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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PD 스쿨

창조적 자신감을 얻는 법에 대하여

by 김민식pd 2012. 7. 31.

요즘 책 쓰느라 정말 바쁘다. 평소 늘 읽어온 것이 책이니까 쓰는 것도 쉽겠지, 했는데 아니었다. 정말 어렵다. 드라마 만드는 것 못지않게 어렵다. 속된 말로 죽을 똥을 싸면서 원고를 쓰고 있다. 몇달에 걸쳐 블로그 글을 모으고, 다시 고쳐서 원고를 보냈는데, 어제 편집자를 만났더니, 씩 웃으며, '하고 싶은 얘기는 다 쓰신거에요?" 하기에, 자신있게 "물론 다 썼죠." 했는데, "아직 덜 쓰신 것 같아요." 하더라. 음... 제대로 고수에게 걸렸군... 대본을 내놓은 작가들에게 가끔 하는 말이다. '이게 작가님의 베스트는 아닌 것 같은데요. 더 잘 쓰시는 분이 왜 이러세요.' 음... 제대로 걸렸군, 정말로. ^^ 

 

책에서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빠졌다니, 도대체 그게 뭘까? 내가 책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 이미 블로그를 통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매일 아침 1년이 넘게 글을 썼으니 쓸 이야기는 다 쓴 것 같은데, 도대체 뭐가 빠진거지? 고민을 해봐도 답이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아침에는 간만에 TED.com에 들어가 강연을 들었다. David Kelley라는 연사가 있기에 반가운 마음에 영상을 클릭했다. 내가 아는 데이비드 켈리는 내가 좋아하는 시트콤 '앨리 맥빌'의 작가 겸 제작자이다. 앨리 맥빌 작가가 '창조적 자신감을 얻는 법'에 대해 강연한다고? 그럼 당연히 봐야지! 그런데 동명이인이었다. 역시 인생은 이래서 재밌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는데 우연히 더 좋은 것을 얻어 걸리기도 한다.

 

강연을 듣고 고민에 대한 해답이 떠올랐다. 그래, 내가 책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런 거였어!

뱀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어. 알고보면 뱀은 귀여운 동물일지도 몰라. 무엇보다 뱀이 두려워 평생 숲에가지 않는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겠어!

 

다시 창조적 자신감을 얻고 원고를 써야겠다. 내가 책을 통해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 '창조적 자신감을 얻는 법'에 대하여. 

 

좋은 강연, 여러분께도 추천한다. 그럼~

 

 

이 사람이 내가 좋아하는 시트콤 제작자 데이비드 켈리고

 

이 사람이 강연자 데이비드 켈리다.

 

http://www.ted.com/talks/lang/ko/david_kelley_how_to_build_your_creative_confidence.html

 

 

오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은 창조적 자신감에 관한 것입니다. 저의 초등학교 3학년때로 되돌아가서 거기서 시작해보기로 하죠. 오하이오주 바버톤에 있는 오크데일 초등학교였습니다.

어느날인가 저의 친한 친구인 브라이언이 무엇엔가에 열중하고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선생님께서 싱크대 밑에 보관하고 있던 진흙으로 말의 형상을 빚고 있었죠 어느 순간엔가 그 친구와 같은 책상을 사용하던 여자애가 다가와서 브라이언이 하는 일을 보고는 삐딱한 자세로 "순전히 엉터리군. 전혀 말같아 보이지 않는데.." 라고 브라이언에게 말했습니다. 브라이언의 어깨가 축 쳐지고 말았죠 친구는 그 일을 그만두고는 진흙을 쓰레기통에 처박아버리고 말았습니다. 그후로 다시는 브 라이언이 그런 것을 시도하는걸 본 적이 없어요.

이런 일이 얼마나 자주 일어나는지 생각해봅니다. 제 강의중에 브라이언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수업이 끝나고 많은 학생들이 제게 다가와서 그런 비슷한 경험을 이야기 하곤 합니다. 그들의 선생님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의지를 꺽었는지 또는 어떤 친구가 특히 자신들에게 심하게 굴었는지.. 같은 이야기들이죠. 그들중 일부는 그런 기억의 순간부터 자신이 절대로 창조적이지 못하다고 단정하게 됩니다. 어릴적의 그런 기억이 계속되어서 자신의 내부에 오래 남아서 심지어 어른이 될때까지 자신은 창조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는 참 많이 보게 됩니다. 함께 모여 일할 때나 고객들과 머리를 맞대고 함께 일하는 과정에서 어느 순간엔가 불확실하거나 이제까지 해오던 것과는 다른 경우를 다뤄야 하는 순간을 맞닥뜨리고는 우물쭈물하게 되는 경우가 있게 마련이죠. 이럴때면 이 거물급인 경영자가 자기 블랙베리폰을 급하게 꺼내 들고는 정말 중요한 전화를 받아야 한다고 말하고 서둘러 밖으로 뛰쳐나가서 그 순간을 회피하게 됩니다. 나간 사람은 그런 상황을 매우 불편해 하죠. 우리가 그들을 찾아내서 무슨 일이었냐고 물어보면, 종종 이런 식으로 대답이 돌아옵니다. "저는 그런 일을 창조적으로 잘해내는 타입의 사람이 아닙니다." .. 그런데 말이죠. 그게 사실은 그렇지 않아요. 그런 사람들도 그런 과정을 물고 늘어지듯 열심히 해보면 그 사람들도 결국엔 놀라운 결과를 내놓게 되곤 합니다. 때로는 그 사람들이 자신이나 함께 일했던 팀원 모두가 얼마나 혁신적으로 해냈는가에 놀라기도 하죠.

저는 우리 자신 속에 있는, 이런 판단에 대한 두려움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지켜봤습니다. 어떤 일은 절대로 안한다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비난을 들을까 두려워 하는 것들 말이죠. 정말 잘해내지 못하면 뭔가 비난을 받게 될거라는 두려움 같은거요... 저는 심리학자인 알버트 밴두라 씨를 만났을때 대단한 돌파구를 보았습니다.

여러분이 알버트 밴두라 씨를 알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위키피디아를 찾아보시면 역사상 네번째로 유명한 심리학자라고 나와요. 프로이트, 스키너, 또 한사람.. 그리고 밴두라 이렇게 네 사람을 꼽아요. 밴두라는 86세에도 아직도 스탠포드 대학에 재직하고 있었죠. 정말 매력있는 사람이에요.

맨두라가 오랜동안 병적 공포증에 대해 연구를 했기 때문에 그를 만나러 갔어요. 물론 저는 공포증이란 것에 대단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구요. 그 분은 공포증을 치유하는 다음과 같은 방법론을 개발하고 있었죠 아주 짧은 시간안에 사람들을 치유하는 방법이었는데 단 4시간 만에, 공포증에 대한 아주 놀은 치유율을 보여주는 방법이었어요. 우리는 뱀에 관해 이야기했어요. 왜 뱀 얘기가 시작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뱀과, 뱀에 대한 공포증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죠.

아주 재미있었어요. 정말 흥미로웠어요. 그 분이 말씀하시길 피실험자를 모셔다 놓고, "옆 방에 뱀이 있어요. 우리는 그 방으로 가는 겁니다" 라고 말한다는군요. 그 분의 말씀으로는, 이런 제안에 대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절대 안가요. 방에 뱀이 있으면 절대 안갑니다." 라고 답한답니다.

그런데 밴두라는 정말 잘 작동하는 단계별 과정을 이미 준비하고 있던겁니다. 투시거울로 데려가는 거에요. 뱀이 있는 방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투시거울이요. 그러면 사람들은 보통 그걸 별로 두려워 하지 않아요. 그리고는 몇가지의 단계를 거쳐 결국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뱀이 있는 방의 문이 열린 문간까지 다가설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는 방을 들여다 보는게 하는거죠. 사람들은 결국 그 상황에도 어느 정도 익숙해지게 됩니다. 그 다음에는 여러 단계의 과정들, 즉 준비 과정을 거쳐 사람들은 결국 방에 들어서게 됩니다. 그 사람들은 용접공이 끼는 것 같은 두꺼운 장갑을 착용하고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결국 뱀을 만져보게도 되죠. 뱀을 만지게 되면 다 해결된 거죠. 치유가 된 것이죠. 사실 그저 치유가 되는 그 이상입니다. 평생 뱀을 두려워 했던 이 사람들이 이런 말까지 하게 되더라는 겁니다. "뱀이 정말 아름다워요" 그리고는 무릎위에 올려놓기도 한답니다.

밴두라는 이런 과정을 "통솔자에 의해 인솔된 숙달과정"이라고 부릅니다. 저는 이 단어를 어주 좋아합니다. 인솔된 숙달과정. 그리고는 다른 일도 생깁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뱀을 만질 수 있게 된 사람들은 일상에서 가졌던 다른 면에 관한 불안이나 두려움의 정도가 약해졌다는 점이죠. 그들은 더 많이 노력하고, 더 오래 버텨내고, 또한 실패의 경험으로부터 더 빨리 회복했습니다. 그들은 새로운 자신감을 얻게 된겁니다. 밴두라는 이것을 자기-효험이라고 부릅니다. 자신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느낌 원래 이루고자 했던 것을 해낼 수 있다는 느낌 같은 것 말입니다.

밴두라 씨를 만났 것은 제게는 인생의 전환점 같은 사건이었어요. 이 유명한 심리학자가 제가 지난 30여년간 경험했던 것들을 문서화해서 과학적으로 인정받게 만들었기 때문이에요. 자신이 전혀 창조적이지 못하다는 두려움을 가진 사람들을 여러 단계로 된 일련의 과정을 통해 일종의 성공적인 경험을 맛보게 함으로써 두려움을 익숙함으로 변화시키고 본인 자신에게 놀라움을 느끼게 하는거죠. 그런 변화 과정은 정말 놀라워요.

이런 과정은 요즘 디스쿨에서 보게 됩니다. 디스쿨: 사고 방법에 대한 디자인을 가르치는 신개념 과정 학교, 스탠포드 대학 내 디자인스쿨. 매우 다양한 교육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스스로를 오로지 분석적이라고 생각하도록 자가 훈련을 하는 것이죠 사람들이 이 학교에 들어와서 이 과정을 거치게 되면 자신감을 쌓고 자신을 다르게 생각하게 됩니다. 자신이 몸담아 살고 있는 세상 안에서 자신을 창조적인 사람으로 여긴다는 사실에 대하여 .감정적으로도 고양되는 것이죠.

오늘 제가 하고자 했던 것은 여러분에게 이런 과정을 경험하게 하고 이런 과정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드리는 것이었죠. 제게 그 과정은 더그 디츠라는 사람의 경험과 아주 비슷했습니다. 더그 디츠는 기술자에요. 의료 영상 장비를 설계하는 분인데요. 그것도 대형 장비말이에요. GE(제네랄일렉스틱)에서 일했고, 대단한 경력을 지닌 분입니다. 그런데 언젠가 위기의 순간이 있었습니다.

그가 병원에 가서 자신이 만든 MRI 기계가 이용되고 있는 것을 볼 기회가 있었어요. 어느 젊은 사람의 가족이 있었는데 어린 여자 아이가 몹시 겁에 질려 울고 있었답니다. 디츠는 그 병원 소아과 환자의 거의 80% 정도가 MRI를 사용하기 전에 진정제를 맞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이건 그에게 정말 실망스러운 사건이었는데 그 이전에는 그가 자신이 하는 일을 아주 만족스러워 했기 때문이죠. 자신은 그 기계로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 있었는데, 어린 아이가 두려워 하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 그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이죠. 그 기기가 어린 아이들에게 고통을 준다는 사실이요.

그 무렵에 디츠는 스탠포드 대학 내 디스쿨 과목을 수강하고 있었는데 우리의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프로그램에서 다루는 디자인 사고에 대하여, 공감에 대하여 그리고 반복적인 작업을 통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에 대해 알게 된 것이죠. 디츠는 이 새로운 지식을 적용하기로 하고 아주 색다른 시도를 하게 됩니다. 디츠는 MRI 검사 과정 전체를 새로이 디자인합니다. 이것이 바로 디츠가 내놓은 결과인데요.

그는 이린이들을 위해서 검사과정을 모험놀이처럼 바꿨습니다. 검사실 벽에 색칠을 하고 기계에는 그림을 그려 넣었죠 MRI 기사들은 아동전문가에게 교육을 받도록 조치했습니다. 아동박물관의 모습을 재현한겁니다. 지금은 어린이들이 오면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도록 했습니다. 이제는 MRI기사들은 커다란 배가 내는 굉음과 그 배의 움직임같은 것을 말하곤 하죠. 어린이들이 오면 이렇게 말하는거죠. "좋아, 이제 너는 해적의 배에 오르게 된거란다. 배에 오르게 되면 해적이 너를 찾지 못하게 움직이지도 말고 가만히 있어야 한단다."

결과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했어요. 이전에는 약 80%가 진정제를 투여받아야 했는데 지금은 약 10% 정도만 투여받는 상황으로 바뀐겁니다. 병원도 MRI 제조사인 GE도 모두 만족스러워 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진정제를 투여하려고 마취의사를 부를 필요도 줄어들었고 하루에 더 많은 수의 아이들이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죠. 수치로 본 결과만으로도 대단했어요. 하지만 그가 성취한 결과 중 그가 관심을 가진 부분은 훨씬 더 질적인 면이었어요. 디츠가 검사를 받는 어떤 아이 엄마와 함께 스캔 검사를 받고 나오는 아이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어린 여자아이가 검사를 받고 나오면서 엄마에게 달려가 큰소리로 그러는 거에요. "엄마, 내일 또 오면 안돼?" (웃음)

저는 디츠가 이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는 것을 여러번 본 적이 있어요. 디츠 자신이 개인적으로 변화하게 된 것과 그로부터 일어난 획기적인 디자인의 변화에 대해서 말이죠. 그런데 디츠가 이 어린 여자아이에 대해 말할 때마다 저는 그의 눈가에 고인 눈물을 같이 봅니다.

디츠의 이야기는 병원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병원이라면 저도 하고픈 이야기가 좀 있어요. 몇 해전에 저의 한쪽 목에 덩어리 같은게 있는걸 느꼈어요. 이번엔 제가 MRI검사를 받을 차례였던거죠. 암이었고 아주 심각한 경우였습니다. 그 때 제가 살아날 확률은 40%정도라고 들었습니다.

여러분이 검사복을 입고 다른 환자들과 함께 기다리고 있다면, 그곳의 모든 사람들이 깡마르고 창백하겠죠. 그리고 당신이 감마선(방사선의 일종)을 쐬러 들어갈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거에요.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겠죠. 대부분은 "내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겠죠. 제 생각의 상당 부분은 내가 없으면 내 딸아이의 삶은 어떻게 될까? 였습니다. 그러다가 또 다른 생각을 하게 되겠죠. 제게 들었던 한가지 커다란 생각은, 내가 이 세상에 남기고 갈 것은 무엇인가? 였어요 내 삶의 소명은 무엇일까? 나는 무엇을 해야하지? 저는 운이 좋았습니다.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많았기 때문이죠. 저는 주로 건강과 복지에 관련된 일을 해왔습니다. 유치원부터 학교를 졸업할 때까지의 어린이들, 그리고 개발도상 국가들과 함께 일해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일할 수 있는 수많은 대상이 있었어요. 저는 어느 순간엔가 제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을 하기로 결정하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한 많은 사람을 도와서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잃어버린 창조적인 것에 대한 자신감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일이었습니다. 제가 살아남는다면, 이것이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이죠. 저는 살아남았고... 보시다시피...

(웃음)

(박수)

저는 정말로 믿습니다. 디스쿨과 IDEO에서 자주 보게되는데 -- 사람들이 자신감을 갖게되면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 진정으로 중요한 일에 몰두하기 시작합니다. 종종 어떤 이들이 하던 일을 그만두고 완전히 새로운 분야로 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더 흥미로운 아이디어들을 내게 되고, 아이디어 자체가 더 많아집니다. 그래서 더 좋은 아이디어 가운데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죠. 그래서 훨신 더 좋은 결정을 하게 됩니다.

TED에서 여러분들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을 찾게 될 겁니다. 누구나 세상을 바꾸는 일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제게도 그런 일이 있다면, 바로 이런 일입니다. 그런 변화를 일으키도록 돕는 일 말입니다. 저의 여러분들도 저의 이런 여정에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사고(思考)의 지도자가 되는거죠. 사람들이 세상 사람들을 자꾸 창조적인 부류와 그 반대의 사람들로 마치 그것이 신이 정해준 재능인 것처럼 구분짓지 않도록 할수 있다면 정말 좋을 거에요. 그리고 사람들이 자신이 태생적으로 창조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태생적으로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의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하여 밴두라 씨가 자기 효험이라고 말하는 상태에 도달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원래 하고자 했던 것들을 하고, 그래서 여저분 각자가 창조적 자신감의 상태에 도달해서 뱀을 만질 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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