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31 새해에는 소소한 행복과 함께 하시길 새해가 되면 우리는 모두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하고 인사를 건넵니다. 그런데, 행복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더 많은 돈을 벌어야 할까요? 더 많은 휴가를 내야 할까요? 더 좋은 성적을 올려야 할까요? 행복의 기준은 과연 무엇일까요? 서울대 최인철 교수님은 이렇게 답하십니다. “행복은 그저 일상의 삶을 잘 살아가는 것이다. 밥을 먹고, 일을 하고, 대화를 나누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의 사소함 속으로 더 깊이, 온전히 들어가는 것이 행복이다.” (최인철)에서 저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행복론을 설파합니다. 책의 1부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행복의 3가지 변화가 나오고, 2부에는 행복에 관한 짧은 글들이 이어집니다. 2부의 글은 때론 짤막한 농담같아 읽다가 킥킥 웃기도 하지만, 그러.. 2022.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