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관리, 오컴의 면도날
저의 꿈은 시간관리의 달인이 되는 것입니다. 돈은 없어도 시간은 풍족하게 쓰면서 살고 싶어요. 저는 '오컴의 면도날'을 시간관리에 응용합니다. '오컴의 면도날' : '같은 현상을 설명하는 2개의 이론이 있다면, 더 간단한 쪽을 선택하라.' 시간관리에서는 이렇게 변용됩니다. '어떤 일을 이루는데 두 가지 방법이 있다면, 더 간단한 방법을 선택하라.' 영어를 잘 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원어민 교사를 만나, 정규적으로 회화 수업을 받거나 해외 어학 연수를 가는 방법이 있고, 또 하나가 혼자서 짬날 때마다 회화 문장을 외우는 것이라면, 둘 중 저는 후자를 택합니다. 더 간단하거든요. 복잡한 절차(선생을 구하고, 강습료를 내고, 책을 사고, 여권을 만들고, 미국 학교에 입학 허가를 얻고)를 거쳐야하는 일..
2017.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