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301 누구나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다 기업분쟁연구소 소장이자 23년차 변호사인 조우성 저자가 쓴 책이 있어요. (조우성 / 인플루엔셜) 이 책은 를 토대로 한 경영전략서입니다. 화를 다스리기 위해 에 나오는 글귀를 품고 다니는 어느 CEO의 사연이 나와요. 이런 글귀랍니다. '서로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일을 하다 보면 상대방을 책망하게 된다. 자신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일을 하면 책망하는 마음 없이 일을 할 수 있다.' (5쪽) 요즘 부모와 자식 사이에 갈등이 심한 이유가 이게 아닐까요? 부모는 자식을 위해 하는 일인데, 자식이 그 마음을 몰라주면 서운하고 화가 나지요. "널 위해 하는 일인데 왜 이걸 안 해?" 자식을 위한 건지, 자신을 위한 건지, 구분이 필요합니다. 진짜 좋은 부모는 '저 분은 우리 집에 오신 손님이다.'라는 마음으로 자식.. 2019.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