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힐1 런던 노팅힐 여행 에서 영국의 로맨틱 코미디를 다루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저는 를 가장 먼저 떠올렸어요. 저의 인생 영화거든요. 많은 인물들이 나오지만 악당은 하나도 없는, 사랑으로 아파하는 이도 나오지만 그래도 사랑의 가치와 희망을 이야기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로맨스 이야기. 는 여러번 본 영화에요. 그래서 이번에는 을 봤어요. 영화를 보고 나니 노팅 힐에 가고 싶어 졌어요. 그래서 런던 촬영을 마치고 자유 시간에 노팅 힐에 갔습니다. 전철역 '노팅힐 게이트'가 있어 찾기는 쉬워요.골목을 따라 작은 노점상도 있고요.예쁜 집도 있어요. 현관 앞에서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기에 '저기가 영화에 나온 집인가?' 했더니, 모든 집들 앞에 사람들이 몰려와 사진을 찍더군요.시내만 돌아다니다, 이렇게 주택가에 오니 또 새로.. 2018.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