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즐겨읽는 변태 저자1 이진희 피디의 리뷰 책을 읽고, 리뷰를 쓰는 것이 취미다보니, 제 책에 대한 다른 사람의 리뷰를 읽는 것은 저의 길티 플레저입니다. 부끄럽고 민망하지만, 책을 낸 후에는 가끔 검색란에 새 책 제목을 써넣고 온라인 서점이나 블로그 리뷰를 읽습니다. 그 리뷰에서 받은 힘으로 저는 다시 새벽에 일어나 글을 씁니다. 오늘은 KBS 이진희 PD의 리뷰를 소개합니다. 글을 읽는 동안, 지난 몇년의 세월이 주마등처럼 눈앞을 지나가네요. 앉은 자리에서 몇번을 다시 읽었어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좋은 사람이 쓴 좋은 글은 선물같아요. 하늘에서 내게 준 선물. 에 대한 이진희 KBS PD의 리뷰. https://brunch.co.kr/@ioi/32 읽다보니 3가지 글이 떠오르네요.첫번째는 이진희 책에 대한 저의 리뷰. 2016/01/15.. 2018.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