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을 만났을 때
얼마 전, 이라는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김호 대표님의 인터뷰를 보았습니다.영상을 보면서, '맞아, 예전에 이 분이 쓴 책을 읽고, 삶에 답을 찾았었지.' 하고는 블로그에 그 글을 찾아봤어요. 헉! 없더군요. 분명, 이 분의 책을 읽고, 감명을 받아, '그래, 나도 이분의 조언대로 살아야겠어.'라고 결심했는데, 정작 그 생각을 남긴 글은 없더라고요. 라는 제 책 23쪽을 보면, 를 읽고 돈과 재미라는 두 가지 기준으로 나눠본 삶의 영역 그래프가 나오거든요? 제 책 앞머리에 인용할 만큼, 제 삶에 깊은 인상을 남긴 책인데 왜 리뷰를 쓰지 않았을까? 다시 책을 찾아 읽었고요. 뒤늦게 리뷰를 남깁니다. (김호 / 모멘텀) 김호 선생님은 누구나 피하고 싶어 하는 '배드 뉴스 bad news'를 다루는 전문가입니다..
2020.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