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41 짠돌이의 독서 예찬론 오늘은 인터뷰글을 올립니다.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짠돌이의 독서 예찬론입니다. 1. 책의 재미를 느꼈던 때는 언제부터였나요? - 어린 시절, 가장 좋은 친구는 책이었습니다. 책만 펼치면 우울한 현실은 잊고 이야기 속으로 풍덩 빠질 수 있다는 걸 초등학생 때 알았어요. 20대가 된 후에도 여전히 하고 싶은 일도, 할 수 있는 일도 없어 우울했어요. 좋은 친구였던 책이 이제 좋은 스승이 되었어요. 어떻게 살 것인가를 가르쳐줬죠.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때, 책은 읽을 수 있어요. 언제 어디서라도 책만 펼치면 배움을 얻을 수 있어요. 결국 저는 삶에서 고난과 시련이 올 때마다 독서의 즐거움에서 살아갈 힘을 얻었던 것 같아요. 책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을까요? 2. 책 읽는 시간은 저자.. 2020.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