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12

책에 나오는 인터넷 링크 모음 1.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책에 나온 영어 자료 인터넷 링크를 모았습니다. 인터넷에 즐겨찾기 해두시고 시간 여유가 있을 때, 한 편씩 보시면 공부가 더욱 즐거워집니다. 다양한 노출보다는, 암송이 우선입니다. 잘 안 들린다면, 좌절하지 마시고 영어 공부의 동기 부여 기회로 삼아주시길 당부드립니다. 18분 30초 (책 149쪽) 1분 20초 (책 173쪽) (해당 대사는 50초에 나옵니다. 맥락 이해를 위해 씬 전체를 보셔도 좋아요.) 178쪽 리더스 다이제스트 온라인 홈페이지 http://rd.com/ 생활 속의 조언 코너 http://rd.com/advice/ 창의적인 사람들이 하는 일 http://rd.com/health/wellness/things-creative-people-do/ (210쪽) 켄.. 2017. 1. 25.
세렌디피티: 우연이 안겨준 행운 몇 년 전, 남한강 자전거 길에 갔다가 우연히 회사 후배를 만났어요. 같이 자전거를 타며 친해진 후, 만날 때마다 자전거 여행의 로망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한 달 전, 점심을 함께 하는데 그 친구가 프랑스 프로방스 자전거 여행 다녀온 얘기를 하는 거예요. 열흘간 프랑스 시골로 떠나는 단체 라이딩 투어 패키지. "프로방스 자전거 투어! 부럽다, 야. 나는 올해 국내 자전거 여행이 목표야. 기차나 버스에 싣기 용이한 접이식 자전거를 하나 장만해서 시골로 자전거 여행 다니려고." "어, 선배, 우리집에 안 쓰는 접이식 자전거 하나 있는데. 드릴까요?" 갑자기 짠돌이 근성 급발동. "나야 땡큐지!" 실은 제가 출퇴근할 때 타는 자전거도 10년 전, 누가 중고로 준 것이거든요. 저는 돈 주고 사는 것보다 남이 쓴.. 2017. 1. 16.
동기부여는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온라인에서 사람들이 올린 제 책의 구매 소감을 읽는게 요즘 저의 낙입니다. 책을 낸 저자로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유명 저자분께서 페이스북에 올리신 글입니다. '아내에게 영어 공부 하려고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책 샀다고 하니 아내 왈, "책 사지 말고 공부를 해!" ㅋㅋ' 역시 마님들은 현명하십니다. 맞아요. 굳이 책을 사지 않고 그냥 공부를 하면 되는 데 말이지요. ^^ 우리는 습관대로 삽니다. 밥을 먹을 때, 일일이 따지고 생각하지 않아요. '오른손으로 숟가락을 든다, 실시! 밥을 뜨고, 입을 벌리고, 입에 넣은 음식을 이빨로 잘게 부숴야해, 안 그러면 체하니까. 소화를 위해서 혀로 잘 굴려 침과 섞어주자. 삼킬 때는 기도로 넘어가면 안돼! 위험하니까. 식도로 잘 넘기자.. 2017. 1. 14.
아니, 이게 꿈이냐 생시냐... 1년 전, 갑자기 비제작부서로 발령이 났습니다. 더이상 드라마 연출을 할 수 없다니... 좌절하던 그때 또 하나의 비보가 들려왔어요. 첫 책을 낸 출판사가 문을 닫았다고요. 평생 딱 한 권의 책을 썼는데, 그 책이 절판된 겁니다. '어떻게 되는 일이 하나도 없냐...' 몇 년 전, '공짜로 즐기는 세상'이라는 책을 냈어요. 쓰기는 열심히 썼는데, 판매는 욕심만큼 안 되더군요. 마님은 책이 잘 팔리지 않은 이유를 이렇게 해석합니다. "아니, 책 제목이 '공짜로 즐기는 세상'인데 누가 이걸 돈 주고 사겠어?" ㅠㅠ 출판사가 문을 닫은 게 제 탓은 아니겠지만, 책임을 통감합니다. 출판 시장이 어려운데 한 권이라도 더 팔지 못한 건 저자의 책임이지요. 새 책을 쓰고 싶은데 고민이었어요. 어떻게 해야 책을 잘 쓸.. 2017.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