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28

타다파니 마을에서 자고 일어나서, 코 앞인듯 보이는 안나 푸르나의 일출을 보고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 3~4시간 걷고 마을이 나오면 방을 잡고 점심을 먹습니다.
오후엔 손에 잡힐듯 보이는 히말라야의 설경을 보며 책을 읽지요.
저녁에 하늘을 올려다보면 별들이 쏟아집니다. 정말 많아요. 내 생에 그렇게 많은 별을 본건 처음.
아, 신선 놀음이 따로 없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정말 좋아요, 히말라야 트레킹, 꼭 권해드립니다.
산행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아요. 북한산 오르는 수준이면 누구나 가능! 

 

Posted by 김민식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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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rdragonfly1234 2012.05.31 0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릎 안 좋은 사람은 걷다가 무릎 빠져요....

  2. mrdragonfly1234 2012.06.02 1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한창때는 "모질게 매달리다 보면 스스로 강해져서 튼튼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나중에 생리학 공부를 해보니 좀 다르더군요. 사람몸도 소모품적인 부분들이 있어서, 마치 자동차 타이어와 같이 "마모"가 되는데, 재생이 쉬운부분이 있고, 재생이 잘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카트리지"라고 부르는 연골이 바로 재생이 잘 안되는 부분입니다. 무릎사이에 있는 연골 디스크가 대표적인 부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