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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여행예찬/짠돌이 세계여행

포카라 나이트클럽의 밴드

by 김민식pd 2011. 4. 21.

2011.3.2

4일 짜리 트레킹이었지만 끝나고 돌아오니 체력 고갈...
호반의 휴양 도시 포카라에서 낮에는 호텔에서 책읽고
저녁에는 나이트 클럽에 들러 록밴드의 라이브 연주를 들으며
역시나 신선 놀음에 도끼 자루 좀 썩혔습니다.
만나는 배낭족마다 그러더군요. 포카라는 돈 있는 여행자에겐 천국이라고.

그 돈이라는게 큰 돈은 아닌데...
여기 나이트 입장료는 3000원이면 맥주까지 제공되는데...^^

밴드의 연주는 수준급이었어요. 헤드뱅잉도 예술!
갤럭시 S의 동영상 촬영은 늘 만족스러웠는데
역시 광원이 부족한 밤 촬영은 쥐약이네요.
오디오도 많이 찢어지고... 그냥 느낌만 받으시라고...


녹음상태가 안좋지만 '퀸'의 'Tie Your Mother Down'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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