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91 SF를 즐겨 읽는 이유 오늘은 꼬꼬독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예전에 블로그에서 한번 소개한 적이 있지요. 유튜브 댓글을 보니, 단치히 에피소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책의 원문을 다시 올립니다. '수학자 조지 단치히는 박사학위 과정 중에 있을 때 강의 시간에 지각했다가 칠판에 적힌 문제가 숙제인 줄 알고 집에 가서 끙끙대며 풀었다. 이번 숙제는 왜 이렇게 어렵지, 하면서. 그는 '숙제'를 며칠 만에 풀어서 제출했는데, 알고 봤더니 그 문제는 그때까지 통계학계에서 풀리지 않는 난제라며 교수가 학생들에게 소개한 것이었다. 단치히는 그 사실을 몰랐기에 거기에 도전할 수 있었다.' ( 367쪽) 오늘 저녁 유튜브에 들어오시면 라이브에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역삼동 스튜디오에서 하는 녹화 현장을 생방송으로 연결합니다. 꼬꼬독은 어떻.. 2019. 11. 19. 이전 1 다음