Arthur Schopenhauer
    책을 읽는 이유가 더 나은 나를 만나기 위해서라는 말 너무 좋아요~~! 오늘도 피디님 글에 감동 먹고 갑니당!

  10. 옥이님 2019.10.18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더 나은 삶을 살기위해 살겠습니다^^

    인간 본성을 기억하며 이글속에 알고자하는 것은 모두 들어있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하루 되세요^^

  11. 봄처녀 2019.10.18 1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벽돌책 샀을때 뿌듯했는데 읽으면 얼마나 뿌듯할까요^^;; 도전~~~^^

  12. 아리아리짱 2019.10.18 1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민식 PD님 아리아리!

    오늘 벽돌책 격파술 잘 들었습니다!
    벽돌들 기다려! 부숴줄테니~! ^^
    즐거운 주말 되세요~!

  13. 오달자 2019.10.18 15: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벽돌책. ㅋㅋ
    듣기만 해도 버겁게 느껴집니다. ㅎㅎ

    그렇지만 벽돌책 한 권 정도 소장하고 있는 뿌듯함은 느끼고 싶네요~
    은젠가는 벽돌책!
    부수고 말테야요! ㅋㅋ

  14. 동동이 2019.10.19 0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책 도서관에서 나오자마자 예약 밀린거 기다리다
    못참고 먼저 구입했는데요
    정말 저리 두꺼운 책 사는거 큰 모험(?)이예요.
    회사 퇴근후에 피곤해서 많이 읽지도 못했지만
    인간 관계로 우울하고 의문이 드는날에
    한쪽이라도 읽으면 어찌나 위안이 되던지.
    저자가 강연 하신게 유튜브에도 있고
    다른 책들도 내신게 여러권 있길래 읽어보는 중인데
    넘나 유익한 책이예요.
    읽던중에 마침 피디님이
    추천해주셔서 더 반갑고요.^^/

  15. 기억의스케치북 2019.10.19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번갈아 읽는다,제가하는 방법이라
    공감 확!되네요🤗

  16. Alice 2019.10.19 1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디님의 유튜브 영상을 보고 도전정신에 자극을 받아서 올가을부터 대학원을 다니게됐습니다.

    낮에는 직장에서 일하랴 저녁에는 대학원 수업을 듣고 주말에는 과제를 합니다.
    책은 읽고 싶은데 짬이 안나서 고민하다가 리디북스에 피디님이 권해주시는 책 중에서 마음에 드는 책을 미리 사두고 잠들기 전에 휴대폰으로 10분씩 쪼개서 읽고 있습니다.

    그 10분의 독서는 하루를 열심히 사느라 힘든 저의 마음을 보듬어 주더군요. 이번 책도 제 모바일 책장에 모셔뒀습니다. 진이지니 같은 책은 마지막을 읽을 때까지 잠을 못자게 하는 부작용이 있었지만 독서는 즐거움입니다.

    블로그에는 자주 오지만 댓글을 처음 남겨요. ^^
    영어책 한 권 외어봤니? 내모든 습관은 여행에서 만들어졌다. 매일아침 써봤니? 책은 모두 읽었습니다.
    지금은 체력의 한계로 책 내용처럼 못하지만 영어회화책 암기는 겨울방학 때 시도해 보려구요.
    올 때마다 긍정에너지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7. 보리랑 2019.10.19 1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명~ 피디님의 소명을 따라 살고 계시네요~ 서로 성장하고 위로와 의지가 되면서, 춤도 추고 외국어도 찐하게 하는 새로운 공동체를 상상해 봅니다 ㅎㅎ

    성장을 멈추면 후퇴한다는 무서운 얘기를 들었는데, 나이까지 먹는 마당이라 후퇴가 더 가속화될 것이니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18. 뉴키즈온더 2019.10.20 14: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디님 팬입니다.

    읽고나니 바로 책 구매가 하고 싶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 불량엄마 2019.11.06 2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생의 행복은 도서관입니다

  20. 불량엄마 2019.11.06 2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민식님 여동생 하늘은혜님 너무 좋아요.위로거많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