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박물관1 대영박물관 짠돌이 여행 런던 아이에서 템즈 강을 건너 레스터 스퀘어로 갑니다. 뮤지컬 티켓을 구하려고요. 사설 매표소에 들러서 '팬텀 오브 오페라' 주말 표가 있냐고 물었더니, "150 Pounds. Nothing cheaper, sorry.' 라고 합니다. (22만원... 헐!)(런던에서 저렴한 뮤지컬 티켓 구하기는 따로 글을 올릴 예정입니당. 아래 사진에 보이는 공식 반값 티켓 판매소에 가서 당일 표로 사는 게 최선입니다.) 유명한 Shakeshack 버거집이 보입니다. 강남에 생긴 쉐익쉑은 줄이 길어서 그냥 지나쳤는데요. 여기는 줄이 짧네요. 뉴욕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들어갑니다. 혼자 여행 다닐 때는 패스트푸드가 제일 만만합니다. 레스토랑에 가서 혼자 테이블 차지하는 걸 잘 못합니다. (짠돌이의 저렴한 핑게.... 2018.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