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31 새해엔 내 몸을 더 사랑해주기로~ 믿거나 말거나, 집에서 저의 별명은 ‘돼지’입니다. 딸들이 저를 구박할 때, 하는 이야기는 ‘아유, 저 뱃살 좀 봐. 살 좀 빼시지.’에요. 어제는 민서가 드라마에 나오는 송중기의 트레이닝 장면을 보고, “아빠도 저런 초콜릿 복근 좀 만들면 안 돼?”라고 하더군요. 저는 딸을 송혜교랑 비교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는데... ㅠㅠ 그래요, 항상 더 좋아하는 사람이 손해인거죠... 새해엔 몸을 좀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에 도서관으로 갔습니다. 네, 저는 운동하러 헬스클럽으로 향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모든 것을 책으로 배우기 때문에 일단 도서관으로 갑니다. 라는 책을 읽기 시작합니다. 에서 언급된 책이었어요. 전자책 출판조합 롤링 다이스에서 만들어 대박이 난 책. ‘S라인과 식스팩에 돌직구를 날리다. 한 달 만.. 2018.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