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소닉1 2017 서머소닉 2일차 관람기 서머소닉 2일차 관람기입니다. 서머소닉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공연이 동시에 진행되기에 여러 아티스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쿠하리 메세와 마린 스타디움간 이동 시간이 30분씩 걸립니다. 걸어가도 30분, 셔틀을 타도 30분. 둘 사이를 자주 왔다갔다 하면 이동하느라 시간을 다 까먹습니다. 큰 공연은 주경기장에서 하는데요, 개성이 강한 아티스트들은 전시장에서 하는 경우가 많아요. 어떤 공연을 봐야할 지 고민이 많았어요. 평소 일본 음악을 자주 듣는 편도 아니라 아는 밴드가 없거든요. 그런데 저의 눈길을 끈 이름이 하나 있어요. 바로... 릭 애슬리!1987년 대학 입학하고, 나이트클럽에서 춤 추는 걸 즐겼어요. 그 시절, 데뷔한 영국의 댄스 가수가 릭 애슬리지요. 나이트에서 흘러.. 2018.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