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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9.02 아이를 평생 독자로 만드는 비결 (10)

인생을 살아보니 외로울 때는 책보다 좋은 친구도 없고요. 고난을 만났을 때, 책보다 좋은 스승도 없어요. 아이가 책과 가깝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든 부모가 마찬가지일 텐데요. 아이의 책 읽는 습관을 어떻게 기를지 고민하시는 꼬북님들을 위해, 책 한 권 소개합니다. 예비 부모부터 영유아, 청소년기 까지 자녀를 둔 모든 부모에게 꼭 필요한 독서교육의 노하우가 자세하게 담긴 책입니다. 

<난생처음 북클럽> (패멀라 폴, 마리아 루소 지음/ 옮긴이 김선희 / 윌북)

아기가 태어나고 열여덟 살이 될 때까지 단계별 독서법, 책과 평생 가는 친구가 되는 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세계적인 서평지 <뉴욕 타임스 북 리뷰>의 어린이 책 코너를 담당하는 편집장과 편집자인 저자는 아이들에게 책이 필요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책 읽기는 가장 단단하고 유용한 삶의 준비다.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생각과 인생을 들여다보는 행위는 우리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게 해주고, 삶을 좀 더 용감하고 지혜롭게 살아갈 힘을 준다.’ 

1부에서는 0세에서 3세까지 영유아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요령이 소개되는데요. 저는 복중 태아 시절부터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줬어요. 아내의 남산만한 배에 대고 책을 읽다보면, 갑자기 배 위로 볼록 뭔가 솟아 나와요. 아기의 손이나 발이지요. “어진이가 재미있나봐!” 초보 부모들이 흔히 하는 겁니다. 독서 습관을 기르기 위해 갓난아기 시절부터 책을 읽어주면 좋아요. 

‘보드북과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으로 시작해도 좋아요. 이런 책이 곧 아이 방의 일부가 될 거예요. 하지만 어떤 책이든 상관없어요. 원한다면, 요리책, 소설, 육아 매뉴얼을 읽어주어도 좋아요. 단어가 있다면 무엇이든 괜찮아요. 지금 당장, 그 단어를 이해하든 그렇지 않든, 유아에게 노출되는 단어의 숫자가 언어 발달과 읽기 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
언어 노출과 관련해 명심할게 있어요. 단어에는 생동감이 있어야 하며, 여러분이 아이에게 직접 전달해줘야 합니다. 비디오나 오디오북을 틀어주는 건 여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직접 큰 소리로’ 아이에게 읽어주어야 해요.’

(24쪽)

아기에게 매일 책을 소리 내어 읽어주는 건, 마치 콩나물시루에 물을 붓는 것 같아요. 물을 붓는 대로 아래로 주룩 흘러 남는 게 없는 것 같은데요. 시간이 지나고 보면 어느새 콩나물이 쑥쑥 자라듯 아기가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 있어요. 어린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건,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보다 오래가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2부에서는 네 살에서 열 살까지, 신생 독자와 자립 독자를 이야기하는데요. 신생 독자란 네 살에서 여덟 살 사이, 아직 책을 읽지는 못하지만, 부모가 읽어주는 책을 통해 독서를 체험하는 시기입니다. 이때 중요한 건, 잠자기 전에 아이에게 매일 20분씩 책읽어주는 습관입니다. 일곱 살에서 열 살까지는 자립 독자라 하여 드디어 스스로 책을 읽기 시작하는 나이지요. 이때가 되면 부모들은 모두 똑같은 질문을 합니다.
“우리 아이가 언제 책을 읽기 시작할까요?”
답은, 아이마다 달라요. 아이들은 각자의 속도로 글자 읽는 법을 알아갑니다. 정해진 나이는 없고요. 늦다고 초조할 이유도 없어요.

아이가 언제 얼마나 빨리 읽는 법을 배우느냐 하는 우려에는 충분한 근거가 없습니다. 아이가 자립 단계에 빨리 들어가든 늦게 들어가든, 초조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부모들은 아이가 빨리 글을 깨쳤으면 하지만, 사실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읽기를 나중에 배우는 게 낫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여섯 살 또는 일곱 살까지 읽기 교육을 시작하지 않아요. 스칸디나비아 대부분의 학교에서도, 일곱 살까지 공식적인 읽기 수업을 시작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이 나라들이 문맹을 조장한다고 비난하는 사람은 없어요. 

이 시절이 되면, 아이가 책을 읽어달라고 졸라요. 누구나 이야기를 좋아하거든요. 힘든 일과를 마치고 와서도 잠들기 전에 꼭 책을 소리 내어 읽어요. 책을 읽어달라고 할 때가 좋은 때에요. 귀찮아하지 마시고, 아이가 책을 읽어달라고 할 때 순간을 누리셨으면 좋겠어요. 조금만 더 크면 책 읽어달라고 하지도 않아요. 다른 재미를 발견하거든요. 그 전에 책의 재미를 꾸준히 알려주셔야 해요.

이제 곧 아이는 학교에서 글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중요한 건 자립 독자가 되어도, 즉 혼자 글을 읽을 수 있어도, 부모가 책을 소리 내어 읽어주는 걸 그만 둬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민서가 초등학교 5학년이 될 때까지 매일 밤 20분씩 책을 읽어줬어요.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라고 하는데요. 육아의 행복도 마찬가지에요. 어디 멀리 여행을 가거나 강한 자극이 주어진 놀이가 아니라, 매일 밤 고시랑 고시랑 책을 읽는 순간이 행복입니다.

‘누군가 읽어주는 것’에서 ‘스스로 읽는 것’으로의 전환은 무척 힘든 일이며, 많은 아이들에게 이런 전환은 정서적으로 버거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요. 혼자서 읽기 시작했다는 이유로 갑자기 책 읽어주는 일을 중단하지는 마세요. 수영을 배웠다는 이유만으로 아이와 함께 수영장에서 그만 놀지는 않잖아요. 혼자서 책을 읽을 때에도 곁에 있어주세요. 책을 읽어주는 건 진정한 위안이자 끈끈한 유대관계의 한 부분입니다. 아이가 자립 독자가 되었다고 해서, 함께 책 읽는 시간을 위태롭게 해서는 안 됩니다. 책을 읽어달라고 매달리면, 귀담아듣고 읽어주세요.

(86쪽)

이 시절에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디지털 괴물과 거리두기지요. 디지털 괴물, 바로 TV, 스마트폰, 게임기 등 디지털 영상 기기입니다. 저는 아이가 어릴 때는 집에 TV를 두지 않았어요. 방송사 피디지만 집에 TV가 없었어요. 거실에서 아빠가 깔깔거리면서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서 아이더러 방에 들어가 책을 읽으라고 하면, 아이가 말을 들을까요? 자녀가 독서에 흥미를 갖기를 원한다면, 부모님부터 책 읽는 재미를 누리셔야 합니다. 집에서는, 아니 적어도 아이가 볼 때는 TV와 스마트폰을 멀리하고 책을 가까이 하세요.

3부는 미들 그레이드 독자라 하여 여덟 살에서 열 두 살 난 아이들을 위한 독서 요령이 소개됩니다. 이때는 아이가 읽고 싶은 책을 직접 고르는 시기고요. 이제 아이의 취향에 맡길 시간입니다. 아이는 읽는 방법을 알고 있으므로, 읽고 싶은 걸 읽게 내버려두세요. 지금은 탐험하기 좋은 시간입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요령은 ‘열정적으로 무심하게’입니다.

‘누구도 지나치게 강압적이거나 독선적으로 굴고 싶어 하지 않아요. 여러분은 여전히 통로입니다. 다시 말해, 자녀의 삶에 책을 공급하는 주요 근원이지요. 아직도 아이를 도서관으로 데려가거나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해 집으로 가져올지도 모르겠네요. 아이를 위해 책을 사고 빌리고 또 바꾸어보기도 합니다. 이 모든 걸 한편으로는 열정적으로, 다른 한편으로는 무심한 듯 하는 게 비결입니다.’
(149쪽)

방학이 되면 가족 나들이를 갑니다. 대형 서점에 가서 책을 마음껏 고르라고 해요. 두 아이 각자 3권씩 고르게 하고요. 책을 사고, 맛있는 걸 먹고, 놀다가 집으로 옵니다. 이때 요령은, 나중에 물어보지 않는 거예요. “그때 사준 책, 다 읽었어? 아니 방학 동안 책도 안 읽고 뭐했어?” 이렇게 물어보는 순간, 마법이 깨집니다. 이제 책은 아빠가 사준 선물이 아니라, 아빠가 내준 방학 숙제가 됩니다. 열정적으로 책을 아이의 삶에 가득 채워요. 그런 다음 무심하게 아이의 선택을 믿고 맡깁니다. 우리에게 책을 사줄 자유가 있다면, 아이에게는 그걸 안 읽을 자유도 있어요.

4부는 열세 살 이후 청소년기의 독서법인데요. 음, 중학교 입학한 후에는 책 읽으라고 너무 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역효과가 날 수 있거든요.

‘청소년을 포함해 인간의 뇌에는 공간이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새로운 사회적 학문적 상황을 파악하고, 신체적 정서적 변화를 처리하고, 주변 세계에 대한 새로운 이해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정신적 에너지가 무척 많이 소요됩니다.
청소년 자녀가 어릴 때는 책을 많이 읽었는데 갑자기 독서에 흥미를 잃은 경우, 최고의 조언은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현재 상태를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세요.‘

(210쪽) 

아이가 책 읽는 습관을 기르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학교에서 독서를 얼마나 잘 가르쳤는지, 또는 아이에게 얼마나 오랫동안 소리 내어 책을 읽어줬는지가 아니래요. 부모의 소득 수준이나 교육에 관계없이, 글을 읽고 쓰는 능력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통계는 집에 책이 몇 권이나 있냐는 겁니다. 문득 생각해보니 어린 시절 친구들이 저희 집에 놀러와 가장 놀란 게 집에 책이 많다는 점이었어요. 어머니가 국어 선생님이라 책을 많이 사셨거든요.

지금 우리 집에는 방방마다 책장이 있어요. 거실에는 TV를 놓는 자리에 서가를 만들었고요. 서재에는 제 책, 아이들 방마다 각자의 책꽂이가 있고, 심지어 부엌 입구에도 작은 서가가 있어요. 어려서 읽는 전집부터 자신들이 좋아하는 책까지 집안 곳곳에 책으로 가득 채웁니다. 읽고 싶은 유혹으로 아이의 공간을 가득히 채우는 거죠.

어떤 책으로 채울까? 고민이 되신다면 이 책에서 답을 찾을 수 있어요. 연령별 추천도서, 주제별 추천도서가 나옵니다. 우리 아이 평생 가는 독서 취미를 길러줄 책, <난생처음 북클럽> 당장 가입하러 갑니다!

 

 https://youtu.be/FN7i37q3dyI

 

Posted by 김민식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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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빛마리 2020.09.02 0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따라 더욱 공감되는 내용이에요. 매일 감사 일기에 아이가 책 읽는 즐거움을 알아서 기쁘다고 적어요. TV가 집에 없고 방마다 책장이 있고 아이가 어려서 기어다닐 때는 집 구석 구석마다 낮은 책장에 책을 꽂아 놓았어요. 매일 읽어주는 것은 기본이고요. 한글도 스스로 깨쳤고 읽기 독립이 돼 유치원 다닐 때부터 아침 6시면 어김없이 일어나 제일 먼저 책을 읽어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플라스틱 장난감대신 책을 사주라고 말을 하고 싶어요. 이제는 독서후 활동에 관심이 많아 져 피디님 덕분에 알게 된 김성효 선생님 책을 사서 공부중이랍니다. 그리고 아이가 읽고 소개하는 책은 꼭 부부가 다시 읽고 얘기하고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는 부모가 만들어 낸다고 자신해요. 피디님도 5학년 때까지 읽어주셨군요. 새겨듣고 갑니다 :)

  2. 보라코치 2020.09.02 0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하는 김민식PD님 좋은 아침입니다. ^^

    아이가 11살이라 꼼꼼하게 읽어보았어요. '한 편으로는 열정적이고 또 한편으로는 무심하게..'
    살면서 늘 풀어내야하는 과제가 이런 중용인 것 같아요.

    도서관에서 빌리는 책의 리스트는 아이의 자유의지로 터치한 적 없었어요.
    하지만 집에서 한 번도 펼쳐보지 않은 것에는 주의를 주었어요.
    누군가의 기회를 내가 먼저 가지고 오는 것이기에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했거든요.

    혹 이것이 아이에게 '읽는 것인 숙제이다'라는 인식을 심어준건 아니었나.
    잠깐 생각해봤지만.
    그래도 2주일을 간절하게 기다릴 수 있는 누군가가 있을 수 있기에
    항상 그러한 마음도 생각해보아야 하는 것 같아요.

    혼자 글 읽으며 든 생각 주절주절 적어봤습니다.

    비가 내리시네요.
    책읽기 좋은 날씨입니다.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 책읽다가 늦은 양치하러 간다며 아이가 지나가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3. GOODPOST 2020.09.02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읽는 습관, 어릴땐 책을 읽어주다가 애들이 글을 읽을때 잘 되었다고 중단했습니다. ㅋ
    예전엔 맞벌이로 애들을 키운다는 것이 참 힘들었거든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애들 독서습관인데,,,
    미래에,,손자, 손녀가 태어나면 후회없이 독서습관을 만들어 주고싶다는 작은 소망을 가져봅니다.
    오늘도,,감사합니다.

  4. 꿈트리숲 2020.09.02 0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가 두 세살때 눈만 뜨면 몇 십권씩
    책을 들고 와서 읽어달라고 해서 정말
    마르고 닳도록 읽어줬던 기억이 납니다.
    초등학교 가면 책 읽어주기가 끝나려나
    했는데, 초등생이 되어도 계속 읽어달라고 해서
    우리 아이는 언제쯤 스스로 읽지? 하는 걱정도
    좀 했었고요.
    그런데 지나고 보니까 그 시절이 참 행복했었던
    시간이었어요.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그렇고 같은 걸 읽고 울고 웃고 할 수 있었으니까요.

    아이가 원할 때 아이가 원하는 책으로 읽어주는 게
    제일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는 걸 몸소 체험하고서는
    좋다는 책, 필독서 같은 걸 강요하지 않게 돼요.

    제가 책을 읽어줘서 그런지 모르지만 십대 한가운데를
    지나가고 있는 아이와 사이가 참 좋습니다. 이것이
    책 읽어주기의 가장 큰 효과가 아닐까 싶어요 ㅎㅎ

  5. 책읽는 쉼표구름 2020.09.02 0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가 책을 좋아하면 좋겠다는 생각은 모두다 같을것 같아요.
    궁금한걸 책에서 스스로 찾는 아이를 보면 흐뭇해요.
    저또한 책 읽으라니 잔소리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요.^^
    잠자리 독서는 저도 귀찮다고 아이 스스로 거부할때까지 계속 해주고 싶어요. 아이랑 책읽는 잠자리가 좋은데 거절할까 걱정이네요!
    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6. 나겸맘 리하 2020.09.02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와 함께 책을 읽다보면
    아이 못지 않게 부모님들도 책에 빠져 들게 되는
    순간이 오는 것 같아요.
    그걸 아이는 정확하게 알아차리죠.
    내가 좋아하는 걸, 엄마 아빠도 똑같이 좋아하는구나.
    그런 공감과 안도감이 쌓이면
    아이는 책과 더 친해지게 되고요.

    책에 얽힌 좋은 추억을 가족 모두가 가지고 있다면
    시기에 따라 조금 덜 읽어도 걱정할 필요는 없겠다 싶어요.
    언젠가 책장을 펼치고 즐겁게 읽을 날이 또 올테니까 말이죠.
    초등5학년까지 책 읽어 주는 아빠,
    참 귀한 아빠십니다~

  7. 김주이 2020.09.02 16: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좋은 책 좋은 글 감사합니다.
    2, 5살 아이를 둔 저도 많이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후회가 남자 않도록 더 많이 더 자주 읽어주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8. 러브칠복 2020.09.02 2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책 꼭 읽어봐야겠어요. ^^

  9. 아리아리짱 2020.09.02 2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민식피디님 아리아리!

    책읽기의 마력 공감백배입니다.
    새식구로 맞이한 손녀에게
    제대로된 독서습관을 만들어주기위해
    딸에게 블로그 글 전송했습니다.

    책은 지혜의 길로가는 통로임을 살아가면서
    더욱 절실히 느낍니다.

  10. 모두 다 꽃이야 2020.09.02 2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실천하기가 참 쉽지 않네요...
    오늘부터라도 아이와 다시 시작해봐야 겠습니다.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