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31 영시를 읽는 시간 오늘은 우리 함께 영시를 소리내어 읽어볼까요? 인생을 사는 즐거움 중 하나는, 한번도 해보지 않은 일을 시도해보고 나랑 맞는지 어떤지 살펴보는 일이거든요. 그런 점에서 오늘 소개할 책은 교양영어와 영어 교수법을 가르치는 조이스 박 님의 저서입니다. (조이스 박 / 포르체) 인터넷과 미디어의 발달로 말과 글이 넘치는 세상에서 저자는 '시'를 읽습니다. 최소한의 언어로 최대한의 심상과 의미를 전하는 시가 어떤 해답처럼 느껴진다고요. 영문학자인 저자가 엄선한 30편의 시가 책에 실려있어요. 그중 한 편을 소개합니다. The Bluebird -Charles Bukowski there’s a bluebird in my heart that wants to get out but I’m too tough for him.. 2020.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