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부대 참가요령,
1. 한 주간의 학습 진도를 댓글로 답니다.
2. 자신의 댓글에 댓글로 꼬리를 이어갑니다. (간단할수록 좋습니다.)
3. 매주 빠지지 않는 게 목표입니다. 새로운 진도를 나가지 못하면, 복습 진도라도 남깁니다.
2주전 댓글부대 4차 정모 공지를 올렸습니다. 신청자 50명이 넘어 일단 선착순 접수를 마감했습니다.
1,2,3차 정모 참석자 중에서 추가 신청 10분 받습니다.
아래 공지 글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2017/06/06 - [공짜 영어 스쿨/댓글부대 모집공고] - 댓글부대 4차 정모
2017년 7월 15일 (토요일) 오후 2시~4시
상암동의 명물, 차 마시는 책방 <북바이북>에서 모입니다. 장소가 한정되어 있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습니다. 가급적 책을 소리내어 외우신 분들이 신청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가비는 없습니다.
(주차장이 없는 관계로 대중교통이나 DMC역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주세요.
공항철도, 6호선, 경의중앙선 환승역 디지털미디어시티 역 근처입니다.)
http://blog.naver.com/bookbybook/220351356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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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워킹맘 2017.07.07 2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김민식 피디님 !!
페이스북에서 소심하게 응원글 남겼다가 페친 신청해주셔서, 피디님 근황을 자주 접하게 된 소심 열혈 블로그 애독자 입니다.
원래는 피디님처럼 미시간액티브 잉글리시 6권을 떼고 싶었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책에서 추천해주신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으로 직장동료랑 스터디 시작해서 벌써 15일차에요. 저희는 출근하는날만 진행을 해서 느리긴 하지만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고 3주차에 접어들었다는 것에 자족하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
토익점수는 있지만 말은 진짜 어버버 에요. 그래서 늘 회화를 잘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어요.
그런데 워킹맘이라 사실 저만의 여유시간도 진짜 없다시피한 편인데, 피디님 말처럼 짬짬이 엘리베이터 내려가는 시간에, 신호 대기할때, 틈나는대로 외우니까 하루치는 겨우겨우 외워가고 있어요.
그리고 초반에 I'm gonna, 이런게 입에 너무 안붙었는데,
반복하다보니 정신없는 건망증 워킹맘도 점점 실수하는 횟수가 줄어들더라구요.
저희는 진행이 느려서 11월 중순쯤에 책걸이를 하게될거 같아요. 그때쯤에 혹 정모가 또 있다면, 아가 데리고 참석하고 싶어요. ^^
피디님 영어 말트기에 한발짝 나아갈수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바다 2017.07.08 16: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0세 시대에 딱 50입니다. 올해 목표가 영어공부하는 거고, 내년 목표가 영어로 소통하며 맘껏 자유여행하는 거라고 광고하고 다녔더니 어떤 분이 하루에 영어 문장 10개 외우라며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1일 10문장을 목표로 시작한지 2주 되었답니다.
영어공부할 마지막 기회다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 있는데, 함께 하면 힘을 얻을 수 있을 듯하여 댓글부대 신청해 봅니다~~
댓글 부대 신청은 해놓고 어찌 댓글을 다는지 몰라 헤매다 이제야 글 올립니다.
710 danny boy 팝
711 9문장
712 13문장
713 11문장
714 7문장
715 memory 팝
716 복습
717 10문장
718 16문장
720 10문장
722 100일의 기적 1강
723 복습
724 100일 기적 2강+팝 that's what friends are for.
725 100일 기적 3강
댓글 쓰는 법을 또 잊어 한참 헤매다 이제야 들어왔습니다.
726 4강
728 5강
729 6강
730 7강
731 8강
801 9강
802 10강
아직 10강이네요😂
지금까지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803 11강 12강
804 13강 14강
805 15강 총복습
806 16강
807 17강
808 18강
809 19강
811 20강
812 21강
813 22강
복습도 수시로 해 가면서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817 23강
818 24강
819 25강
820 복습
821 26강
822 27강
823 28강
824 29강
825 30강
826 복습
827 총복습을 해 보니 1-15강은 거의 기억이 안 나네요. ㅠㅠ
828 31강
829 32강
830 33강
831 34강
901 35강
902 복습
903 36강
904 37강
906 38강
907 39강
908 40강
909 복습
911-916은 사정상 못 함
917 41강
918 42강
919 43강
920 44강
921 45강
923 복습
924 46강
925 47강
926 48강
927 49강
928 50강
929 복습
930 51강
1001 52강
1002 53강
1006 복습
1007 54강
1008 55강
1009 56강
1010 57강
1011 58강
1012 59강
1013 60강
1014 복습
1015 61강
1016 62강
1017 63강
1018 64강
1019 65강
1020 66강
1021 복습
1022 팝송 look inside
archineer 2017.07.10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랑 비슷한 상황의 분이 여기 많네요. 파파이스보다가 pd님에게 관심이 생겨 이것저것 서핑하다가 지난 목요일에 pd님 책 사서 읽고 영어화화 100일을 토요일부터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중고딩때는 남부럽지 않은 성적의 범생이였고 현재는 나름 좋은 직장에서 잘 지내고있습니다. 하지만, 영어는 제 인생의 유령같이 늘 불안함으로 절 짓누르고 있습니다. 가르침대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외우기로했습니다. 아내가 동참해줘서 외롭지 않네요~ 100일 후에 뵙겠습니다.
7/8(토) 1. Look who's here
7/9(일) 2. Don't mention it
7/10(월) 3. What's the weather like
7/11(화) 4. I feel like going out
퇴직후 해외에서 살고 싶지만 영어를 못하는 우리 팀장님을 꼬셔서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ㅎㅎ
이제 집에서는 아내와, 회사에서는 팀장님과 주거니 받거니 영어대화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7/12(수) 5. Care for some coffee?
7/13(목) 6. Look on the bright side
(슬슬 머리에 쥐나기 시작합니다.)
7/14(금) 7.What do you mean?
(인사위원회... 고생하셨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된다된다영어된다 2017.07.11 1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7월8일 처음으로 시작했으나 댓글 다는 법을 몰라 지금 올립니다.
7월8일 :1과, 7월9일 :2과, 7월10일 :3과 7월 11일:4과, 5과
화이팅입니다.
되고픈 2017.07.11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어책 한권 외워봤니?지금 다 있고 영어책 한권 외울 결심을 합니다. 각오만 몇십년 한 것 같은데 실천하는 key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시작입니다. 5년후 부산영어방송 아나운서를 꿈꾸어봅니다. 지금은 다들 허황된 꿈이라고 하겠죠?!
꺄르릉 2017.07.12 14: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영어책한권 외워봤니? 사서 읽고있고 100일의 기적을 사서 한권 다 외워보려고합니당!!!
저에게도 기적이 생기기를 바래봅니당 ㅎㅎㅎ정말 휴학하고 영어공부하기가 늘..과제같고 막막햇는데 김민식 피디님 저에게 용기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된다된다영어된다 2017.07.12 1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7월12일 6과, 7과
출근길, 버스기다리며, 회사에서 화장실 갈때 1과부터 누적 암송하고 있어요
키워드만 한글로 적어 쪼그만 쪽지에 들고 다니며 외우고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기필고 끝까지
된다 된다 영어 된다 화이팅!!!
동키짱 2017.07.14 1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주 금요일 21일까지 해커스 신토익보카책을
day 16까지 외우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해서 꼭 900점 달성하자1!!
수제다이 2017.07.15 1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정모 정말 즐거웠습니다~~~ 목도 안좋으신데 열정적으로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바쁜 일로 50과 하고 쉬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가는 지하철에서 51과 외우고 있어요~~꼭 3개월 뒤 정모에 100과 외워서 가겠습니다. (전 맨 앞줄에 사진속 인물 1번을 외친 사람입니다~약속 지키려고 인증합니다 ^^)
scho1000 2017.07.15 2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오늘 정말 좋은 열정의 에너지를 충만하게 받아서 온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또한 개콘보다 유쾌한 웃음을 주셔서 그렇게 소리내어 크게 웃어본 것은 오랬만이었던 것 같애요. 특히 인상적인 유머 부분은 이탈리아 남자 제스져로 어찌나 리얼한지 다시 생각해도 웃음이 나서 PD님은 진정한 호모 루덴스라 생각되네요. 열공해서 다음 정모에서는 자신있게 큰소리 외우고 싶네요~^^
김수정 2017.07.16 0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은 오늘 정모에 가기 전까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북 바이 북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까지 '그냥 갈까, 괜히 참가해서 민폐되는 것 아닐까' 하고 계속 갈등 했어요. 4차 정모 공지 뜬 후부터 암기를 시작했으니 공부한 시간이 짧기도 하고, 외운것이 완벽하지 않아서 자신이 없었거든요.
하지만 만약 참가하지 않았더라면 크게 후회할뻔 했습니다. 제 우려와 긴장을 씻어낼만큼 김PD님 강연 너무 재밌고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특히 건대 싸이클부 가입했던 이야기를 들으면서는 머리를 한 대 맞은 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세상에 '절대 안되는 일'은 그리 많지 않은데, 내가 내 자신에게 많은 족쇄를 채웠구나, 도전해보지도 않고 당연히 안된다는 믿음과 관성 속에 내 삶을 맡겨두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개월 후 100과 까지 암송하는 모임 때에는 더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임하고 싶어요. 간증 시간에 짧은 몇마디라도 나누고 올 껄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김피디님이 구상하고 계시는 2편에 꼭 참여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까 그 말씀 듣고 정말 가슴이 두근두근 했답니다. '내가 과연..' 이라는 생각은 접어두어야겠지요. 강연을 들었으니까요.
오늘 정말 행복했습니다. 감사드려요.
책 친필 싸인 부탁드렸을때 제 이름을 말하니까 "아~ 둘리 아빠!" 라고..(아재개그도 재밌었어요^^;)
정지영 2017.07.16 0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정모 참가하고 좋은 기운 많이 많이 받아서 왔습니다. 다음 정모때까지 원동력 잃지 않고 계속할 수 있는 에너지가 불끈 솟아나는 기분입니다. 여행 다녀와서 몸살로 밤에 잠못자고 끙끙 앓는대도 신기하게 머리로는 A, B 간의 대화가 줄줄 나오더라구요. 우와... 암송의 힘이 정말 대단하다 느꼈습니다. 이전에 '내가 되겠어' 였다면 지금은 어? 나도 하니까 되네로 바뀌는 것 같아요. 유쾌하고 즐거운 소통의 시간이었습니다.
빛나 2017.07.16 1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미도 재미도 없던 내 인생, 스스로 구제 해야..겠다고 이제 겨우 마음을 먹어봅니다. 아직 안늦은 거겠죠? 감사합니다. 마음이라도 먹게 해주셔서요.
7/12 화요일에 Look who's here! 시작했고, 7/15 까지 5일차 Care for some coffee?
7/21 10과 He's getting out of hand! 까지
2017.07.17 1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Better 2017.07.17 2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pd님!
파고다어학원에서 강의하실때 듣고 피디님의 열정에 감동받고 다시한번 영어외우기에 들어간! 30대 처자입니다. (일전에 시도했다가 포기한 전적이 있습니다..)
저는 일단 집에 있는 책인 "일빵빵 영어회화"로 외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5과까지 외웠습니다. ^^
요즘 너무나 무기력한 저에게 힘을 실어주신 피디님 너무 감사합니다.
강의에서는 mbc 내에서 벌어지는 내용을 말씀해주진 않으셨지만 , 왜 드라마를 만들지 않고 계실까.. 의문을 가지고 검색해보니 다양한일이 있었더군요... 김어준 총수님의 말대로 mbc를 살리기 위해서 국민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피디님의 일에 계속 관심도 가지고 영어도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화이팅!
1~7강까지 외움!
2017.07.18 1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니나노 2017.07.18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전에 비밀글로 올린것 같아서.. 다시 풀려고 했더니.. 비회원이라 그런지 이전에 쓴글 내용이 안보이네요 ㅠㅠ
혹시 pd님.. 복습에대한 팁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ㅠㅠ
쏘라 2017.07.20 15: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o what you can...
Do what you love...
Done is better than perfect ♡
부럽네요^^
SEV 2017.07.22 1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7년 7월 22일
19일차
17년 7월 25일
20일차
17년 8월 8일
21일차
17년 8월 14일
27일차
17년 8월 24일
37일차
17년 9월 5일
46일차
17년 9월 8일
50일차
17년 9월 12일
53일차
17년 9월 13일
55강
17년 9월 16일
60강
17년 9월 26일
70강
17년 9월 30일
75강
17년 10월 14일
83강
1~78
복습
17년 12월 15일
100강
DID 2017.10.31 1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피디님 !
우선 정말 감사합니다. ~~~ !
그리고 항상 응원드리겠습니다. ! 정말 멋지십니다. ^^
추천해주신 회화 100일치 모두 완료하고, 요즘은 며칠에 50일치정도씩, 암송 복습합니다.
그리고, 비슷한 류의 미국책을 사서 ( 그것도 100일치 입니다. ) 현재 75까지 왔습니다.
두번째 책은 약간 더 어려운 느낌인데 오히려 외우는것은 조금 더 쉬워진?것 같습니다.
여튼 뭐 조금씩 계속 하고있습니다.
말씀대로 일단 한권 하고나니까, 두권 할수있는 의지?같은게 생기고, 일이있어서 하루이틀 빼먹어도
다시 계속할수있는 관성?도 생긴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일단 처음 한권을 외우고나니까, 다음 공부는 어떻게 해야할지
조금 감이 오는것 같습니다.
빡빡한 문법책 외우기도 싫고, 무작정 어휘를 늘리는것도 어렵겠고, 영어라는것에 한계같은걸 느끼고 있었는데, 피디님 덕분에 영어어순대로 읽는 습관이 생기고 어순자체가 익숙해지니
영어책 읽는 속도가 훨씬 빨라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저도 모르는사이에 다음엔 형용사가 와야하는지 동사가 와야하는지 하는것이 익숙해지니까
왠지 팝 가사도 더 들리고... 영화볼때도 더 들리는 듯 합니다.
기껏 토익 900점이 목표였는데...
계속 한두권씩 목표를 정하고 하루 8~10 문장씩 외워나가다 보면, 훨씬 더 좋아져 있을것 같다는
확신이 생깁니다.
장미의 이름, 역사란 무엇인가, 코스모스 이런 책들은 제게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를 가르쳐 주었지만,
피디님의 진심이 담긴 "영어책 한권 외워봤니?" 라는 책은 제 실제 생활을 바꾸었다고해도
그리 틀린말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존경합니다 피디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