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 서비스1 지름신 퇴치용 퇴마술 저는 교보 전자책 리더기 '샘'을 씁니다. 처음 샀을 땐 완전 열광했지요. 59000원에 전자책 100권이 딸려온다니! 그런데 요즘은 좀 아쉬운 점이 더러 있습니다. 샘 구독 서비스라고 1달에 9900원을 내면 책 3권을 대여해서 6개월간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있어요. 매달 결제일마다 돈이 빠져나가고 다음날 책 대여권수 3권이 추가됩니다. 전자책을 읽기에 좋은 방법인데, 읽고 싶은 책이 있어 검색해보면, 샘 서비스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전자책으로 구매는 가능한데 대여는 되지 않는... 그래서 샘보다 요즘은 동네도서관을 애용합니다. 어지간한 책은 도서관에 다 있어요. 없는 책은 상호대차 서비스를 통해 인근 도서관에서 빌려옵니다. 인근 도서관에 있는 책을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빌릴 수 있어요. 대출중.. 2016.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